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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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금융IT2024.12.17
◇일시 : 2024년 12월 17일 ◇ 전무 승진 ▲ 디지털전략사업본부장 이우진 ◇ 상무 승진 ▲ 파트너사업본부장 이운교 ▲ 아이낸스 트레이딩사업본부장 정서정 ▲ 아이낸스 금융솔루션사업본부장 김용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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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투스제약,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12.17
안과 관련 전문의약품 제조하는 기업인 옵투스제약[131030]은 17일 오후 2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5.01% 오른 5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옵투스제약의 2023년 매출액은 724억으로 전년대비 23.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82억으로 전년대비 55.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8%,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9.1%(116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옵투스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옵투스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2년 18억원보다 4억원(22.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9%를 기록했다. 옵투스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18억원, 22억원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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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韓경제 3각파도에 흔들…은행권 불안수습 특명에 '한숨'2024.12.1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이 하루 빨리 소상공인 살리기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에 이어 내년 ‘민생금융 시즌2’ 시행이 임박한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고금리로 인해 취약계층 어려움이 확대됐고, 은행들이 해당 기간 대규모 이익을 거둔 만큼 은행에 사회환원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입장이다. 은행권은 민생금융 취지 자체에는 공감하면서도, 수조원에 달하는 사회환원으로 인해 주주가치가 심하게 훼손될 우려가 있고 이는 정부의 기업가치제고(밸류업) 정책과도 상충된다고 토로하고 있다. ◇ 돈잔치 논란 여전…민생금융 시즌2 본격 가동 은행권이 올해에 이어 내년 ‘민생금융 시즌2’ 준비에 돌입하게 된 배경은 사상 최대 이자이익 달성 성공에서 기인한다. 고금리 장기화로 차주의 고통이 커졌는데, 같은 기간 은행이 역대급 실적으로 ‘이자 장사’를 했다는 세간의 질타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실제 2024년 3분기 누적기준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당기순이익은 16조5805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이자수익은 무려 38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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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16% ↑2024.12.17
항만하역 및 초중량물 운송 등 물류사업 영위업체인 동방[004140]은 17일 오후 2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5.16% 오른 2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94.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방의 2023년 매출액은 7678억으로 전년대비 1.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52억으로 전년대비 27.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동방 연간 실적 추이 동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2억원(-28.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7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동방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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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2024 핵심 개정세법' 발간..."세법은 세무사에게!"2024.12.17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지난 13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4 최신 개정세법 자료를 일목요연하고 다양하게 정리한 도서와 자료를 발간해 회원과 전 국민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세무사회는 지난해 말에도 국회 본회의에서 세법개정안이 통과된 다음 날 개정세법 핵심내용과 해설자료를 책자로 발간해 국민과 회원에게 제공해 정부와 국회, 세무업계에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세무사회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세기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등 13개의 개정세법이 통과하자마자 11일에 바로 사업현장에서 필요한 개정세법 주요 개정사항을 정리하여 ‘2024년 세법개정 핵심사항’을 회원에게 1차로 제공하고, 13일에는 국민과 세무사의 시각에서 개정사항을 개괄할 수 있도록 3개의 파트로 구성하여 '2024 핵심 개정세법' 책자와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2024 핵심 개정세법'은 국민과 세무사가 각 정보 이용자 시각에서 편히 볼 수 있도록 총 3파트로 구분하고 있는데 ▲PART 1: 2025 달라지는 세금제도(국민·기업 납세자용)는 국민과 기업이 2025년부터 당장 바뀌는 최신 세무 정보를 분야별로 알 수 있도록 부동산, 자본금융, 봉급생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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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 직원들에게 통큰 커피 선결제...‘호감도 급상승 중’2024.12.1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우원식 구회의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고생한 국회 관계자들을 위해 음료 500만원 어치를 선물했다. 16일 우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의장이 쏜다’라는 제목의 안내문 사진을 올렸다. 안내문에는 “국회의장님께서 비상시국에 고생하신 국회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00만원 선결제했다”며 “국회 공무원증 또는 상시 출입증을 제시한 후 음료 한잔씩 이용해 주길 바란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우 의장은 “비상계엄과 탄핵 과정을 거치면서 정말 국회 식구들이 수고가 많았다. 공직자는 공직자대로 기자들은 기자들대로”라며 “국회 공직자들은 계엄군을 막는 과정에 다치는 분들도 계시고 며칠씩 집에 못 가신 분들도 계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도 내주시고 솔선수범하면서 직장도 지키고 민주주의도 지켜주셨다”며 “기자분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보도에 국회의 상황이 국민들께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셨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감사와 정성의 마음으로 의장이 국회 안에 있는 커피숍 다섯 군데에 100만원씩 선결제했다”며 “모두 신나 한다. 맛있게 드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에서 가장 주목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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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달라지는 사회 분야 제도…최저임금 1만원 시대 진입2024.12.17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비상계엄 사태 등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 하고 2025년 새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25년부터는 우리 사회 여러 분야의 제도·정책들이 변경·시행된다. 