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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스마트폰 수화상담서비스 오픈2015.01.06
(조세금융신문)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전국 6개 지점을 방문하거나 가정에서 전용 영상전화기를 보유한 장애인만 가능했던 수화상담서비스를 스마트폰과 PC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한 Smart 매니저’ 앱(어플리케이션)를 설치하면 되고, PC 상담의 경우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회원 로그인을 한 이후에 이용이 가능하다. 수화상담고객들은 결제대금이나 한도 등 주요 상담내용을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폰, PC 수화상담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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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신(新) 복합할부 상품' 이달 중 선보인다2015.01.05
(조세금융신문)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두고 현대자동차와 신용카드사간의 신경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신(新) 복합할부 상품'을 이달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 신한 등 전업계 카드사들은 현대차와 카드사간의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 난항에 따른 대안책으로 새로운 복합할부 상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새 상품은 카드사가 고객의 자동차 구입대금을 결제 이틀 뒤에 먼저 현대차에 지급하고 30일 뒤에 할부금융사가 고객과의 계약에 따라 카드사의 대출채권을 매입하는 방식이다.이렇게 되면 카드사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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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로 현대차 살때 복합할부금융 이용 못한다2015.01.05
(조세금융신문) 앞으로 BC카드로 현대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카드복합할부금융을 이용할 수 없게 됐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BC카드는 종료됐던 가맹점 계약을 연장하지만 복합할부금융 서비스는 중단키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BC카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일반거래 형식으로 현대차 구매는 가능하다. 신용카드 구매 시 최대 할부 기간은 12개월(유이자)이다. 그동안 현대차는 BC카드에 "체크카드 수수료율인 1.3%로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조정해줄 것"을 요구했다. 반면 BC카드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수수료율은 적격 비용에 따라 책정해야 하는데, 1.3%는 적격 비용 이하&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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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후 상환 학자금 제도 소득 8분위까지 확대2015.01.05
(조세금융신문) 올해부터 취업하고 나서 대학 대출금을 상환하는 제도인 '든든장학금'의 대상이 소득 8분위까지 확대된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5학년도 1학기부터 ‘든든장학금’의 대상을 소득 7분위에서 8분위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이로 인해 부모와 자신의 소득이 연 7천만원 이하인 학생까지 든든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당국은 이번 소득분위 확대로 약 9만7천명의 대학생이 학자금대출을 추가로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는 58만5000여명의 학생이 1조6386억원을 대출 받았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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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캐피탈, 라오스 리스회사 영업인허가 취득2015.01.04
(조세금융신문) BS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의 자회사인 BS캐피탈(대표이사 이상춘)이 지난 2014년 12월 29일(현지 시각) 여신전문금융회사 업계 최초로, 라오스에서 리스⦁할부금융업에 대한 영업인허가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BS캐피탈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내 영업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꾸준히 해외진출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미 미얀마에서 2014년 8월 국내 여신전문금융기관으로는 최초로 영업인허가를 취득하였고, 캄보디아에도 현지법인 설립을 마쳤다.BS캐피탈 라오스 법인은 보다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2015년 상반기 중에는 내구재 할부금융 등 현지 특화된 금융 상품 중심의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현지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병행하여 라오스 국민에게 한국과 한국회사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BS캐피탈 이상춘 대표는 “그간 국내에서 쌓아온 BS캐피탈의 우수한 노하우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미얀마 소액대출시장, 라오스 리스⦁할부금융 시장 진출과 함께 내년에는 캄보디아 소액대출시장 진출을 통해 동남아 금융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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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신입사원 장애인들과 나눔 실천2015.01.04
(조세금융신문) KB국민카드 신입사원들이 사회 생활의 첫 걸음을 소외된 이웃과의 사랑 나눔으로 시작했다.KB국민카드(www.kbcard.com / 사장 김덕수) 신입 사원 55명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1월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강남직업재활센터 근무 지적 장애인들을 위한 새해 나들이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신입 사원들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자 신입 사원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신입 사원과 장애인이 한 조를 이뤄 놀이공원 체험 등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평소 나들이 기회가 많지 않았던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해 말 KB국민카드는 총 5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10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이들은 두 달여 간의 신입 사원 연수를 거쳐 2월 중 업무 배치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김대영 팀장은 “신입 사원들이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직장인으로서 첫 발을 내 딛은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 임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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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BC카드,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 4일 '분수령'2015.01.02
