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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주류중앙회 총회서 축사하는 국세청 김국현 소비세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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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15년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김국현 국세청 소비세과장은 축사를 통해  “국세청은 주류유통 행위에서의 시장문란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규제개혁 차원에서 면허 자율화가 추진되고 지입차량의 시장 문란, 도매업체간 과당경쟁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그런 와중에서도 주류도매업중앙회가 자율적인 상생방안을 모색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했다”고 평가했다.
 
김 과장은 이어 “특히 과당경쟁 방지를 위한 내구소비재 공급 자제, 윤리경영실천 결의문 준수 등 주류업계간 자율적인 노력을 통해 상생의 노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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