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올 한 해 고교 축구와 야구, 농구를 빛낸 최고 선수와 미래의 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스타뉴스는 지난 25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2024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뉴스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2024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플레이어스, 골드볼파크, 스포츠토토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들과 가족을 비롯해 축구·야구·농구 관계자 및 취재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축구 부문 대상은 강릉제일고 3학년 양민혁, 야구 부문 대상은 전주고 3학년 투수 정우주, 농구 부문 대상은 홍대부고 3학년 박정웅이 각각 차지했다.
축구, 야구, 농구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3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이, 종목별 3명씩인 스타상에는 트로피와 1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이 주어졌다.
스타뉴스는 지난 2022년 '아마추어 스타대상'을 신설해 고교야구 선수 4명을 시상했다. 2023년에는 명칭을 '퓨처스 스타대상'으로 바꾸고 축구 종목을 추가해 총 8명의 선수에게 상을 전달했다. 이어 올해에는 농구 종목까지 더해 총 3종목에서 12명의 선수에게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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