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연수원은 보험회사 및 유관기관 소속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을 신설, 내달 24일부터 10주에 걸쳐 제1기 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교육과정은 보험업계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도할 최고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질병 예방을 통한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높은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연수원은 ▲헬스케어 주요 정책(가이드라인 등) ▲데이터 활용 ▲플랫폼 전략 서비스 방안 ▲해외사례 등 전략적 사고와 통찰력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과목을 구성하는 한편,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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