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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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GDP 4만달러' 초읽기...환율 1,456원 아래면 올해 첫 돌파2026.07.1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며 4만 달러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향후 연 평균 원/달러 환율이 1,456.1원보다 낮아지면 올해 안에 사상 첫 4만달러 진입도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처럼 글로벌 반도체 호황의 반사이익을 받는 대만의 경우 올해 1인당 GDP가 단숨에 4만5천달러를 넘어 한국과의 격차를 더 벌릴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19일 재정경제부·한국은행·국가데이터처 등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1인당 GDP는 3만9천164달러로 추산된다. 전년보다 2천750달러(7.6%) 늘어난 수치로, 2021년(3천882달러·11.5%) 이후 5년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정부는 지난 14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경상성장률을 12.3%로 수정 전망했다. 정부는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로 올해 경상성장률이 12.3%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1996년(12.3%) 이후 최고 수준이다.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상 2025년 경상GDP(2676조6748억원)에 대입하면 올해 경상GDP는 3천5조9천058억원으로 계산된다. 이 수치에 평균 원/달러 환율인 1,4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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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7급 1차 시험 응시율 61.1%…전년比 1.2%p 상승2026.07.18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필기시험 잠정 응시율이 61.1%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18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 7급 공채 1차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7급 공채 1차 시험 응시율은 2022년 65.0%, 2023년 62.3%, 2024년 61.5%, 작년 59.9%를 기록하는 등 매년 하락하는 추세였으나 올해에는 전년 대비 1.2%포인트 증가하며 반등했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김성훈 차장이 지난 16일 시험장이 설치된 서울 용산구 국립서울맹학교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안내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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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위크] 삼성 갤럭시 언팩 'AI글라스' 첫선...깜짝 성장률 2분기도 이어갈까2026.07.18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다음주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차세대 스마트폰'과 'AI 글라스'를 공개한다.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와 6월 생산자물가지수 등 한국 경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거시 지표도 발표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차세대 폴더블(접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착용형) 기기를 공개한다. 이날 갤럭시 Z폴드8·갤럭시 Z폴드8 울트라·갤럭시 Z플립8과 갤럭시 워치9, 첫 안경형 AI 기기인 갤럭시 AI 글라스 등 신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가장 큰 변화는 폴드 시리즈로, 기본 갤럭시 Z폴드8에 처음 가로 폭을 넓힌 와이드형 디자인을 적용했고, 갤럭시 워치9·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AI 기반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첫 선을 보인 폼팩터 '갤럭시 AI 글라스'는 안드로이드 확장현실(XR)과 구글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AI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시장에서는 오는 9월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앞둔 애플과, AI 글라스 시장에서는 선두자인 미국 메타와 각각 경쟁 구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국은행은 오는 23일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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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 9주 연속 하락…중동 긴장에 하락폭 둔화2026.07.18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중동발 불안이 다시 확대되며 휘발유와 경유 가격 모두 하락 폭이 줄었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15.5원 내린 1천877.5원, 경유 가격은 전주 대비 17.7원 내린 1천862.5원을 기록했다. 휘발유는 7월 둘째 주에 전주 대비 L당 59.1원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하락세가 크게 꺾였다. 가격이 가장 높은 제주는 전주보다 12.0원 내린 1천914.8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4.3원 하락한 1천850.1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GS칼텍스 주유소가 1천881.6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 주유소가 1천870.5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7.7원 내린 1천862.5원을 기록했다. 7월 둘째 주에는 전주 대비 62.3원 하락했지만, 하락 폭이 크게 줄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무력 충돌이 지속됨에 따라 상승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배럴당 9.5달러 오른 77.6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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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래투자교역파트너십 가입…신통상규범 논의 선제적 참여2026.07.17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정부가 자유무역과 개방경제를 중시하는 중견국 협의체인 미래투자교역파트너십(FIT-P)에 가입했다. 