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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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피드, 주가 +6.92%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5.18
영남권 기반의 배합사료 업체인 케이씨피드[025880]는 18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6.92% 오른 4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적으로 역배열을 만들면서 조정을 받았지만, 반등하면서 5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케이씨피드 일봉 차트 케이씨피드의 2021년 매출액은 757억으로 전년대비 15.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5억으로 전년대비 217.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7%, 상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케이씨피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피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0년 2억원보다 7억원(3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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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큐브,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18
화학, 건자재, IT제품 등을 수입 판매하는 무역업체인 원익큐브[014190]는 1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5.07% 오른 3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72.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원익큐브 일봉 차트 원익큐브는 2021년 매출액 2584억원과 영업이익 1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2.2%, 영업이익은 310.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4%,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7.6%(182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원익큐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원익큐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0년 0원보다 26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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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계획 점검”…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취임 다음날 금융위험점검 회의2022.05.1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금융 위험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대내외 금융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금융 시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8일 김 부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금융리스크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금융시장 점검 회의를 개최할 만큼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내외 경제‧금융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 부위원장은 그러면서 최근 대내외 금융 상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인에 대해 언급했다. 고물가 압력 지속에 따른 주요국 통화 긴축 전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장기화, 중국 봉쇄 등으로 대외 리스크가 커지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 등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와 관련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과 금리가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금융시장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고 이러한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시장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위험요인을 적시에 탐지하고 시장의 불안심리가 과도하게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부위원장은 “코로나19 대응 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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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전일 대비 +5.08%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2.05.18
보안 솔루션,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전문업체인 드림시큐리티[203650]는 18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35.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08% 오른 4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캔들패턴(상승반전형),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드림시큐리티 일봉 차트 드림시큐리티의 2021년 매출액은 1895억으로 전년대비 19.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77억으로 전년대비 35.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9%, 상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드림시큐리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0년 11억원보다 1억원(9.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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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우노,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18
가발용 원사, 전자재료 제조업체인 폴라리스우노[114630]는 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5.51% 오른 4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2.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프]폴라리스우노 일봉 차트 폴라리스우노의 2021년 매출액은 670억으로 전년대비 37.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8억으로 전년대비 11.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37.0%(180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폴라리스우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폴라리스우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0년 7억원보다 6억원(85.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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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터스, 전일 대비 +15.74%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2.05.18
