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가 디바이스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 사용하는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를 28일 공식 출시한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KT&G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집약된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겪었던 불편함을 개선해 제품에 대한 더 큰 만족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KT&G만의 차별화된 궐련형 전자담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기존 담배 시장과 마찬가지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도 KT&G가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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