신(新)통상 규범 논의에 선제적으로 참여하고 실용적인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통상부는 17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제2차 FIT-P 장관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해 한국의 가입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FIT-P는 싱가포르·뉴질랜드·스위스·코스타리카 등 중견국들이 주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협의체로,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 약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회원국들은 현재 공급망 회복력 강화, 디지털 통상, 무역·투자원활화 등 신통상 규범 중심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회원국은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스위스, 브루나이, 칠레, 코스타리카, 모로코,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파나마, 르완다, 우루과이, 파라과이, 말레이시아 등 16개국이다. 이번 장관회의에서 한국과 태국, 페루 3개국이 가입하면서 회원국은 총 19개국이 됐다. 여 본부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신기술의 급속한 발전 등으로 통상 패러다임이 전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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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제약사 일라이릴리, 정신건강 신약개발사 5조원대 인수2026.07.1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는 정신건강 치료제 개발사 아타이베클리를 최대 38억 달러(5조6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타이베클리는 팔란티어 공동창업자인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이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잘 알려진 환각성 약물 기반 신약개발사다. 아타이베클리는 환각물질 기반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우울증 치료제를 임상시험 중이며, 시험 성과에 따라 최종 인수대금이 결정될 예정이다. 비만치료제 젭바운드, 마운자로 등으로 유명한 일라이릴리는 비만치료제 열풍 속에 시장을 선도하며 막대한 순익을 올리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비만치료제 외에도 신약 개발 분야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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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 3.5 프로' 출시 수개월 지연"…주가 4.4% 하락2026.07.17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구글의 주력 인공지능(AI) 제미나이의 프로 모델 출시가 성능 문제로 수개월 지연될 전망이라고 외신이 타전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5월 연례 개발자 회의 'I/O'에서 경량 AI 모델 '제미나이3.5 플래시'를 선보이면서, 본 모델인 '제미나이3.5 프로'도 6월 중에 내놓을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그러나 제미나이3.5 프로 출시 소식은 6월은 물론이고 7월이 절반 이상 지나도록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구글 전·현직 직원 등 소식통들은 이 같은 출시 지연은 제미나이의 코딩 능력 향상에서 난항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에 제보했다. 구글은 지난달 말 코딩 성능을 높이려고 모델 훈련용 데이터까지 새로 업데이트했지만,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 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출시 지연으로 내부 엔지니어와 연구원, 관리자들은 동요하는 분위기다. 이달에만 해도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5·페이블5의 일반 공개가 재개된 데 이어 스페이스XAI의 그록4.5, 오픈AI의 GPT-5.6 솔, 메타의 뮤즈 스파크1.1 등이 잇달아 출시되는 등 AI 모델 경쟁이 다시금 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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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연 4.9% 중금리대출 출시…최대 2천만원2026.07.1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IBK기업은행이 중·저신용자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 4.9% 단일금리의 중금리대출 상품을 선보인다. 대출 한도는 2천만원이며, 원리금은 10년 내 나눠 갚을 수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오는 31일 'IBK 착한금리 포용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개인 신용평점 하위 50%에 해당하는 일반 차주를 대상으로 한다. 최대 2천만원 한도로 연 4.9%의 단일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원리금도 최장 10년 이내로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만 34세의 청년 고객에게는 0.2%포인트(p)의 추가 우대 금리를 적용, 연 4.7%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생산적·포용금융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앞서 장민영 행장은 지난 5월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책임 있는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금융의 공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금융이 꼭 필요한 중·저신용 고객의 금리와 상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기 위해 상품을 마련했다"며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포용금융을 지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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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분기 매출 18.6조원…시장전망치 부합에도 주가 급락2026.07.17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가 2분기에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8% 이상 급락했다.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4% 오른 125억6천만 달러(약 18조6천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25억9천만 달러를 근소하게 밑도는 수치인데, 넷플릭스는 2분기 매출액 상승이 회원 수 증가, 구독료 인상, 광고 매출 확대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 매출액은 북미 지역이 54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유럽·중동·아프리카(EMEA·40억 달러), 중남미(16억 달러), 아시아태평양(APAC·15억 달러) 순이었다. 