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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자사주 1만주 매입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이 민영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23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이광구 은행장이 22일 자사주 1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소수지분 입찰에 참여해 4%(2,700만주)를 낙찰받은 우리사주조합을 통해서도 직원들과 함께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던 이광구 은행장은 지난 22일에도 주당 8,910원에 1만주를 추가 매입했다. 지난해 말 취임 때부터 줄곧 ‘성공적인 민영화를 위해 기업가치를 올려야 한다’며 ‘강(强)한 은행론’을 주장해 온 이광구 은행장은 24·365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남들보다 앞선 영선반보(領先半步)자세로 핀테크 시장과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지난 5월 국내 최초 모바일 전문은행인 위비뱅크를 출시해 핀테크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초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을 공식 출범한 이래 해외 진출을 확대해 현재 18개국 191개 네트워크를 보유하는 등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해외채널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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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스타트업 요람,‘KDB 스타트업 카페’ 오픈2015.07.23
산업은행,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탐앤탐스와 공동으로 스타트업 지원 카페 개설 기념테잎을 자르고있다.(왼쪽부터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이사, KDB산업은행 김수재 부행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황철주 이사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남민우 이사).(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DB나눔재단(이사장: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은 ㈜탐앤탐스(대표 김도균)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청년 기업가들의 도전정신을 확산시켜 창조경제의 주역인 스타트업 육성의 요람이 될 ‘KDB 스타트업 카페’를 7월 23일 오픈하였다고 밝혔다.강남구 역삼동 ㈜탐앤탐스 매장에 20여평 규모로 문을 연 ‘스타트업 카페’는 ‘2015 KDB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개 예비 스타트업 팀을 대상으로, 창업 준비를 위한 24시간 열린 공간과 더불어 시제품 제작지원 및 각종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처쿠(車庫)카페*처럼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투자자 및 멘토와 만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줌으로써 직접적 창업 지원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KDB산업은행 김수재 부행장은 "KDB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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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8~9등급 대상 ‘행복드림 모기지론’ 출시2015.07.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화생명은 신용등급 9등급자까지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인 ‘행복드림 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상품은 금리를 최저 5.27%에서 최대 6.87%를 적용해 금융취약계층인 신용등급 8~9등급 고객들에게도 중금리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출 금리는 매월변동금리 또는 3년 고정 후 매월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고, 상환방법은 대출기간 전 기간 동안 또는 1, 3, 5년 거치 후 잔여기간동안 원금의 50% 또는 100%를 매월 원금균등상환 할 수 있다. KB시세에 등재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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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뮤지컬 명성황후 '1+1 이벤트'2015.07.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는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벤트는 내달 14일 오후 8시, 15일 오후 3시/7시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예매는 오는 31일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할 수 있다.삼성카드는 관람객 전원에게 미니 프로그램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창작 뮤지컬의 활성화를 위해 뮤지컬 아리랑과 명성황후를 연이어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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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선다. 또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캠페인을 벌여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직원에게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온누리 상품권 지급으로 직원들이 부산 지역내 전통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사회를 알고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범정부차원에서 추진중인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휴가철 연차휴가 사용 적극 권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메르스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의료기관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부산 지역내 의료기관들에서 임직원 건강검진을 조기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이러한 활동들이 최근 메르스 등으로 침체된 부산 경제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으로 본다”면서 “부산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에 지속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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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서울보증, 베트남 개인금융시장 개척 업무협약 체결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SGI서울보증과 ‘베트남 개인금융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 SGI서울보증 김옥찬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신한은행과 SGI서울보증이 공동으로 상품개발 및 판매채널 공유하는 등 국내 금융회사간 협력을 통해 치열한 베트남 개인금융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본 협약식의 가시적인 성과로 베트남 현지인 대상으로 공동개발한개인금융 상품을 오는 8월 출시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개인금융이 활성화 되지 않아 현지 개인이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주택, 자동차 등 담보를 제공하고 대출을 받거나, 제2금융기관인 파이낸스사를 통해 고금리의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상황으로, 이번 출시하는 상품은 양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용이 우량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10% 초반의 차별화된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개인금융시장 공동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은 경쟁이 치열한 해외 시장에서 국내 금융회사간 협업을 통해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모범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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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2015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7월 23일자로 본부 부서장과 영업점장 등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실시하였다. 금번 승진인사는 성과주의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성과기여도 및 업무역량을 기준으로 별급 2명, 1급 4명, 2급 8명, 3급 10명 등 총 24명이 승진하였다. 사업목표 달성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전보 인사는 최소화하되, 순환근무기준에 부합한 직원을 중심으로 60명이 자리를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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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조용병’號 첫 정기인사…‘현장 영업동력 강화’2015.07.