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KB저축은행은 지난 18일 서혜자 대표이사를 비롯한 32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여성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원데이 클래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한부모 가정에 해당 가정의 강사를 초빙해 소득 창출 기회를 마련하는 등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임직원들은 클래스를 통해 직접 제작한 ‘유리조각 클라스 받침대’를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회공원 활동은 특히 KB저축은행이 추구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과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저희 임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이 활동이 작은 씨앗이 되어 더 많은 분들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KB저축은행은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소외된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사회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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