주당순이익(EPS)도 80센트로 월가 컨센서스인 79센트와 대체로 일치하는 수준을 보였다. EPS는 직전 분기 기록했던 1.23달러보다는 크게 줄어들었는데, 이는 1분기 실적에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와의 인수·합병(M&A) 계약이 깨지면서 받은 위약금 28억 달러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주주서한과 시청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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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은 총재들 "물가 아직 높다"…인플레 경계 매파 발언 잇따라2026.07.1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이 6월 물가지표 둔화에도 인플레이션 경계감을 거두지 않으며 잇따라 매파적 발언을 내놨다.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행사 연설에서 "물가상승률이 스스로 2%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면,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정책적 긴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로서는 금리를 다소 높이는 것이 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이라는 연준의 이중 책무와 관련한 전망 및 위험의 균형을 더 잘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휘발유 가격 하락에 따른 물가 지표 둔화에 대해 "한 달간의 완화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물가 안정 회복이라는 임무를 마무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주거비와 서비스 물가 상승세가 계속해서 완화할 경우 물가가 추가로 둔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이는 단기적으로 추가 에너지 충격이 없고 중기적으로 수요 압력이 강화되지 않는다는 전제에 의존한다"며 "현재로서는 가능성이라기보다 희망에 가깝다"고 했다. 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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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37%…'강력 지지'는 15%로 역대 최저 기록2026.07.1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응답이 15%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를 인용, WP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8∼13일 미국 성인 2천648명을 조사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37%로 지난 2월 조사와 동일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강력 지지한다는 응답은 15%로 역대 최저치였다. 2기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작년 초엔 27%였는데 지난 2월 19%를 거쳐 점점 줄어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하는 이들 가운데 3분의 2가 '강력 지지'를 택했던 첫 임기 때와 비교된다고 WP는 전했다. 스스로를 무당파로 규정하는 응답자 중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26%에 그쳤다. 이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히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6%에 불과했고 71%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별, 연령, 교육 수준, 소득 수준, 인종과 상관없이 30∼40% 정도의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지만 농촌 지역 성인으로 한정할 때는 50%, 대학 학위가 없는 백인 남성 중에서는 53%, 백인 가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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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현대모비스·퀄컴과 차량용 메모리 공급 장기계약2026.07.17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현대모비스·퀄컴 등과 차량용 반도체 공급을 위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이날 자동차 부품·생태계 파트너사들과 차량용 인공지능(AI) 반도체 부품 공급을 위한 전략고객협약(SCA)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현대모비스와 삼성전자의 오디오 부문 자회사 하만 등이 참여했으며 통신 칩 업체 퀄컴과 비스테온, 조이넥스트, 덴소, 아스테모 등도 동참했다. 이들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 통신 연결 시스템 등 AI 기반 플랫폼에 필수적인 메모리와 저장장치 등을 장기 공급받게 된다. 마이크론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가격 책정에 대한 확실성을 제공해 파트너사들이 생산 계획을 세우고 미래 차량 플랫폼에 필요한 기술 개발·제조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산자이 메로트라 최고경영자(CEO)는 "차량이 점점 지능화함에 따라 메모리와 저장장치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기술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SCA는 첨단 차량 플랫폼이 더 풍부하고 안전하며 지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메모리·저장장치를 확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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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마지막 제철 용광로' 지켰다…브리티시스틸 국유화2026.07.16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영국이 제철 산업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마지막 제철 용광로가 있는 브리티시 스틸을 국유화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작년 브리티시 스틸을 소유한 중국 징예그룹이 잉글랜드 스컨소프에 있는 마지막 제철 용광로 2기를 폐쇄하려 하자 긴급통제권을 발동해 개입했으며 이후 국유화를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한 철강산업국유화법이 최근 의회를 통과해 국왕 동의를 받아 발효됐다. 키어 스타머 총리는 "브리티시 스틸은 영국 산업적 강점의 초석 중 하나로, 이는 고숙련 일자리를 보호하고 중대한 국가적 역량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스컨소프의 제철 부문은 1988년 마거릿 대처 정부에서 민영화한 이후 경영난 속에 합병, 분할 매각, 재합병 등으로 이름과 주인이 거듭 바뀌다가 2020년 중국 징예그룹에 넘어갔다. 