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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주류도매협회, 회원 워크샵 및 단합대회 개최

주류유통산업 발전방향 모색 및 업계 수익성 제고 논의

(조세금융신문)서울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박찬중)는 지난 6월 17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층 다산실에서 회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118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류유통산업의 발전방향 ▲업계의 수익성 제고방안 ▲업계 현안에 대한 문제점 해결방안 ▲회원사간의 화합과 공동 발전을 위한 회무 추진방향 등을 제시함으로써 회원사와의 원활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협회 추진사업을 5개 분과위원회별로 나눠 분임토의를 거친 후에 주제발표를 가졌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거래분쟁 중재에 관한 개선방안과 가격에 대한 이해와 연구-거래중재위원회(위원장 조영조), ▲내구소비재 지원 개선방안-유통혁신위원회(위원장 박예환), ▲공병 취급수수료 현실화에 관한 도매업체의 대처방안-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이동욱), ▲종합주류도매면허T/O제도의 유지 필요성과 회원사 회비 납부 현황과 과제-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김범수), ▲협회 수익사업과 업계 홍보활동 강화-홍보관리위원회(위원장 최근희)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한편, 서현수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주류 정책의 전개방향과 종합주류도매업계의 대응전략, 초일류 경영과 Servant Leadership’를, 변양규 박사는 ‘하반기 경제전망과 한국 경제의 과제’를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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