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남창현 한국세무사회 감사가 2021년 총회를 앞두고 감사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남 후보는 2일 한국세무사회관 4층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이동일 위원장에게 감사 후보 등록증을 전달했다.
2명을 뽑는 2021년 한국세무사회의 감사후보로 김겸순 후보와 임승룡 후보에 이어 남창현 후보가 등록을 마무리함에 따라 3파전이 예상된다.
남 후보는 지난 2019년 감사 후보로 나섰으나 김겸순 후보와 박상근 후보에 밀려 낙선했으나 박상근 감사가 물러남에 따리 후임으로 감사에 선임돼 2년 간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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