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부천세무서(서장 이승래)는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약식으로 진행돼 오후 2시부터 약 30분 동안 열렸다.
모범납세자로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 프라임테크(정언교 대표) ▲국세청장 표창에 금화건설 주식회사(대표이사 박병호) ▲인천지방국세청장 표창에 JH바이오텍(손동우 대표) ▲부천세무서장 표창에 건축사사무소 경림(이원섭 대표)가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
세정협조자로는 세무법인 하누리 유혁 세무사와 세무법인 삼호 남부지점 김선영 세무사가 표창장을 받았다.
명예서장에는 두원전자통신 이상석 대표이사가, 명예민원실장에는 세무법이 삼호 남부지점 김선영 세무사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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