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제31회 보험중개사 시험’에서 최종 188명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시험의 응시자가 647명이고, 합격자가 188명인 점을 감안하면 합격률은 29.1%다.
합격자는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다.
이번 합격자들의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 68.1점, 손해보험중개사 65.4점, 제3보험중개사 68.1점이다.
합격 예정자는 전 연령대에 고르게 분포돼 있었는데, 51세 이상 비중이 29.3%로 가장 높았다.
합격 여부는 금감원과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일괄 발송(등기우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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