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FE, 배터리 문제 등 어떻게 달라졌나?

2017.07.07 14:03:25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삼성의 리퍼폰 출시와 더불어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7일부터 Fan Edition을 출시했다. 갤럭시노트 FE는 아프리카와 중남미, 동남아 등지에서도 출시된 바 있었다. 당초 한국에서는 출시 가능성이 낮았지만 전격 출시된다.

배터리 발화로 단종된 노트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다시 출시되는 기종이다.

이에 따라 배터리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이 새롭게 탑재되거나 바뀌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터리는 기존 노트7보다 줄어든 3200mAh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외 후면에는 로고가 각인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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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나 기자 5016seoul@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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