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주식 모으기' 개편…직관성·편의성↑

2024.07.19 09:42:5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새로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식 모으기' 서비스는 원하는 주식 종목을 매일, 매주, 매월 중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와 주문 단위에 맞춰 최소 1천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정기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내 모으기' 탭에서 주식 종목을 선택하면 수익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수익률 확인 후 종목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버튼도 추가됐다.

 

주식 종목의 시세 알림을 바로 설정할 수 있는 '시세 등락 소식 받기' 기능과, 보유 종목과 관련한 뉴스, 토론방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사용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간편하고 막힘없는 주식 투자가 가능하도록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증권은 사용자의 관점에서 투자 접근성을 향상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자산관리 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문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모으기' 첫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주식 모으기'를 통해 1천원 이상 투자하면 최소 5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랜덤으로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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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기자 jtkim@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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