브리티시 스틸의 용광로는 영국에서 고철 재활용이 아닌 철광석을 이용한 1차 제철 공정을 수행하는 마지막 설비로, 폐쇄된다면 영국은 주요 7개국(G7) 가운데 유일하게 철광석 제철 능력이 없는 국가가 된다. 영국 정부는 징예그룹이 용광로 폐쇄를 계획하자 이를 막기 위한 협상에 나섰으나 상업적 거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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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전 관세청장, 모교 밀양고 찾아 후배들에게 '꿈' 전달2026.07.1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 5월 퇴임한 이명구 전 관세청장이 지난 15일 모교인 경남 밀양고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의 꿈을 위한 '일일 전달자'로 나섰다. 이날 밀양고 14기 졸업생인 이 전 청장은 '공무원이 되면 무엇을 할까?'라는 주제로 진로특강에 나서면서 후배들에게 공직자의 참된 의미와 미래 설계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이날 특강에서 이 전 청장은 단순히 공무원 시험이나 직업 자체를 소개하는 것 외에,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후배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그는 "중학생 때부터 공무원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준비해 왔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담임교사의 가르침이 현재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이 전 관세청장은 "나에게 힘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하루에도 열 번 이상 큰 소리로 되뇌며 스스로를 다잡았다"라면서 "그 작은 습관이 목표를 향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공무원은 안정적인 직업을 넘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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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정 인천공항세관장 공식 취임...'마약 단속에 사활'2026.07.1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김정 신임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이 지난 14일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세관장은 취임식을 대폭 생략하고, 인천국제공항 현장을 방문해 관세청의 핵심 역점 과제인 '여행자 마약 단속 N차 검사체계'를 점검하는 행보로 첫 임기를 시작했다. 16일 인천공항본부세관에 따르면, 김 세관장은 취임 당일 공항 입국장 현장을 방문해 항공기 착륙 직후 세관검사 단계부터 입국심사 후 일제검사, 기탁 화물 엑스레이(X-Ray) 판독 현장까지 여행자 통관 전 과정을 꼼꼼히 살폈다. '여행자 마약단속 N차 검사체계'는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단발성 검사에 그치지 않고 입국 전 과정에 걸쳐 다각도로 이중·삼중의 감시망을 가동하는 관세청의 고강도 단속 시스템이다. 김 세관장은 이날 점검에서 “최근 마약이 여행자뿐 아니라 특송화물, 국제우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밀반입되고 있다”며 “마약이 단 1g도 대한민국 영토로 빠져나갈 수 없도록 모든 반입 경로에 걸쳐 빈틈없는 다층검사 체계를 확립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김 세관장은 출국장 내 외화 밀반출 감시단속 현장도 직접 확인하며, 불법 자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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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수출에만 전념하도록"…대구세관, LIG디펜스 현장 찾아2026.07.1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대구본부세관이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맹활약 중인 K-방산 수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완화와 신속 통관을 아우르는 적극 행정에 나섰다. 이철훈 대구본부세관장은 16일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지역 대표 방위산업 수출 기업인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승, 구 LIG넥스원)'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관세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으로 글로벌 방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뛰어난 기술력으로 수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우리 방산 기업들이 보세공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해 대외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세공장 제도는 외국에서 수입한 원재료에 대해 관세 등을 납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조·가공을 허용하는 제도다.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세금 납부가 유예되기 때문에, 수출 비중이 높고 원자재 수입이 많은 방산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금융 비용 절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날 이 세관장은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보세공장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원재료 반·출입 절차, 수출 통관 시 발생하는 제도적 걸림돌 등을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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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뇌-컴퓨터 연결장치 이식 성공…"세계 첫 상용화"2026.07.16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국이 상용화된 뇌-컴퓨터 연결장치(BCI)를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연합뉴스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를 인용, 상하이시 과학기술위원회는 지난 13일 상하이 푸단대 부속 화산병원에서 10년 전 교통사고로 척수를 다쳐 손 움직임에 장애가 생긴 환자에게 침습형 BCI 시스템 '네오'(NEO)를 이식했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환자의 두개골 안쪽에 동전 크기의 BCI 칩을 이식하는 수술을 마쳤고, 수술 후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경막외 뇌 신호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환자의 회복 상태와 생체 징후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술에 사용된 '네오'는 중국 스타트업 보루이캉(博睿康·뉴라클)이 개발한 BCI 기기다. 