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수교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보험대리점 업계, 보험영업인 노동조합 연대 5000여 명이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 모여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의 보험 진출에 반대하는 ‘온라인플랫폼 보험진출 저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 8월22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1차 결의대회를 열고 오늘 두 번째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최측은 오는 6일 금융위원회 시작으로 이어지는 국정감사에서 보험대리점업계의 요구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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