(조세금융신문) 자동차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놓고 현대자동차와 신용카드사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특히 시장 점유율이 높은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의 재계약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일 카드업계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BC카드가 자동차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 협상기한을 오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해 9월부터 협상을 시작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2014년 12월31일 가맹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었다.현대차는 BC카드에 체크카드 수수료율인 1.3%로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조정해줄 것을 요구한 반면 BC카드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적격 비용 이하 수수료율인 1.3%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기 때문이다. BC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BC카드를 통해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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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변화속에서 새로운 기회 마련해야"2015.01.02
(조세금융신문) "시대적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한 해로 만들 것이다"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현재 카드산업은 저성장세가 고착화되고 있고 지급결제 기술의 혁신 등 새로운 경쟁요소가 급부상하는 복합적인 패러다임 변혁의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위 사장은 "2015년에는 작년 한 해 동안 마련한 토대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되어야한다"서 "특히 카드 비즈니스의 차별화된 지향점을 제시하고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First-Mover 전략'과 신속한 의사결정 등으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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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KDB캐피탈2015.01.02
(조세금융신문) KDB캐피탈 인사 <부장 승진>▶김윤상 ▶김진래 <부부장 승진>▶이동헌 ▶조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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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C카드2015.01.02
(조세금융신문) ◆BC카드<승진>◇상무▲마케팅실장 장홍식 ▲매입프로세싱실장 김진철<선임>◇부문장▲사업지원부문장 이강혁(전무) ▲경영기획부문장 차재연(전무)◇본부장▲영업본부장 이정호(상무) ▲마케팅본부장 김희상(전무) ▲인재경영본부장 이경훈(상무) ▲IT본부장 류재수(전무)◇실장▲가맹점영업실장 박상범 ▲발행프로세싱실장 강원석 ▲핀테크사업실장 성기윤 ▲경영시너지실장 김진국 ▲인사지원실장 김경주 ▲업무지원실장 김규형 <전보>◇부문장▲영업부문장 전경혜(전무)◇본부장▲컨버전스사업본부장 최정훈(상무)◇실장▲소비자보호실장 박정우 ▲회원사영업실장 장길동 ▲고객사영업실장 김준 ▲상품개발실장 변승현 ▲커머스사업실장 박춘영 ▲경영전략실장 이혁 ▲재무지원실장 임표 ▲IT기획운영실장&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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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2014.12.31
(조세금융신문)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사진>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여신금융협회는 업계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기존 조사연구센터를 여신금융연구소로 격상하여 조사연구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올해 대내외 경제여건과 금융환경을 감안하면 여신금융업계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크게 개선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금융소비자에 대한 신뢰 구축과 보호를 위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김 회장은 “금융경쟁력 강화조치의 일환으로 리스·할부금융업에 대한 업무범위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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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롯데·NH농협카드, 무료 SMS 서비스 '2개월 연장'2014.12.31
(조세금융신문)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일으킨 KB국민·롯데·NH농협카드가 문자알림(SMS)서비스 유료전환을 2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3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최근 문자알림서비스의 면제 종료 시점을 올해 말에서 내년 2월28일로 고쳐 홈페이지에 공지했다.이에 따라 KB국민·롯데카드는 2015년 3월 카드 사용분부터 SMS 서비스를 월 300원의 유료서비스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NH농협카드는 내년 1월1일자로 이같은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다.카드 3사는 원래 SMS 서비스를 월 300원에 유료로 운영했지만 올해 초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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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여신금융협회2014.12.30
(조세금융신문) ◆ 여신금융협회<승진> ▷금융본부장/이사대우부장 박성업 ▷홍보부 부장/이사대우부장 이태운 ▷1급 부장 최현 ▷3급 팀장 김정연 <부·실장 전보>▷감사실 실장 겸 불법모집점검반 반장 김광식 ▷종합기획부 부장 최현 ▷금융부 부장 김민기 ▷신기술금융부장 겸 경영지원부 부장 김인성 ▷소비자보호부 부장 조윤서 ▷카드부 부장 이효택 ▷여신금융연구소 실장 이효찬 <팀장 전보> ▷금융부 팀장 오승환 ▷소비자보호부 팀장 김효석 ▷종합기획부 팀장 백승범 ▷소비자보호부팀장 권나영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위원 이장균 ▷종합기획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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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카드 발급시 주민번호 수집 안한다2014.12.30
(조세금융신문) 내년부터 신용카드 발급 시 가입 신청서에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지 않아도 된다. 금융당국의 지시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카드 신청서를 통한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되기 때문이다.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현대카드 등 카드사 대부분이 가입 신청서에서 주민번호 기입란을 삭제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 29일부터 주민번호 대신 '신청번호' 기입란을 넣어 새로 만든 신청서를 사용 중이다.신청자가 ARS로 전화를 걸어 주민번호를 입력한 뒤 신청번호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받으면, 이를 신청서에 써넣는 형태다.신한카드도 이날부터 ARS를 통해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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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카드2014.12.29
(조세금융신문) ◆ 하나카드 인사 <임원 선임>▷ 전략기획본부장 송종근 ▷ 제휴영업본부장 홍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