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메가MGC, 컴포즈커피와 함께 국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시장을 이끄는 ‘더벤티’가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를 활용한 ‘더벤티 아메리카노 스틱’과 이른 더위를 겨냥한 수박 활용 음료 3종을 제안했다.

▲ 출처 : 더벤티
더벤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아메리카노 스틱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로 제작됐는데,
이 원두는 엄격한 품질과 맛의 기준을 통과한 최상급 원두에만 부여하는 BSCA인증 마크를 획득, 산뜻한 미디엄 바디감과 은은한 시트러스의 맛과 향에 달콤한 베리의 여운이 감도는 맛이 특징이다.
특히 스틱 한 개당 6g의 넉넉한 용량으로 제작되어 더벤티 특유의 풍성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여행이나 캠핑 등 매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더벤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소개다.
이번 더벤티 아메리카노 스틱 제품은 구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우선 판매되며, 향후 더벤티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번 스틱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할인 혜택과 함께 더벤티 리유저블컵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어 7일에는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 음료 3종도 내놨다. 완연한 봄 날씨를 맞아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발 빠르게 수박을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선보인 것.

▲ 출처 : 더벤티
‘수박주스’, ‘수박라떼’, ‘수박멜론크러쉬’ 등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수박 본연의 달콤한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점이 특징이다.
이중 ‘수박주스’는 리얼 수박 과즙 100%를 함유해 수박 맛을 그대로 살려냈으며, 시원·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또 ‘수박라떼’는 달콤한 수박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일품으로, 라떼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더운 날 특별한 메뉴가 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수박멜론크러쉬’는 수박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에 수박과 멜론의 조화가 어우러져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더벤티는 더운 날 가장 생각나는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이번 신메뉴들이 여름시즌까지 더벤티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수박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음료부터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수박 음료까지 준비한 만큼, 더운 날 가볍고 시원하게 즐기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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