(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경기남부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제7대 협회장선거가 경기도 수원시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렸다.
이날 윤희성 세계주류 대표가 지난 3년간 경기남부주류를 이끌어온 이춘식 현 협회장(성일주류 대표)을 6표 차이로 이겨 제7대 협회장에 당선됐다.
윤희성 신임 협회장은 앞서 후보자 연설을 통해 “현장 출동 대기조를 신설해 가격 파괴와 거래처 침탈 신고 시 바로 현장에 출동하도록 하겠다”면서 “현장에 직접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중재안을 내놓겠다”고 회원사 대표들에게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