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온비드' 2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결과 발표

2022.09.15 11:03:17

대상 수상작 ‘자산의 가치를 새롭게, 국민의 내일을 이롭게’ 선정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5일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해 대상에 ‘자산의 가치를 새롭게, 국민의 내일을 이롭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으로 뽑힌 ‘자산의 가치를 새롭게, 국민의 내일을 이롭게’는 캠코의 비전과 온비드를 동시에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자산愛 가치를 담다! 국민愛 행복을 잇다!’와 ‘나눠 ON 공공자산, 다가 ALL 국민행복’이 선정됐다. 선정작에 대한 시상은 내달 12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코 온비드 관계자는 “온비드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슬로건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온비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금번 수상작은 그래픽 디자인 작업(타이포그래피)을 거쳐 향후 온비드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 온비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2주간 서비스 개시 20주년을 맞아 온비드 회원을 대상으로 ‘온비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총 348건이 접수되었고, 1차로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후보 5편을 선정하고, 2차로 최종후보작에 대한 캠코 전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 1편(상금 50만원), 우수상 2편(상금 각 20만원)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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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지 기자 kkwon0322@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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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nard
    2021-04-19 00:11:10

    무신론적 Monkey철학임을 염두에 두고, 불교와 섞인 후대의 중국 도교도 그런 위험을 가지고 있는 철학임을 염두에 두고 철학.민속적으로만 접근해야 합니다.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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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nard
    2021-04-19 00:10:33

    하느님의 종교인 수천년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의 정체성을 확실히하고, 하느님과 별개의 철학인 도교,불교를 이해하는것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도교는 유교처럼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天生蒸民)하신 점에 주안을 두지 않고, 후대에 갈수록 불교의 보살같은 용어도 사용하여, 동아시아 세계종교로 수천년 이어진 유교의 하느님(天).공자님과 맞지는 않습니다.불교는 원래부터 창조신 브라만에 항거하여 부처가 새로 만든 후발신앙으로 브라만을 섬겨온 인도에서도 다시 배척받게 된 인도발 신앙입니다. 창조신보다 높다는 Chimpanzee류의 부처를 받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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