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커피와 도넛을 함께 즐기는 커피&도넛 ‘던킨 콤보’ 프로모션 기간을 오는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던킨은 지난 12월 대표 제품인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도넛과 ‘아메리카노(S)’를 함께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에 세트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던킨 콤보’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던킨은 프로모션 기간 내 ‘던킨 콤보’ 누적 판매량이 296% 상승하며 큰 인기를 끌자,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한달 더 연장한다.
커피&도넛 ‘던킨 콤보’ 프로모션은 1월 말까지 연장 진행되며, 전국 던킨 매장에서 콤보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바코드를 스캔한 후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적용 받아 ‘던킨 콤보’를 즐길 수 있다.
1인 최대 4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제품 소진 시점은 제품별, 점포별 상이하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커피 앤 도넛’의 대명사인 ‘던킨 콤보’가 세대를 거슬러 많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커피와 도넛의 완벽한 페어링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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