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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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취약차주 채무감면…원금감면·장기연체 정리 병행2026.03.0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연체로 경제활동에 제약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규모 채무감면에 나선다. 3일 국민은행은 총 1만2433명을 대상으로 2785억원 규모의 특별 채무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취약 차주의 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신용 회복을 지원해 이들의 제도권 금융 재진입을 돕기 위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채무감면은 중·단기 연체채권에 대한 원금 감면과 장기 연체채권 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단순 연체 해소를 넘어 취약 차주의 신용 회복과 정상적인 금융거래 복원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연체 기간 5년 초과, 원금 5000만원 이하 대출을 보유한 사회취약계층 ▲개인채무자보호법에 따른 채무조정 대상 차주 등이다. 오는 6월까지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5년을 초과한 미수이자를 보유한 차주 2074명에 대해서는 소멸시효를 연장하는 방식이 아닌, 잔여 채무를 즉시 소각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장기 연체채권을 단순히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실질적으로 정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간 국민은행은 장기연체 채권의 시효를 연장하기보다 정리하는 기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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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현기수 조세심판원 심판조정과 조정3팀장2026.03.03
▲68년 8월 ▲경기 평택 ▲한광중‧한광고(경기) ▲9급 공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 지방세정책과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방세운영과 ▲조세심판원 조사관실·행정실 ▲조세심판원 심판조정과 ▲서기관 승진(26. 3. 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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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조혜정 조세심판원 2심판관실 4조 서기관2026.03.03
▲76년 2월 ▲충남 홍성 ▲공주사대부고 ▲충남대 심리학과 ▲7급 공채 ▲기재부 공공정책국·기획조정실·예산실 ▲국무조정실 규제총괄정책관실·개발협력정책관실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서기관 승진(26. 3. 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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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뛰고, 코스피 떨어지고…금감원 24시간 비상점검 가동2026.03.0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금융당국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국제 유가 급등과 함께 외환, 주식,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자 감독 역량을 총동원해 시장 안정을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3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임원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과 이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했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지난달 27일 배럴당 72.5달러에서 3일 장중 80달러대까지 상승했다.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국내 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코스피는 오후 2시 기준 5830.04까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1466.6원까지 상승했으며, 국고채 3년물 금리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이 원장은 “우리 경제가 탄탄한 기초체력(펀더멘탈)을 보유해 충분한 대응능력을 갖췄으나, 사태 장기화 시 외환, 주식, 채권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금감원은 수석부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동 상황 비상대응 TF’를 즉시 구성하고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TF는 주식·채권·단기자금시장과 외화 자금 유출입 흐름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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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곽충험 조세심판원 심판조정과 조정1팀장2026.03.03
▲78년 5월 ▲대구 달성 ▲심인고 ▲세무대 17기 ▲요코하마국립대(석사) ▲삼성‧용산‧역삼세무서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조세심판원 행정실‧조사관실 ▲조세심판원 심판조정과 ▲서기관 승진(26. 3. 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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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백재민 조세심판원 심판행정과 기획팀장2026.03.03
▲86년 12월 ▲부산 ▲경남고 ▲서울대 산업공학과 ▲행시 57회 ▲공인회계사 ▲대구청 서대구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KDI 국내외연계과정(교육훈련)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조세심판원 심판행정과 ▲서기관 승진(26. 3. 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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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홍순태 조세심판원 8심판관실 16조 서기관2026.03.03
▲69년 2월 ▲서울 ▲성일고 ▲단국대 회계학과 ▲7급 공채 ▲경기도 남양주시 총무국 세무과 ▲행정자치부 지방세제관실 지방세심사팀 ▲조세심판원 조사관실‧행정실 ▲서기관 승진(26. 3. 3.)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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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세심판원 서기관 승진2026.03.03
