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 이석홍, 이하 주류도매업중앙회)가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로 단체 명칭을 변경했다.

주류도매업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24일 주무관청인 국세청의 허가를 받아 정관을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주류도매업중앙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2월 9일 정기총회에서 회원사들의 위상을 높이고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의 발전을 위해 단체 명칭을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전국 1천100여개 종합주류도매사업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주로 일반음식점, 유흥주점 등에 주류를 납품하며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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