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NH투자증권, 설 맞아 미성년 고객 신규 계좌개설 이벤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이 미성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10일 "이번 이벤트는 29일까지 진행된다"며 "설 연휴 전후로 세뱃돈 등 미성년 자녀들의 자금 유동성이 높아지는 시점과 고객들의 자녀 신규 계좌 개설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나무증권 앱을 통해 이벤트 신청 이후 미성년 자녀 계좌를 개설하거나 주식 선물하기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미성년 신규 계좌개설 시 신규 계좌 1개당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또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자녀 계좌로 주식을 3만원 이상 보낼 경우엔 이벤트 종료 후 해외 소수점 주식(5000원)을 페이백 형태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증권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용돈처럼 주식을 쉽게 주고, 미성년 자녀에게도 국내, 해외주식을 보유하게 하는 경험을 주고자 하는 등 새로운 투자경험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신규 계좌개설 쿠폰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30달러 투자지원금 쿠폰 등 다양한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기존 NH투자증권 계좌가 없었던 고객으로, 신규로 나무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대상이 된다.

별도 이벤트 신청 없이도 신규고객 쿠폰 패키지도 100% 받을 수 있다. 계좌 개설만 해도 30달러를 받을 수 있는 쿠폰과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이나 해외주식 등을 거래하면 쿠폰 4종을 지급한다. 또 신규 고객은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및 환전우대를 12개월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