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곽호성 기자)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바이두와 알리바바 등 중국 메이저 IT 업체들이 불참하고 화웨이도 전시규모를 대폭 축소했지만 올해도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기술리더십을 뽐내고 있다. CEO와 CTO 등 관련기업 C레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미디어를 만나는 것도 이때문이다.
사진을 통해 CES 2020에 참석한 국내 주요기업들의 CEO들을 살펴본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CES 2020' 개막 하루 전인 6일(현지시간) 열린 '현대차 미디어 행사'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적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연합]](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102/art_1578444876655_c35905.jpg)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CES 2020' 개막 하루 전인 6일(현지시간) 열린 '현대차 미디어 행사'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적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연합]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몰려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102/art_15784448745271_fa2cc6.jpg)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몰려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왼쪽)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오른쪽)이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승해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연합]](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102/art_15784450262046_fa6010.jpg)
▲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왼쪽)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오른쪽)이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승해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연합]
![CES 2020 기조연설에서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장(사장)이 지능형 컴퍼니언(Companion·동반자) 로봇 '볼리'(Ballie)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102/art_15784448790321_a05484.jpg)
▲ CES 2020 기조연설에서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장(사장)이 지능형 컴퍼니언(Companion·동반자) 로봇 '볼리'(Ballie)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오전(현지시간) 열린 LG전자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박일평 LG전자 CTO(사장)가 '인공지능 발전 단계(Levels of AI Experience)'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102/art_15784448721994_e351e1.jpg)
▲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오전(현지시간) 열린 LG전자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박일평 LG전자 CTO(사장)가 '인공지능 발전 단계(Levels of AI Experience)'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G 디스플레이 기자간담회에서 정호영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00102/art_15784448736686_310876.jpg)
▲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G 디스플레이 기자간담회에서 정호영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