◇ 일시 : 2026년 3월 3일 ◇ 승진자 명단 ▲홍순태 8심판관실 16조 사무관 ▲백재민 심판행정과 기획팀장 ▲곽충험 심판조정과 조정1팀장 ▲조혜정 2심판관실 4조 사무관 ▲현기수 심판조정과 조정3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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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에 ㈜하나금속‧주식회사 전오2026.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주)하나금속‧주식회사 전오가 각각 제60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을 받았다. 하나금속은 비철금속 소재생산 및 전기 플랜트 설비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국내외 무한 경쟁 속에서 기술 혁신 및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동 가공 토탈 솔루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다. 전오는 1979년 설립하여 전선연결 ·배선자재 분야에서 업계1위를 달성하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기술혁신과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과 책임 있는 납세의무를 모범적으로 이행해왔다는 평가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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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에 태성전기(주)‧주식회사 서경방송2026.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태성전기‧서경방송이 각각 제60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을 받았다. 태성전기는 냉동 사이클용 핵심부품(모세관·파이프) 전문 제조기업이다. 구미 본사 1공장과 담양 2공장의 이원 생산체계를 갖추고 있다. 서경방송은 경상남도 서부지역의 종합 유선방송 사업자(SO)다. 지역민에게 양질의 케이블TV 방송 및 기간통신 서비스 공급과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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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에 제이디씨에스‧대하‧석도국제훼리2026.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제이디씨에스‧대하‧석도국제훼리가 각각 제60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을 받았다. 제이디씨에스는 1992년 창립 이후 건축·토목 전반에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 온 종합건설 회사다. 최적화 솔루션과 현장 중심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2025년 시공능력평가 도장공사 항목에서 경기도 1위, 전국 6위를 기록했다. 대하는 당진에 위치한 플라스틱 컴파운드 제조업체로 ‘세상을 아름답고 가볍고 편하게,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로 가겠습니다’란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대하의 플라스틱 화합물은 용도와 기능에 적합하도록 가공돼 자동차 및 가전제품 등 각종 산업에 활용되고 있다. 석도국제훼리는 군산 지역의 해상물류 및 관광교류 활성화를 맡고 있는 업체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중단되었던 국제여객 운항을 재개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했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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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에 우일계전공업‧경우전기‧일창산업2026.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우일계전공업‧경우전기‧일창산업이 각각 제60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을 받았다. 우일계전공업은 1988년부터 전기공사업을 영위하였으며 중랑구를 대표하는 모범기업으로 알려졌다. 경우전기 주식회사는 서울시 광진구의 전기공사 전문 중소기업이다. 전기공사, 소방설비공사, 정보통신공사 등이 전문이며, 품질 시공으로 높은 성장을 거뒀다. 일창산업은 화장품, 뷰티 산업의 핵심 부품인 플라스틱 용기 및 금형 제작 분야에서 독자적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국가산업 발전과 성실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하였으며, 정직과 책임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을 실천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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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 2개월 연장2026.03.03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법원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오는 5월까지 2개월 연장했다. 3일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지난 2일 홈플러스 관리인이 제출한 가결 기간 연장 신청을 수용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오는 5월 4일까지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법조계 및 법원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 관리인은 가결 기간 연장 신청서를 통해 현재 매각 추진 중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에 대해 다수의 업체가 관심을 보여 이들의 인수의향서 제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법원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채무자회생법)상 회생계획안은 원칙적으로 회생절차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가결돼야 한다. 다만 법원으로부터 ‘불가피한 사유’가 인정될 경우 법원 재량에 따라 최장 6개월 범위 내에서 가결 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제239조 제3항). 법원이 인정하는 ‘불가피한 사유’는 ▲M&A 및 핵심 자산 매각 진행 ▲신규 자금 조달 가시화 ▲채권자 동의 확보를 위한 추가 조율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의 이익 부합 등이다. 법원은 금주 내 채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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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납세자의 날] 철탑산업훈장 우신특수강, 고품질 소재로 수출 확대2026.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우신특수강 주식회사 도병무 대표이사가 제60회 납세자의 날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우신특수강은 2000년에 설립되어 냉간압조용 강재를 생산하는 중소 철강 제조업체다. 고객 수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과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고품질 소재 공급을 통해 수출시장 확대와 완성차 및 기계산업의 품질 안정화·원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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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납세자의 날] 동탑산업훈장 한호, 자동차 전장부품의 강자2026.