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쿠팡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우와 삼겹살을 최대 반값 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와우 회원이라면 로켓프레시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먼저 내달 2일까지 한우 등심·채끝·안심 등 약 130여 종의 상품을 최대 67% 할인가에 선보인다. 1++등급부터 2등급까지 다양한 등급의 한우를 준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한우 1등급(200g 기준)을 ▲등심 1만3,890원 ▲채끝 1만7,850원 ▲안심 2만1,450원에 할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내달 4일까지는 삼겹살·목살·항정살 등 100여 개 상품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대패삼겹살, 오겹살, 제주 흑돼지, 미국·캐나다산 삼겹살 등 다양한 돼지고기 상품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국내산 한돈 삼겹살(냉장)’을 100g당 1,776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상품에 한해 행사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에 지친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한우와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인 만큼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맛있는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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