이 기기는 뇌 조직을 직접 관통하지 않고 뇌 표면에 배치돼 신경 신호를 읽은 뒤 이를 손의 움직임으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지난 3월 13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승인을 받으면서 연구실 밖에서 처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상용 BCI 제품이 됐다고 SCMP는 부연했다. 당국 승인 이후 약 4개월 만에 제품 생산과 병원 도입,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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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 공습에…"유럽 자동차 일자리 2040년 반토막 날 수도"2026.07.16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폭스바겐이 10만명 규모의 감원을 추진하는 가운데 10여년 뒤 유럽 자동차 일자리가 절반 가까이 사라질 수 있다는 현지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독일 주간지 차이트 보도를 인용, 프라운호퍼 노동경제연구소는 부품 업체를 포함한 자동차 업계 일자리가 2030년 37만5천개, 2035년 66만개, 2040년 72만6천개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기준 유럽의 자동차 업계 종사자는 약 160만명이다. 예측대로면 2040년 이 분야 일자리가 45% 줄어드는 셈이다. 유럽 자동차업계는 중국 업체들과 경쟁에서 밀리고 전기차 전환도 뒤처지면서 내수시장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컨설팅업체 EY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연합(EU)이 중국에 수출한 자동차와 부품은 160억유로(약 27조1천억원)어치, 중국에서 수입량은 220억유로(약 33조3천억원)어치로 사상 처음 적자를 기록했다.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는 중국 세관당국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작년보다 약 73% 늘어난 106만대로 월간 기준으로 처음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프라운호퍼연구소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유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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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2026.07.16
◇ 일시 : 2026년 7월 16일 ◇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국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경호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곽현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지민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공춘택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장지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순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신항진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상지원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박희석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복우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황충연 ▲성평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대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송수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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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정의선 회장,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추가 인수 나설까?2026.07.16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차그룹이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100%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지분 인수 후 ▲제조혁신 실현 ▲글로벌 로봇 생태계 구축 ▲로보틱스와 AI, 에너지 등 3대 로보틱스 사업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미래 산업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1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지난 2020년 체결한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이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에 대한 풋옵션(보통주 매도청구권)을 최근 현대차그룹에 행사했다. 이에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을 보유한 현대차그룹 산하 각 계열사는 소프트뱅크의 풋옵션 행사와 관련해 내부 절차에 따라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풋옵션(Put Option)은 거래 당사자들이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장래 특정시점 또는 그 이전에 특정 대상물을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계약이다. 풋옵션 매수인은 시장에서 해당 상품이 사전에 정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될 경우 그 권리를 행사해 비싼 값에 상품을 팔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상품의 시장 가격이 사전에 정한 가격보다 높은 경우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풋옵션 매수인은 ‘선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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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몇 채냐' 보다 '얼마냐'…부동산 세금 기준 바뀌나2026.07.1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세제 전반의 개편 방향을 놓고 공개 논의에 나섰다. 