특히 최저임금 1만 시대, 고교 학점제 도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최저임금 1만원 시대 돌입 2025년부터는 시간당 최저임금 1만30원이 적용된다. 앞서 지난 2024년 7월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년 대비 1.7% 오른 2025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1만30원을 확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저임금은 1988년 도입 이래 37년여만에 1만원 시대를 열게 됐다. 초·중·고 대상 디지털 교과서 단계적 도입 2025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수학·정보·국어(특수교육 대상자) 과목부터 단계적으로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이전부터 전국 각 학교 교실 내 기가급 무선망 구축 작업을 실시해왔고 디지털 교과서 적용 학년(초 3·4, 중1, 고1)을 대상으로 1인 1디지털 기기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종이책 교과서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교육부는 종이책 교과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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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전일 대비 +4.0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12.17
의약품(겔포스, 카나브 등) 제조, 판매회사인 보령[003850]은 17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4.09% 오른 1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보령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0% 늘어난 859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0.6% 늘어난 68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보령 연간 실적 추이 보령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1억원으로 2022년 169억원보다 -8억원(-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기록했다. 보령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76억원, 169억원, 16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보령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보령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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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시청자미디어재단2024.12.17
◇일시 : 2024년 12월 17일 ▲ 인천센터장 김시관 ▲ 서울센터장 이홍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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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경제4단체와 간담회…"주요국에 의장 특사단 파견"2024.12.1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내 경제 4단체의 수장과 만나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EU) 등 국가에 국회의장 특사단을 파견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우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경제단체 비상간담회’에서 “(탄핵 국면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분명히 설명하는 일을 준비 중”이라며 국회의장 특사 계획을 밝혔다. 우 의장은 이어 "비상 상황에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가 함께 머리를 맞대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법을 마련하자"며 "정부도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정 투입에 발벗고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포함한 경제 4단체 장들은 환율 변동, 대내외 신인도 등 탄핵사태 이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무쟁점 법안에 대한 처리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최 회장은 "경제정책만큼은 흔들리지 않고 추진됐으면 한다"며 "여야가 초당적 협력을 통해 무쟁점 법안만이라도 연내 통과시켜주신다면 대한민국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긍정적 시그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이 우려하는 것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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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케미컬,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12.17
액체탄산 등 내수시장 선두업체인 태경케미컬[006890]은 17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3.13% 오른 1만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태경케미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태경케미컬은 2023년 매출액 708억원과 영업이익 1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71.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태경케미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태경케미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2년 33억원보다 10억원(30.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8%를 기록했다. 태경케미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1억원, 33억원, 4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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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51% ↑2024.12.17
글로벌 1위의 칼륨 계열 제품 생산업체인 유니드[014830]는 17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6.51% 오른 7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유니드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3% 줄어든 1조 133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8.3% 줄어든 32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1%, 하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유니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유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2년 196억원보다 -131억원(-66.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5%를 기록했다. 유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9억원, 196억원, 6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유니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12일 윤재성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유니드에 대해 "트럼프2.0에서 탄소포집 성장성 부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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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프이,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8.62% ↑2024.12.17
