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이 글로벌 안보 환경이 바뀌면서 각광받는 K-방산 수출에 대응하기 위해 인적 자원 보강에 나섰다.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김정수 전 해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정수 고문은 해군사관학교 41기로 약 35년간 해군, 합동참모본부, 국방부 및 청와대 등에서 근무하며 정책·전략·전력 및 작전 분야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4400톤급 구축함(DDH-Ⅱ) 강감찬함 함장, 국방부 병영정책과장, 해군본부 비서실장, 합동참모본부 시험평가부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해군 참모차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제35대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소장) 재직 시, 중형잠수함, 차기호위함, 한국형 구축함, 경항공모함 등 해군의 핵심 전력건설 사업을 맡았으며, 해군참모총장 재직 시기엔 해군 전력 기획 및 조직 운영 전반을 총괄했다.
오종한 대표변호사(연수원 18기)는 “해군참모총장 출신의 김정수 고문은 방산·국방 주요 현안에 대한 통찰력과 현장 경험을 겸비한 베테랑”이라며 “최근 방산·국방 산업을 둘러싼 법률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세종의 한층 고도화된 맨파워를 바탕으로 전략적·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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