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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뉴스] 사라진 꿀벌이 여기 있었네? 도심 한복판 여의도에 꿀벌 부대가?!2022.09.02
[영상촬영·편집=김진산 피디, 나레이터=진민경 기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꽃을 피우고 과일을 키우는 꿀벌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꿀벌의 자취를 추적하던 중 의외의 장소를 발견했어요. 서울 여의도, 도심 한복판에 12만 마리의 꿀벌이 서식중인 양봉장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봤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양봉장은 산세 좋고 공기 맑은 곳에 마련된 양봉장의 모습이었는데요. 과연 꿀벌들이 도심 한복판 빌딩 숲이 우거진 여의도에서 어떤 형태로 집을 마련했는지, 잘 적응은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양봉장은 KB국민은행 본관 옥상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이름은 ‘케이비 양봉장’으로 KB금융이 도시 양봉 사회적 기업인 어반비즈와 함께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옥상에 올라가 오른쪽으로 돌아서니 6군으로 마련된 양봉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높다랗게 자리 잡은 빌딩들이 내려다보고 있는 곳에 꿀벌들의 집이 있었습니다. 이질적인 풍경이었지만 동시에 조화롭다 느껴지는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혔습니다. 바삐 돌아가는 산업현장에서 양봉장의 목가적 경관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서 그런 것 같네요. 가까이 다가가 양봉장을 바라보니, 그곳은 그들만의 일상으로 숨가쁘게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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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TF] 그가 굳이 낯선 수소차를 선택한 이유는? '정전 때 발전기로 쓸 수 있는 차?'2022.08.16
2022년 7월 27일에 개최된 평택 수소생산시설 준공식에 조세금융신문 수소TF팀이 다녀왔습니다! 준공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수소차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시내 주행할 때 연비가 더 좋은 차라고 말하며, 넥쏘 동호회 회원이자, 평택시민! 수소차를 사랑하는 황태진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위 영상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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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뉴스] 위험한 탈세 - 국세청, 민생침해 탈세자 89명 세무조사 착수2022.05.03
(조세금융신문=김진산, 권영지 기자) 5월3일 국세청 조사국은 시장질서를 교란하고 불법을 저질러 민생을 침해한 탈세 혐의자를 세무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서 가격을 담합하거나 과도하게 가격을 인상해 폭리를 취한 탈세혐의자 89명이 국세청 세무조사 대상이 됐습니다. 탈세혐의자 89명 가운데 시장질서를 교란해 폭리를 취한 혐의자는 47명입니다. 이 가운데 한 배달 업체는 코로나19로 배달수요가 폭증하자 배달료를 인상했는데, 배달료를 현금으로 결제할 때는 세금계산서를 미발급해 매출을 누락하고, 카드로 결제할 때는 지급대행사를 통해 결제하도록 해 배달료를 누락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또 이 업체가 소유한 오토바이를 배달원에게 대여해 받은 요금에 대해 증빙을 발급하지 않는 방식으로 매출 신고를 누락시켰습니다. 이 외에도 영세 가맹점을 상대로 갑질을 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코로나로 증가한 소득을 빼돌린 의료용품 제조업체, 불법으로 담합해 가격과 물량을 조절해서 법인자금을 부당하게 챙긴 건설자재업체 등이 시장질서 교란 혐의로 조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나머지 탈세혐의자 42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상황을 악용해 불법적으로 사익을 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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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기자 가방엔 뭐가 들었을까? 4월 잡지 이벤트 주목!2022.04.01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안녕하세요. 조세금융TV 홍채린 기자입니다. 오늘은 색다른 컨텐츠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바로 '홍채린 기자의 WHAT'S IN MY BAG' 입니다! 평소 기자들 가방엔 무엇을 갖고 다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는데요. 4월 구독자 이벤트도 있습니다! 조세금융TV 구독을 눌러주신 구독자분들께 작은 이벤트 준비했습니다. 이번 조세금융신문 4월 월간지가 나왔습니다! 그에 맞춰 구독자분들께 4월 월간지를 나눠드릴까합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이벤트 기간 ★dlghdlgus@tfnews.co.kr★ 위 이메일로 구독 누르신 인증샷과 함께 성함을 보내주세요! 이벤트 기간 : 4월1일 ~ 4월15일 보내주신분들에 한해서 추첨을 통해 ★5명!★에게만 4월 호 월간지를 무료로 드립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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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톡] 제주도 '입도세(?)' 논란...'환경보전기여금'이란?2021.11.19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만약, 제주도를 갈 때마다 돈을 추가로 내야 한다면? 입도세로 물꼬를 터 '환경보전기여금'이 논란이 되고 있죠. 