이번 논의는 단순히 세율을 조정하는 차원을 넘어 '주택 수' 중심의 과세 체계를 '자산가액' 중심으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보유세는 자산 규모에 맞게 형평성을 높이고 거래세는 시장 유동성을 고려해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향후 정부의 세제 개편 방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 양도소득세를 비롯한 거래세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14일 국토교통부(공급)·15일 금융위원회(금융)에 이어 오늘 재정경제부(세제)의 3번째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종부세 과세 기준을 현행 주택 수 중심에서 주택 가액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과 초고가 1주택 보유세 부담, 양도세 개편 방향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의 초고가 1주택에 대한 보유세 부담을 높이고, 양도 단계에서 적용되는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자산 규모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반면 거래세는 다른 접근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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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수원, iM금융 사외이사 맞춤 연수…AI·스테이블코인 다룬다2026.07.1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이 iM금융그룹과 계열사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 리스크관리 등 금융권 주요 현안을 다루는 맞춤형 연수를 진행한다. 한국금융연수원은 1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iM금융 사외이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iM금융과 산하 계열사 사외이사 35명이 참여하며, 월 1회 안팎으로 총 4일간 진행된다. 금융연수원이 특정 금융그룹의 사외이사만을 대상으로 별도 교육과정을 설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연수원은 2023년부터 금융회사 사외이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교육과정은 금융회사의 AI 전환 전략과 전망, 스테이블코인의 구조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금융회사 리스크관리와 주요 점검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AI 확산과 디지털자산 시장 변화, 복합적인 금융 리스크에 대한 이사회의 이해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외이사의 소양과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iM금융은 2024년부터 그룹 차원의 사외이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해 그룹과 계열사 이사회의 전략·리스크·내부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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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산업은행2026.07.16
◇ 일시 : 2026년 7월 16일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간접투융자금융실 공민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투자1실 차보영 ▲벤처투자2실 박철우 <자본시장부문> ◇팀장 ▲M&A컨설팅실 이현욱 ▲PE실 이상준 <지역성장부문> ◇팀장 ▲지역성장지원실 이창현 ▲반포 최영조 ▲서초 이명진 ▲구로디지털 유민규, 김미경 ▲마포 전성우, 마수연 ▲성동 김민정, 정미자 ▲영업부 이세윤, 조성화, 신미경 ▲부천 박영우 ▲시화 이기호 ▲수원 이훈영 ▲안양 김혜정 ▲평택 노용관 ▲금정 강윤석 ▲울산 김동규, 윤희순 ▲진주 엄태호 ▲창원 오동규, 이동훈 ▲구미 김동환 ▲대구 강명수 ▲성서 배희진 ▲원주 이용준 ▲포항 박상현 ▲당진 박준우 ▲대전 이태정 ▲광주 서명희 ▲전주 최재혁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1실 강재하 <기업금융부문> ◇팀장 ▲기업금융1실 박도윤, 박경수 ▲기업금융3실 홍성완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금융공학실 양도규 <해외주재원> ▲상하이 박철원, 최현정 ▲싱가폴 김세훈 ▲칭다오 유병혁 ▲양곤 이세종 ▲홍콩 김민정 ▲시드니 윤희진 ▲KDB유럽 김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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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2주째 0.30%↑…숨고르기 속 '착시’2026.07.1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0.30% 상승했다. 같은 상승률이 이어지며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강남권 오름폭이 둔화한 사이 비강남권과 경기 일부 지역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둘째 주(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0.30% 상승했다. 전국은 0.11%, 수도권은 0.21%를 기록했으며 경기도는 0.23%에서 0.21%로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 표면적으로는 지난주와 같은 흐름이 이어졌지만 지역별 분위기는 달라졌다. 서울에서는 강남권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강남구는 0.18%에서 0.16%, 송파구는 0.34%에서 0.32%, 강동구는 0.34%에서 0.24%로 상승폭이 줄었다. 서초구는 0.11%를 유지했다. 반면 비강남권에서는 상승세가 확대됐다. 성북구는 0.49%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구로구(0.44%), 중구(0.40%), 강서구(0.38%), 마포·노원·중랑구(각 0.37%)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지역에서 매도·매수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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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한은의 0.25%p 인상…빚 많을수록 커지는 금리 충격2026.07.1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년 6개월 만에 인상하면서 대출 차주의 이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기준금리 인상분이 모든 상품에 즉시 같은 폭으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코픽스·은행채 금리 등 지표금리와 금융회사의 자금조달 비용을 통해 대출금리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대출 잔액과 변동금리 비중이 높을수록 영향이 커지며, 여러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자영업자와 저소득·저신용 차주의 상환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p 인상했다.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2023년 1월 이후 처음이다. 금통위는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강화된 가운데 물가가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웃돌고, 환율과 수도권 주택가격, 가계대출 관련 위험도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결정에는 금통위원 7명 전원이 찬성했다. ◇ 자영업자 대출 1095조원…금리 0.25%p에 이자부담 1.8조원 금리 상승에 가장 민감한 부문 중 하나는 자영업자 대출이다.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기관 대출 잔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