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SGI서울보증이 3일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저소득 환아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SGI서울보증 후원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위기가정 통합지원사업’과 연계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SGI서울보증 이득영 전무는 “공공병원에 대한 의료비 후원을 통해, 보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비용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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