제주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이 훼손이 되고 있는데, 이를 제주도민들의 세금으로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1인당 8000원~10000만원 정도의 환경보전기여금을 내자는 입장이 오가고 있습니다. 만약 환경보전기여금이 도입된다면, 1인당 숙박시설 1일 1500원, 렌터카 1대 당 5000원, 전세버스는 이용료의 5% 정도 라고 합니다! 단순히 환경을 생각하면 좋은 취지이지만. 단순히 돈을 더 지불한다고 모든게 해결될까요? 법적 문제와, 지역의 형평성 문제, 그리고 관련업계의 우려까지! 그리고 관광객들의 반감을 살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제주도 환경보전기여금, 도대체 뭘까요? 개념부터 찬반 논쟁까지 알아봅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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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톡] '오징어게임' 상금은 세금을 얼마나 내야 할까?2021.10.07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안녕하세요 조세금융TV 홍채린 기자입니다. 여러분 요즘 핫한 드라마. 오징어게임 보셨나요? 지금 한국 최초로 넷플릭스 전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저도 봤는데 굉장히 빠져들더라고요!!! 오징어게임은 456억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데스게임에 도전하는 내용입니다. 456억... 1인당 1억. 참가자 456명. 한 사람이 죽을 때마다 상금액은 1억씩 올라갑니다. 상금액은 게임이 진행될 때마다 전광판에 명시되는데요.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부채가 많아서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인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 1등으로 얻은 오징어게임 상금은 세금을 떼고 받는 것일까요? 오징어게임을 보면 우승자는 456억 상금을 전체 다 지급받았습니다. 본래 게임을 주최하는 회사가 원천징수를 하고 상금을 줘야 하는데요. 만약 오징어게임이 세금을 내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얼마나 내야 할까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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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독자제보] 신축년 첫 폭설에 '교통 대란'...미끄러지고, 넘어지고2021.01.07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어제(6일) 오후 새해 첫 폭설이 내렸습니다. 갑작스레 내린 폭설로 그야말로 도로 상황은 아수라장이었는데요. 지역에 따라 3에서 11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고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전국에서 퇴근길 교통 혼선이 빚어졌는데요. 오르막길엔 차량이 미끄러져서, 자동차끼리 부딪히는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또한 도로가 마비되어 도로에 차량을 놓고 걸어가는 시민들도 있었는데요. 위 영상은 서수원 도로교통공단 인근에서 버스 두 대 사이에 차량이 끼어 미끄러지는 영상입니다. 생생하고도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들,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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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조금뉴스]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에 늘어선 차량행렬2020.12.2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여기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레포츠센터입니다. 이곳은 지난 14일부터 임시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검사소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차량 행렬이 진료소 입구부터 마곡유수지 생태공원 둘레를 따라서 길게 이어져 있는데요.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위해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3시간 정도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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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조금뉴스] 폐지된 공인인증서, "내 기존 공인인증서는?"2020.12.10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공인인증제도가 21년만에 폐지됩니다.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라 이날부터 그간 정부가 공인인증서에 부여한 우월적 지위가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우월적 지위가 무슨 뜻일까요? 정부는 그동안 한국정보인증·금융결제원 등 6개 공인인증기관을 선정해서, 이들 기관만 공인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왔습니다. 하지만 12월 10일 이후부터는 이들 기관이 가졌던 독점적 지위가 소멸되면서, 공인인증서와 민간업체에서 발급하는 민간인증서는 모두 같은 조건에서 자유롭게 경쟁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조세금융신문이 새롭게 도입되는 민간인증서와 기존 공인인증서에 관한 궁금증을 Q&A로 정리해봤습니다. Q. 공인인증서는 왜 없어지는지? Q. 공인인증제도가 폐지됐으니, 기존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로는 금융거래를 할 수 없나? Q. 기존 공인인증서와 비교해 민간인증서가 가진 장점은 무엇인가? Q. 민간 인증서는 어떻게 발급받을 수 있나? Q. 내년 초 연말정산에서 민간인증서 사용 가능한가? 질문은 총 5가지 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