반도체 테스트용 부품 제조업체인 티에프이[425420]는 17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8.62% 오른 1만 6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3.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티에프이는 2023년 매출액 803억원과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6.0%, 영업이익은 41.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6%,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1.6%(83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티에프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티에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2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를 기록했다. 티에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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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4.14% ↑2024.12.17
플라스틱 소재 및 건축외장재 생산, 개발업체인 웹스[196700]는 17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14.14% 오른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웹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웹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5% 늘어난 36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2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4%(11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웹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웹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4억원보다 2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7.5%를 기록했다. 웹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4억원, 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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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12.17
의류, 스포츠 의류 제조 및 판매 기업인 크리스에프앤씨[110790]는 17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13.18% 오른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크리스에프앤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2023년 매출액 3670억원과 영업이익 4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41.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하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크리스에프앤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7억원으로 2022년 145억원보다 -28억원(-19.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5%를 기록했다. 크리스에프앤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96억원, 145억원, 11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크리스에프앤씨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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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달라지는 ‘복지제도’...'대상 확대와 사각지대 해소'2024.12.1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정부가 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꾸준히 개선하고 확대하고 있는 복지정책이 2025년부터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이러한 변화는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제도를 체계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있다.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맞춤형 급여체제로 전환된 2015년 이후 역대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572만 9913원 대비 6.42%인상된 609만 7773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포함한 전체 수급가구의 약 74%를 차지하는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올해 222만 8445원 대비 7.34% 인상된 239만 2013원으로 결정됐다. 기준 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현재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한 13개 부처 73개 사업의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2025년부터 달라지는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생계급여, 의료급여 등 '급여별 선정기준' 올해와 동일 급여별 선정기준은 각각 기준 중위소득 (생계)32%, (의료)40%, (주거)48%, (교육)50%로 올해와 동일하게 결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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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관계인 대여로 세금체납 회피…국세청, 끝까지 추적해 체납세금 확보2024.12.1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비사업용 토지를 판 돈을 대여 형태로 숨긴 업체와 대표 등에게 추심금 청구소송을 하여 승소, 채권 확보에 나섰다. 국세청은 17일 이러한 내용의 신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사례를 공개했다. 정보통신업체 A는 비사업용 토지를 파고, 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 신고하긴 했지만, 납부는 하지 않아 법인세 등 수십억원을 체납했다. 국세청은 부동산 양도대금 중 일부가 대표자 및 특수관계법인에 대여 형태로 흘러 들어간 것을 확인, 제3채무자인 대표자 등에 대여금 압류통지와 동시에 추심을 요구했다. 그러나 대표자 등이 추심요구에 응하지 않아 추심금 청구소송 제기하여 승소했다. 국세청은 체납법인과 특수관계법인 사업장 수색을 실시하고 해당 특수관계법인이 보유 중인 비상장주식을 발견해 가압류 조치했다. 국세청은 가압류한 비상장주식을 법원에 경매신청하여 진행 중이며, A와 대표자를 2024년 고액·상습체납자로 명단공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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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판 돈, 전 대표에게 빼돌린 농업법인‧대표…체납처분면탈 혐의로 줄 고발2024.12.1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 농산물재배업체가 땅 판 돈을 전 대표에게 수표로 몰래 지급하고 세금을 체납하려다가 검찰 고발됐다. 국세청은 17일 이러한 내용의 신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사례를 공개했다. 농산물 재배업체 A는 보유 토지 양도 후 법인세를 신고 무납부했다. 이로 인해 법인세 수십억원을 체납했다. 국세청은 체납법인 A에 대한 금융조회 결과 토지 양도대금이 입금되지 않아 토지를 사간 사람을 조사한 결과 양도대금이 체납법인의 전 대표 B에게 수표로 지급된 사실을 확인했다. 국세청은 B를 상대로 사해행위취소 소송 제기 및 체납처분면탈범으로 고발하는 한편, 토지 양도대금을 전 대표자 B가 수령하게 하여 강제징수를 회피한 체납법인 A 및 현 대표 C를 체납처분면탈범으로 줄줄이 고발 조치했다. 또한, 체납법인 A 및 대표자 C를 2024년 고액·상습체납자로 명단공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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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판 돈, 빌려줬다고 꾸민 고액체납자…국세청 사해행위 취소소송 제기2024.12.1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 제조업체 대주주가 주식을 판 돈에 대한 양도소득세 수십억원을 회피하려다가 국세청의 사해행위 취소 소송 대상이 됐다. 