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태풍 대응 만전…공공기관‧민간기업 ‘출퇴근 시간’ 조정 권고

2023.08.09 17:45:48

비상근무자 정위치 근무 지시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9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인근에 태풍이 몰고온 강한 바람에 빌딩풍이 더해져 우산을 쓴 관광객이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9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인근에 태풍이 몰고온 강한 바람에 빌딩풍이 더해져 우산을 쓴 관광객이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전국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각급 행정기관 등에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달라고 9일 요청했다.

 

북상중인 태풍 카눈은 강원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 그 외 지역에도 전국적으로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본은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 태풍 카눈의 상륙 시간 및 이동 경로를 고려해 재난대응 유관업무 종사자를 제외한 근무자 대상 출퇴근 시간 조정을 적극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각 기관이 유관 민간기업 및 단체가 상황에 맞게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도록 적극 독려해 줄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중대본은 비상근무자들이 정위치에서 태풍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업무 종사자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유사시 신속 근무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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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jinmk@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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