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삼양패키징, 전일 대비 +3.08%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PET용기 제조, 판매 및 아셉틱 음료 OEM 업체인 삼양패키징[272550]은 23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08% 오른 3만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패키징은 2020년 매출액 3676억원과 영업이익 5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5.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8%, 상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양패키징 연간 실적 추이


삼양패키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2억원으로 2019년 77억원보다 -15억원(-19.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양패키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양패키징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31일 성현동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양패키징에 대해 "시황에 민감한 화학 산업에서 안정적 업황의 아셉틱 음료 산업으로 사업의 중심축이 점차 이동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국내 아셉틱 음료 시장은 2016년 연간 4.3억개에서 2020년 8.1억개, 2025년 11.4억개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가동 중인 11개 라인 중 5개를 삼양패키징이 보유하고 있음.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9,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