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주식회사 한호 한수경 대표이사가 제60회 납세자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호는 자동차용 전장부품 제조업체로 여러 위기를 기업가 정신으로 극복,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건전경영과 성실납세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국가 재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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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납세자의 날] 동탑산업훈장 대한약품공업, 우수의약품으로 ‘성장‧고용’2026.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한약품공업 주식회사 이승영 대표이사가 제60회 납세자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약품공업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우수의약품 개발로 국민건강에 보탬이 되는 한편, 외형성장과 고용증대로 성실납세 의무를 수행하면서 국가재정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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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납세자의 날] 은탑산업훈장 덕산약품공업, 시약‧정밀화학 강소기업2026.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덕산약품공업 주식회사 고영재 대표이사가 제60회 납세자의 날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덕산약품공업은 56년간 국내 시약, 정밀화학 분야에 뛰어난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견실한 중소기업이다. 해외에 의존하던 고순도 시약을 국산화하고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국가재정 안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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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납세자의 날] 금탑산업훈장 성광벤드…60년 관이음쇠 외길‧수출개퍽2026.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주식회사 성광벤드 안재일 대표이사가 제60회 납세자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성광벤드는 관이음쇠만을 60여년간 제조·생산한 기업으로 세계시장으로 독자적인 개척에 나섰다. 어려운 대외환경속에서도 책임과 투명성을 강조한 경영으로 건전한 납세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모범납세자 훈‧포장 수상자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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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법‧외환법상 조직범죄와 공동정범의 이해2026.03.03
(조세금융신문=김용태 건국대 경제통상학과 교수) 지난 1월 인천세관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 정품시가 1,200억 원 상당의 위조 상품을 국내로 유통하고, 범죄수익 165억 원을 타인 명의의 계좌로 은닉·세탁한 총책 A씨를 관세법·상표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구속 송치하고, 관련자 3명은 공모 혐의로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또 서울세관도 지난 1월 국내외 가상자산을 이용해 지난 4년간 외국인 성형수술 비용, 수출대금, 유학자금 등 총 1,489억 원 상당을 중국 등 해외로부터 불법 영수 대행한 국제 환치기 조직(중국인 1명, 귀화 중국인 1명, 한국인 1명)을 적발하고, 외환법위반(무등록 외국환업무) 혐의로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조직범죄 vs. 범죄단체조직 이처럼 최근 세관 당국이 적발한 관세법 또는 외환법 위반사건에서 그 범죄 형태가 조직범죄의 양상을 띤다. 조직범죄(Organized Crime)란 일반적으로 특정 범죄 실행을 목적으로 다수인이 결합하여 체계적·계속적으로 활동하는 집단 범죄란 말한다. 이는 특정 범죄 실행의 목적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외견상 형법상 내란죄(제87조)와 소요죄(제115조) 등과 같이 여러 명(2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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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진 교수,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취임2026.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지난 1일자로 신임 원장에 곽병진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가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곽 교수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텍사스대 경영학 석사, 퍼듀대 경영학(회계) 박사를 취득했다. 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 한국회계정책학회 부회장, 한국회계학회 이사, 한국관리회계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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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제60회 납세자의 날…그룹세브코리아 ‘철탑산업훈장’ 영예2026.03.0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청장 이명구)은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관세를 성실히 납부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24명과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세정협조자 66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은 성실한 납세와 수출입 법규 준수도를 높게 평가받은 (유)그룹세브코리아(대표 류경우)가 수상했다. 이어 산업포장은 ㈜성우농수산(대표 김성호)이, 대통령표창은 유한회사 클라리오스델코(대표 원석준)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한국알프스㈜, ㈜케이티지, ㈜대두식품, ㈜실리콘마이터스, ㈜보라티알 등 5개 기업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성실 납세 문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후 추징’ 불안 덜어준다…'관세 안심 플랜'강조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기업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관세청의 통합 브랜드 '관세 안심 플랜'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관세 안심 플랜'은 기업이 수출입 과정에서 흔히 겪는 품목분류(HS) 오류나 과세가격 결정 문제 등을 사전에 점검·보완해 주는 서비스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 제도는 기업들이 사후 추징에 따른 불확실성을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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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 내라는 대로 다 내지 마라”…美 관세 절감 전략은?2026.03.0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 판결로 대미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우리 