신규 개발 물질에 대한 비임상CRO 기업인 노터스[278650]는 18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5.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5.74% 오른 8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터스는 2021년 매출액 644억원과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11.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노터스 연간 실적 추이 노터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0년 9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0%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노터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9억원, 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노터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노터스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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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내달 13~14 이틀간 회장선거 치러2022.05.18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6500여명의 회원들이 속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오는 6월15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피에스타 귀족1층 노블리티홀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15대 회장과 선출부회장 2명’ 등 임원등선거가 치러질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투표권은 5월11일 현재 서울지방세무사회에 입회등록을 마친 회원에게 투표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6120명 정도가 유권자가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시, 투표했던 인원보다 700~800명 정도가 늘어난 수치이며, 세무사법 개정으로 2년간 세무사 입회등록을 하지 못했던 세무사들이 회원등록을 하면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정기총회 행사일에 앞서 오는 6월13일과 14일 이틀간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투표는 13일 ▲강남지역세무사회 ▲강동지역세무사회 ▲강서지역세무사회 ▲관악지역세무사회 ▲구로지역세무사회 ▲금천지역세무사회 ▲남대문지역세무사회 ▲노원지역세무사회 ▲도봉지역세무사회 ▲동대문지역세무사회 ▲동작지역세무사회 ▲마포지역세무사회 ▲반포지역세무사회 ▲삼성지역세무사회 ▲서대문지역세무사회 ▲서초지역세무사회 등 16개 지역세무사회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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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 하루 앞으로…尹정부 출범 22일만에 선거2022.05.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 개막이 18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총 2324개 선거구에 출마한 7616명의 후보는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불과 22일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집권 초반 정국 향배를 가를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빅매치 선거가 성사된 서울과 경기도가 주목된다. 수도권에는 오세훈·송영길(서울), 김은혜·김동연(경기) 후보가 선거에 나선다. 또 지난 대선에서 맞붙은 국민의힘 소속 안철수(성남 분당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인천 계양을) 후보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동시 출격한다. 국민의힘은 여당으로서 치르는 첫 선거에서 '안정론'을 들고 반드시 승리해 정권 초기 국정 동력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견제론'을 통해 지난 대선의 패배를 설욕하고 차기 정권 교체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승패의 척도로 여겨지는 17개 광역단체장 중 절반이 넘는 9곳 이상을 차지하겠다는 목표다. 영남권 5곳과 서울, 충북 2곳 등 총 7곳은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고 판단하면서 인천·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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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05% ↑2022.05.18
DB암호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케이사인[192250]은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5.05% 오른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사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유니온, 싸이맥스 등이 있다. [표]케이사인 거래원 동향 케이사인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6% 늘어난 37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9.9% 늘어난 6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케이사인 연간 실적 추이 케이사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0년 12억원보다 -5억원(-41.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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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19% ↑2022.05.18
건설기계 부품 제조업체인 흥국[010240]은 1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8.19% 오른 8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8.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흥국 일봉 차트 흥국은 2021년 매출액 1418억원과 영업이익 1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9.0%(226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흥국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흥국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7억원으로 2020년 35억원보다 2억원(5.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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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넷,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5.18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광고 대행업체인 이엠넷[123570]은 1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8.97% 오른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8.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이엠넷 일봉 차트 이엠넷의 2021년 매출액은 352억으로 전년대비 -9.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99억으로 전년대비 36.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6%, 상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이엠넷 연간 실적 추이 이엠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0년 1억원보다 37억원(3,7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4%를 기록했다. 이엠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이엠넷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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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에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0.78% ↑2022.05.18
