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 ‘제 9호 기적심의회’ 팀업 관련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제 9호 기적심의회’ 단편 에피소드를 다루는 서플리먼트 ‘Three to Three’를 추가한다. 침식 현상으로부터 일반인을 보호하고자 소집된 ‘제 9호 기적심의회’ 일원이 신앙과 교리에 대해 고뇌하며 펼쳐지는 중편 스토리로, 6개의 전투 및 4개의 컷씬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또,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제 9호 기적심의회’ 신규 SSR 사원 ‘비블리데 루체’를 선보이고,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카운터패스를 추가한다. ‘
아울러 ‘제 9호 기적심의회’ 소속 사원의 전용 장비를 추가하며, 7월 19일까지 전용 장비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장비 챌린지 모드 ‘성무일도’를 운영한다.
한편, 넥슨은 신규 재무장 SSR 사원 ‘스페셜 포스 한소림’과 신규 오퍼레이터 ‘리플레이서 룩’을 추가한다. ‘스페셜 포스 한소림’은 디펜더 클래스 상대에 특화되고 실명 상태이상이 강화되며, ‘리플레이서 룩’은 아군에게 완전 회피를 부여하고 함선 스킬에 대한 대응 및 아군 진형 유지에 특화된다.
이 외 새로운 스쿨 라이프 스킨으로 ‘하이스쿨 셀러브리티 이수연’, ‘선도부실의 추억 샬롯’이 등장한다. 비동기 PVP 모드 ‘전략전’은 공격자 수동 조작, NPC 대전, 리벤지 대전 등을 통해 시스템을 개편하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트로피 인벤토리 분리, 로비 꾸미기 확장, 전투 내 오퍼레이터 보이스 등 각종 시스템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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