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1등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경기 고양시 동산동에 새로 오픈한 ‘고양 스타필드점’과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연출에 도움을 줄 프로모션의 자리로 초대했다.

▲ 고양 스타필드점 전경...<사진=아웃백 제공>
먼저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동산동에 오픈한 ‘고양 스타필드점’은 약 199평 규모에 57개 테이블, 276개 좌석수로 전국 쇼핑몰 내 입점한 아웃백 중 최대 규모로, 신세계 고양 스타필드 내 키즈 매장이 밀집한 3층 ‘잇토피아’에 위치해 가족 고객들 방문에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하남 및 수원 스타필드 내 매장 실적이 전체 아웃백 실적 중 최상위 권을 차지하는 등 성장세가 돋보이고 있어, 고양 스타필드점에서도 그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특히 다인 가족 및 모임을 위해 창가 쪽으로 6인석 테이블을 배치했고, 매장은 미국 아웃백의 정통성을 반영한 그린 캐노피 디자인 외관과 호주의 상징 ‘울룰루’에서 영감을 받은 내부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또한 전 좌석에서 주방 내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을 운영해 고객 신뢰를 높였으며, 독립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별도 프라이빗 룸도 갖추고 있다.
아웃백 ‘고양 스타필드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딜리버리 서비스는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다.
아웃백 관계자는 “경기 고양, 삼송, 원당 등 인근 거주 고객은 물론 스타필드 특성상 광역상권 방문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거점이 마련된 것에 의미가 크다”며 “연내에 시내 중심상권 쇼핑몰 입점을 포함 추가적인 신규 매장을 열어 아웃백의 특별한 서비스를 좀 더 많은 분들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지난해 4월, ‘러브 페어링(LOVE PAIRING - 우리가 사랑한 다이닝)’ 캠페인을 통해 전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백화점이나 아울렛 등 복합 쇼핑몰로 이전해 재오픈하거나 신규로 오픈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 출처 : 아웃백
또한 아웃백은 발렌타인에 이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Sweet Gift from OUTBACK(아웃백에서 온 달콤한 선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아웃백 앱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아웃백에서 가장 많이 팔린 최고 인기 메뉴인 ‘블랙라벨 커플 세트’를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 당일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방문 및 포장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딜리버리 주문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일부 할인 쿠폰 행사와는 중복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유명 호텔의 식음료장 및 숙박 예약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증정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3월 16일까지, 금액과 메뉴에 상관없이 아웃백을 2회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웃백 전용 앱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유명 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 원 권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3월 25일 이후 개별적으로 별도 안내를 하며, 아웃백 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실물 기프트카드는 4월 중 배송 예정이며,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아웃백만의 아늑한 분위기와 프리미엄 메뉴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그 어느 곳 보다 연인이나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의 만남이 의미 있도록 아웃백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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