N SI 등 다양한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케이씨에스[115500]는 18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10.78% 오른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씨에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캔들패턴(상승반전형),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케이씨에스 일봉 차트 케이씨에스의 2021년 매출액은 396억으로 전년대비 29.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2억으로 전년대비 69.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0.1%(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씨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0년 5억원보다 3억원(60.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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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21.8% ↑2022.05.18
건설 중장비, 엔진·발전기 등 수입판매업체인 혜인[003010]은 18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21.8% 오른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97.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성신양회우, 신성델타테크 등이 있다. [표]혜인 거래원 동향 혜인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1% 줄어든 206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 늘어난 9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3%,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혜인 연간 실적 추이 혜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0년 25억원보다 -3억원(-12.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1.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혜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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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여광수(SK온 Asia Cell 개발 PL)씨 모친상2022.05.18
▲ 고인 : 도금회씨 ▲ 별세 : 2022년 5월 18일 오전 4시39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2년 5월 20일 오전 7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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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폐업 소상공인에 재기지원금 300만원씩 지급2022.05.1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재기지원금을 지급한다. 18일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사업장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 3천명에게 재기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폐업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사업 정리 비용(임차료·점포원상복구비 등)과 재창업·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서울이며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한 점포형 소상공인이다. 단, 과거 동일사업 수혜자나 사치·향락업종 등은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사업정리 및 재기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사업정리재기지원.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신청자가 급증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재기지원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 1577-6119)에 문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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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장 연봉 평균 1억8천만원…장관보다 4천만원 이상 많다2022.05.18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공공기관 기관장의 평균 연봉이 1억8천만원을 웃돌아 이들 기관을 관리·감독하는 정부 부처 장관들보다 4천만원 이상 많이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등 3곳의 기관장 연봉은 4억원이 넘었고, 이들을 포함해 금융 공공기관이 모두 상위권을 차지했다. 정치권 인사가 종종 자리를 차지해 '낙하산' 논란이 제기되는 상임감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6천만원 수준으로, 역시 장관들보다 많고 중소기업은행 등 금융 공공기관 4곳의 상임감사 연봉은 3억원을 상회했다. 18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상임 기관장의 연봉을 공시한 349개 공공기관 기준, 지난해 공공기관 349곳의 기관장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8천21만원으로 전년보다 2.3% 늘었다. 연봉이 가장 많은 공공기관은 산업은행으로 4억3천698만원이었고 중소기업은행(4억2천326만원)과 한국투자공사(4억2천286만원)가 4억원을 웃돌며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수출입은행(3억9천775만원), 국립암센터(3억4천816만원), 기초과학연구원(3억2천945만원), 신용보증기금(3억1천926만원), 주택금융공사(3억1천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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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손국호(코스콤 부산센터실장)씨 모친상2022.05.18
▲ 고인 : 정필임 ▲ 별세 : 2022년 5월 18일 오전 6시 ▲ 빈소 : 대구전문장례식장 특108호 ▲ 발인 : 2022년 5월 20일 오전 7시 ▲ 전화 : 053-961-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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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원장 교체에 감사원 감사...인사태풍 불까 전전긍긍2022.05.1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각종 금융사고에 시달려온 금융감독원이 원장의 사의 표명에 이어 감사원 감사까지 받게 되면서 금융사정기관 내부가 급격히 경색되고 있다. 1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금융위원장과 달리 금감원장은 당분간 유임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정은보 금감원장이 지난 12일 사의를 표명하자 금감원 임원들이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정 원장은 지난해 8월 취임 후 연말 임원 및 실국장 인사를 단행했는데 새 원장이 오게 되면 불과 반년도 안돼 또다시 대대적인 인사 태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까닭이다. 더구나 정권마저 바뀐 상황이라 새 정부의 신임 원장이 오면 현 임원들의 자리보전이 더욱 힘들어진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후임 금감원장으로 금감원을 경험해 본 검사 출신들이 거론되면서 향후 대대적인 내부 조직 개편도 이뤄질 것으로 보여 금감원 직원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정 원장 취임 후 금융 사고 때마다 선제 대응을 강조하던 금감원이 이번 한국산 코인 '루나'의 폭락 사태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도 일부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마찬가지로 금감원도 이런 가상자산에 대한 법적인 감독 및 제재 권한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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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전보2022.05.18
