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크래프트홀릭’과 협업한 올해 마지막 윈터 굿즈 ‘크래프트홀릭 룸슬리퍼’ 2종을 공개하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래프트홀릭 룸슬리퍼’ 2종은 던킨이 ‘크래프트홀릭’과 협업해 선보이는 세 번째 굿즈로, 곰 크래프트 ‘스로스(Sloth)’와 토끼 크래프트 ‘랩(Rab)’의 얼굴 모양을 그대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슬리퍼에 캐릭터의 특징에 맞는 토끼 귀와 곰 귀를 장식해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크래프트홀릭 특유의 폭신하고 보들보들한 소재로 포근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슬리퍼 2종 모두 S(220mm)와 M(250mm) 두 가지 사이즈로 준비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신을 수 있다.
SPC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앞서 선보인 두 협업 굿즈에 이어 마지막을 장식할 ‘크래프트홀릭 룸슬리퍼’ 2종을 선보인다”라며 “귀여움에 실용성까지 갖춰 소장 가치 만점인 던킨의 윈터 아이템들과 함께 포근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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