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22일 조용병 은행장 취임 후 첫 정기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현장 영업동력 강화 ▲G.P.S. Speed-up 현장 실천력 강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그룹사간 인력교류 확대를 통한 협업체계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이번 정기인사의 핵심은 리딩뱅크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현장 영업동력 강화’에 두었다. 이를 위해 기관고객부 담당 본부장을 추가로 배치해 기관영업을 강화했으며, 리테일 영업점의 수익성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해 최일선에 배치되어 있는 SOHO 영업전담 직원인 리테일 RM(Relationship Manager)을 현재 459명에서 502명으로 43명 확대 배치했다.또한, G.P.S. Speed-up에 대해 이해가 높은 본부부서장을 영업현장으로 배치해 G.P.S. Speed-up 현장 실천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그룹 관련 부서장은 효율적 현장지원 및 사업추진의 일관성을 위해 전원 유임시키고, 현장영업의 중심인 영업점장의 이동을 최소화해 영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자 했다.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 Global MBA, 신한 Global Business School, 해외 주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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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하나-외환은행 예비인가 승인…통합 가속화2015.07.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오는 9월 출범 예정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금융위는 22일 제 14차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을 위한 예비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단, 예비인가일 현재 확정되지 않은 임원진 및 경영지배구조(임원자격요건 및 경영지배구조의 적정성 여부)는 본인가 신청 시 심사키로 했다. 외환은행 노동조합과 하나·외환은행 통합을 전격 합의한 후 지난 13일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뒤 9일만에 승인된 것.이날 예비 인가를 받은 하나금융은 이르면 내달 초 주주총회를 열고 통합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금융위는 본인가 신청이 접수되면 30일 내로 승인 여부를 결론지어야 한다. 한편, 지난 20일 출범한 '하나·외환은행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본격적인 통합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 통추위 위원은 하나금융 전 이사회 의장을 지낸 정광선 중앙대 명예교수를 포함해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 등 총 7명으로 꾸려졌다. 합병기일인 9월 1일까지 통추위는 통합은행장 후보 추천 등을 비롯해 통합은행 조직 구성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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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심사' 설명하는 임채율 팀장2015.07.2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심사 설명회'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임채율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은행총괄팀장이 인가 심사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금융당국은 당초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참가 신청자가 많아 장소를 금융감독원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주요 인가 심사 기준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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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심사 설명회'2015.07.2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심사 설명회'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금융위원회 이윤수 은행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금융당국은 당초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참가 신청자가 많아 장소를 금융감독원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주요 인가 심사 기준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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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심사'에 관한 뜨거운 관심2015.07.2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심사 설명회'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임채율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은행총괄팀장의 설명을 주의깊게 듣고 있다.금융당국은 당초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참가 신청자가 많아 장소를 금융감독원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주요 인가 심사 기준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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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득찬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심사 설명회'2015.07.2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심사 설명회'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설명회장에 참석자들이 가득 차 있다.금융당국은 당초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참가 신청자가 많아 장소를 금융감독원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주요 인가 심사 기준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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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FP를 위한 ‘찾아가는 사랑카페’ 운영2015.07.22
한화생명 김연배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찾아가는 사랑카페’의 첫날 행사로 63빌딩 본사 앞마당에서 임직원의 출근길에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화생명은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들을 위해 한 달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를 준비, 매일 2~3개씩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61개 지역단의 FP들을 직접 찾아간다. 음료는 본사 전 팀장과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오렌지쥬스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눠준다.한화생명은 이번 ‘찾아가는 사랑카페’ 운영을 통해 FP들의 노고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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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올상반기 순이익 1조 2,841억…전년比 13.0%↑2015.07.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한동우)는 22일 실적발표를 통해 그룹의 2015년 상반기 순이익 1조 2,841억원, 2분기 순이익이 6,921억원 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상반기 (1조 1,360억원) 대비 13.0%, 전분기 (2015년 1분기 5,921억원) 대비 16.9% 증가한 실적이다.특히, 작년 8월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된 금리 인하(총 1.0 %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 영향으로 은행의 이자이익 하락에도 불구하고 그룹내의 이익 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견조한 이익을 실현함으로써 2010년 이후 6년 연속 상반기 실적 1조원을 돌파했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실현하게 된 주된 요인에 대해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NIM 하락 영향으로 은행의 이자이익 증가세 둔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카드, 금융투자, 생명보험, 캐피탈 등 주요 비은행 그룹사들의 이익 회복이 상반기에도 지속되면서 차별화된 신한의 사업포트폴리오가 빛을 발했다” 고 밝혔다, 이어 2011년부터 지속해온 수수료 이익, 유가증권 관련 매매 이익 등 비이자 부문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