수출 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관세를 합법적으로 줄이고 과다 납부한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이 공개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26일 서울 본사에서 한국원산지정보원, TBT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미국 통상환경 대응 실무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내 수출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연사로 나선 아프리오(Aprio) 회계법인의 조장환 미국 변호사는 미국 관세청(CBP)의 공격적인 집행 트렌드를 분석하고, 우리 기업이 취할 수 있는 ‘창의적 관세 절감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 “미국 관세청, 이제 감사가 돈줄”… 집행 트렌드 변화에 주목해야 조장환 변호사는 발표 서두에서 최근 미국 정부의 관세 수입이 2024년과 2025년 사이 3~4배가량 폭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조 변호사는 “미국 관세청은 이제 감사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며, “단순히 관세율이 높아진 것을 넘어, 공격적인 감사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법규 준수) 비용이 급격히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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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전국 회계 네트워크 완성’…서울 12개 지역회 공식출범2026.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가 지난달 2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서울 12개 지역공인회계사회 동시 출범식’(사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운열 회장을 비롯해 서울 12개 지역 초대 회장단, 지방공인회계사회 산하 지역회장단, 본회 임원 및 서울 지역 회계법인·개인사무소 소속 회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조직 완성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서울 지역회 출범은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한 ‘지역 기반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마침표다. 회계사회는 지난해 10월 강원, 11월 제주를 시작으로, 12월 인천 4개 지역, 올해 1월 경기 14개 지역, 이번 서울 12개 지역까지 전국 단위의 촘촘한 회계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서울 각 권역을 책임질 12개 지역회 초대 회장단으로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지역 특성에 대한 이해를 갖춘 공인회계사들이 선임됐다. 지역별로는 ▲강남 신동명 ▲서초 오준석 ▲송파·강동 전명철 ▲영등포·여의도 위호광 ▲동작·관악 서원교 ▲강서·양천 임명호 ▲구로·금천 이연상 ▲용산 김우성 ▲마포·서대문·은평 고준모 ▲종로·중구 김덕수 ▲성동·광진·동대문·중랑 송재현 ▲성북·강북·도봉·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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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가락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2026.03.03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남광토건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 가락7차 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하 ‘가락7차’) 시공권을 확보했다. 3일 남광토건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가락7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이하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해부터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1·2차 입찰 모두 남광토건이 단독으로 응찰했고 이후 조합은 남광토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뒤 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시공사로 확정했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가락7차는 기존 72세대 규모의 단지를 113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사업 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서울 지하철 5호선 개롱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에서 입지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특히 송파구 내 학군·생활편의시설·의료·상업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중심의 관심을 받아온 사업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락7차 수주는 올해 민간부문 마수걸이 수주로 창사 80주년을 맞아 새롭게 주택 분야를 강화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리뉴얼되는 ‘하우스토리’ 브랜드에 걸맞게 서울 도심권 등 검증된 입지의 정비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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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납세자의 날’ 금탑훈장에 성광벤드…구윤철 “국내생산촉진세제, 지역별 세제지원 차등”2026.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의 코스닥 기업 성광벤드가 ‘제60회 납세자의 날’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고액납세의 탑에는 NH투자증권‧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화재‧메리츠증권이 나란히 국세 3000억탑을, 라이나생명은 국세 2000억탑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는 4일 오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에 훈・포장 등을 전달하고, 고액납세의 탑 수여 기업을 선정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올해로 60회를 맞이한 ‘납세자의 날’은 사람으로 치면 육십 갑자(甲子)가 한 바퀴를 돌아 다시 새로운 주기를 시작한다는 ‘환갑(還甲)’에 해당한다"며 "세금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과 납세 문화 역시 완전히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유예를 당초 계획대로 종료하고,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악의적‧지능적 탈세와 체납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하는 등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제와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국가전략기술‧신성장원천기술을 확대하고, 국내 생산이 꼭 필요한 품목에 대해서는 국내생산촉진세제를 도입하겠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투자, 연구개발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