◇일시 : 2022년 5월 18일자 ◇ 과장급 전보 ▲ 정세분석총괄과장 조재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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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40대, ‘품격 재건'이 필요한 나이…마흔의 품격2022.05.1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자리에 불안한 미래만이 남아있다. 위기의 40대는 짧아진 직장생활 수명에 가슴 졸이고, 한참 어린 MZ세대와 치열한 경쟁까지 하게 되었다. 야심 차게 시작한 창업은 속절없이 악화 일로에, 체력은 전보다 두세 배는 빠르게 고갈된다. 이제 더는 40대가 젠체하며 평탄하게 버틸 수가 없다. 그렇다면 지금, 40대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마흔의 품격》에서는 바로 지금 다시 품격을 갖추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기서 말하는 품격은 과거의 ‘있어 보이기 위한 품격’이 아니라 ‘어디에 있든 녹아들어 반드시 살아남게 하는 요즘 시대에 맞는 품격’이다. 세대 간의 간극을 넘어 그 누구와도 소통할 줄 알면서 이미 가지고 있는 자신의 핵심 역량을 찾아 더욱 개발해나가는 품격 있는 발걸음만이 40대가 불안한 미래를 돌파하는 비법이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직장인, 사업가, 작가, 강사, 마케터 등 다양한 직업과 포지션을 경험하며 직장인 생존 전략 전문가로 입지를 굳힌 저자가 동년배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품격 요소 다섯 가지를 제시한다. 또 누구나 중년 이후의 인생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도록 그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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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의 2021년 귀속 종소세 절세 Tip2022.05.17
(조세금융신문=오종원 한국재무포럼 연구소장·회계사) 2021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신고시기가 다가온 듯하다. 필자가 부동산임대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들로부터 자주 상담받은 내용 중 종합소득세 신고시 유익한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1주택을 소유하는 자의 주택임대소득 비과세요건 1주택을 보유하는 자가 주택을 임대하고 수령하는 주택임대소득(월세)에 대하여는 소득세를 비과세하는바 여기서 비과세대상 ‘주택임대소득’은 다음 요건을 ‘모두’ 갖춘 주택을 말한다. 첫째, 1주택을 보유하여야 한다. 이 경우 주택수는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1. 다가구주택은 1개의 주택으로 보되, 구분등기된 경우에는 각각을 1개의 주택으로 계산한다. 2. 공동소유의 주택은 지분이 가장 큰 자의 소유로 계산하되, 지분이 가장 큰 자가 2인 이상인 경우에는 각각의 소유로 계산한다. 다만, 지분이 가장 큰 자가 2인 이상인 경우로서 그들이 합의하여 그들 중 1인을 당해 주택의 임대수입의 귀속자로 정한 경우에는 그의 소유로 계산한다. 3. 임차 또는 전세받은 주택을 전대하거나 전전세하는 경우에는 당해 임차 또는 전세받은 주택을 임차인 또는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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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전보2022.05.17
◇일시 : 2022년 5얼 17일자 ◇ 국장급 ▲ 부총리 비서실장 신중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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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억원 횡령한 우리은행 직원, 50억원 더 빼돌렸다2022.05.1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금융당국은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이 수십억원을 더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금융감독원과 경찰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수시 검사에서 횡령 직원 A씨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천 공장에 대한 매각 계약금 약 70억원 중 50억원가량을 추가로 횡령한 정황을 확인하고 이를 전날 검찰에 통보했다. 이 돈은 2012년 대우일렉트로닉스 채권단이 인천 공장 부지 매각과 관련해 받은 계약금이었으며, 당시 계약 무산으로 몰수되면서 우리은행이 관리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이 돈을 부동산 신탁회사에 맡긴 뒤 채권단의 요청으로 회수하는 것처럼 문서를 위조해 인출한 것으로 금융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614억원 횡령 사실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달 말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수시 검사를 진행하던 중 이 계약금이 부동산 신탁사로 들어가 있던 정황을 확인했다"라며 "해당 신탁사를 추적해보니 돈이 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관련 상황을 확인하면서 A씨의 문서위조 및 횡령 정황이 나올 때 검찰에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역시 이를 인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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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창립 34주년 맞아 미니스톱과 친환경 캠페인2022.05.1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7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임직원 150명은 18일부터 27일까지 한강 노들섬과 인천 아라뱃길, 제주 올레길 등 전국 10곳의 주요 명소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일상 회복과 함께 나들이에 나서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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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보험 신용등급 'AA+'로 하향...등급 전망은 '안정적'2022.05.1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는 17일 각각 한화생명보험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 하향에 따라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나이스신평은 한화생명보험에 대해 "업계 상위권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보험영업 부문의 현금흐름 개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투자영업이익 변동성이 증대됐다"며 "이에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이 과거보다 저하됐다"고 평가했다. 한기평은 "2020년과 2021년에 수익성 지표가 개선됐으나 수익성 회복이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며 "기발행 자본성 증권의 조기 상환과 금리 상승으로 자본관리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신평도 "누적된 저수익성으로 인해 자본 여력이 타 대형사 대비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부채 구조와 자본 여력 등을 고려하면 2023년 새로운 회계(IFRS17) 및 감독(K-ICS) 제도 도입을 앞두고 자본관리 부담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고 추정했다. 아울러 "이차역마진으로 인한 저수익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손익 변동성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채권 매각 이익 창출이 쉽지 않은 금리 환경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