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BNK부산은행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6일(화) 영업시작 시간을 기존 9시 30분에서 10시 30분으로 조정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고객 및 직원의 안전을 위해 6일(화) 영업시간을 10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며, 영업점의 시설 점검을 통해 고객에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은행 고객센터(콜센터)을 통한 상담도 10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이번 영업시간 변경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팝업창 및 영업점 안내문 등을 통해 안내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영업시작 시간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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