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멘토 자처 남유라, '지금부터 좋아하는 일 찾아라'

2017.06.05 15:11:09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배우 남유라가 청소년들의 멘토로 자처했다.

남유라는 최근 초, 중,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EBS진로탐색캠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특히 그녀는 최근 강연을 통해 “아직 꿈이 없어 고민이라는 학생들에게 그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라며 “의기소침해 하거나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찍부터 자신의 꿈을 발견한 학생들도 있지만 우리는 아직 많은 시간이 있고 지금부터 정말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특히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차분히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난히 학생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유라 강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강의를 진행하며 큰 보람과 즐거움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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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나 기자 5016seoul@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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