국세청은 17일 이러한 내용의 신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사례를 공개했다. 국세청은 제조업체 대주주 A가 주식을 팔고 얻은 이익에 대해 양도세를 내지 않은 상황을 조사, 양도대금 중 일부를 제3자인 B에게 대여한 사실을 확인하고 B를 제3채무자로 하여 채권압류 통지를 걸었다. 이에 B는 대여금 채권을 C법인에게 양도하였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C법인은 체납자 A가 대표로 재직했던 법인이었다. 게다가 국세청 조사과정에서 B와 C법인 간 채권 양수도 계약이 허위로 체결된 혐의가 포착됐다. 국세청은 C법인을 상대로 사해행위취소 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A를 2024년 고액·상습체납자로 명단공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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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고액・상습체납자 1만명…체납 세금 6.2조원 육박2024.12.1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체납액이 2억원 이상이 넘는 신규 고액・상습체납자가 1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체납 세금은 6조2000억원에 육박했다. 국세청(청장 강민수)은 앞서 국세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도 고액·상습체납 신규 명단 공개 대상자를 확정하고, 그 인적사항 등을 국세청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신규 공개 대상자는 개인 6033명, 체납세금 4조601억원이며, 법인은 3633개, 체납세금 2조1295억원이다. 이들의 총 체납액은 6조1896억원이다. 인원은 전년대비 1700명, 체납액은 1조583억원 증가했다. 명단 공개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및 체납 요지이고,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에는 법인의 대표자를 함께 공개한다.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불법 온라인 도박업체를 운영한 이현석(39세)으로 종합소득세 등 2136억원을 체납했다. 법인 최고액 체납자는 부동산임대업을 운영한 자이언트스트롱(주)로 법인세 등 444억원을 체납했다. 대표자는 와타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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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69% ↑2024.12.17
터치스크린 및 휴대폰 부품 제조, 수처리 전문기업인 시노펙스[025320]는 17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5.69% 오른 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4.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시노펙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1% 늘어난 262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8.0% 늘어난 24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시노펙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시노펙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7억원으로 2022년 12억원보다 45억원(37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2%를 기록했다. 시노펙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12억원, 5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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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6.16% ↑2024.12.17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업체인 우진플라임[049800]은 17일 오전 11시 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9.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16% 오른 2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플라임은 2023년 매출액 2121억원과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59.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5%,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우진플라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우진플라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32억원보다 -27억원(-8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6%를 기록했다. 우진플라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우진플라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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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18% ↑2024.12.17
중고 자동차 판매 기업인 케이카[381970]는 17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9.18% 오른 1만 4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이카는 2023년 매출액 2조 476억원과 영업이익 5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7.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상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케이카 연간 실적 추이 케이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8억원으로 2022년 92억원보다 46억원(5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케이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케이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6일 최종경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케이카에 대해 "'24년 중고차 사업자 거래대수(유효시장)의 성장률이 9월말 누적 +0.45% YoY를 기록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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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시설공단2024.12.17
◇일시 : 2024년 12월 17일 ▲ 홍보실장 오석 ▲ 인재문화원장 유홍선 ▲ IT전략실장 서미영 ▲ 추모시설운영처장 박효진 ▲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이희숙 ▲ 돔경기장운영처장 김진규 ▲ 청계천관리처장 양윤식 ▲ 도로환경처장 박범상 ▲ 공사감독1처장 한인수 ▲ 공사감독2처장 한상학 ▲ 공사감독3처장 김종락 ▲ 주차시설운영처장 한우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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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글로벌, 주가 +22.66%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12.17
방적사업 및 자동차시트 사업 영위업체인 SG글로벌[001380]은 17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22.66% 오른 4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SG글로벌은 2023년 매출액 966억원과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 상위 3%에 해당된다. [그래프]SG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G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14억원(155.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2%를 기록했다. SG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9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SG글로벌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