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근 시인의 詩 감상]당신_김륭

2019.02.16 05:30:44

 

당신_김륭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
그래서 神이다

 

 

詩 감상_양현근 시인

사랑은 모든 것을 품는 우주다.
사랑이 있는데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모든 것을 아낌없이 퍼주고도 아깝지 않고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늘 허기가 지는 게 사랑이다.
사랑이 있는 한 당신은 내게 신이다.
그러나 자만하지 마라.
모든 것은 순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현근 시인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 : 김종상 편집인 : 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