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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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주가 +7.54%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01.25
정보보안 전문기업체인 소프트캠프[258790]는 25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전날보다 7.54% 오른 18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8.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소프트캠프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6% 늘어난 20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2.9% 줄어든 1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4.2%(8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소프트캠프 연간 실적 추이 소프트캠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0년 1억원보다 6억원(6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소프트캠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1억원, 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소프트캠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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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01.25
제약, 바이오 기업인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은 25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0% 오른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53.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21년 매출액 1551억원과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17.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동구바이오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0년 12억원보다 8억원(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7%를 기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0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동구바이오제약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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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기업공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65% ↑2023.01.25
중견 건설업체인 삼일기업공사[002290]는 25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5.65% 오른 3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삼일기업공사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1% 늘어난 73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7.8% 늘어난 3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9%, 상위 47%에 해당된다. [그래프]삼일기업공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일기업공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0년 7억원보다 1억원(1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1%를 기록했다. 삼일기업공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삼일기업공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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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터넷,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09% ↑2023.01.25
다양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줌인터넷[239340]은 25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5.09% 오른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줌인터넷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9% 늘어난 28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64.1% 늘어난 6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6.6%(41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줌인터넷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줌인터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0년 3억원보다 3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8%를 기록했다. 줌인터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3억원,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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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길호(OK저축은행 대표이사)씨 모친상2023.01.25
▲ 고인 : 김정순 님 ▲ 별세 : 2023년 1월 25일 ▲ 빈소 : 아주대학병원 장례식장 35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7일 ▲ 전화 : 031-219-665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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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윈, 주가 +6.82%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01.25
자동차 시트히터 전문 제조업체인 아이윈[090150]은 25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82% 오른 1597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윈의 2021년 매출액은 906억으로 전년대비 6.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5억으로 전년대비 -22.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6%,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이윈 연간 실적 추이 아이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0년 6억원보다 -5억원(-83.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3%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아이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6억원, 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아이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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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84% ↑2023.01.25
DB성능관리 솔루션 등의 개발 및 판매업체인 엑셈[205100]은 25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8.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84% 오른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셈은 2021년 매출액 473억원과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27.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엑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엑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0년 14억원보다 8억원(5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3%를 기록했다. 엑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14억원, 2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엑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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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정준칙 정교화 작업…의무지출 등 보조지표 조만간 발표2023.01.2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재정 건전성을 가늠하기 위한 보조적 지표로 의무지출 비중, 적자성 채무, 이자 비용 등을 선정해 집중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앞서 정부에서 제시한 재정준칙을 법제화하고, 준칙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지속 가능한 재정 관리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다. 재정준칙이란 정부 재정 적자를 국내총생산(GDP)의 3% 이내로 관리하는 정책이다. 25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상반기 ‘2050 재정비전’ 발표 때 건전성 보조 지표를 같이 발표하는 방안을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현재 재정 건전성 지표로 통합재정수지, 관리재정수지, 국가채무 등을 발표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의무지출 항목, 적자성 채무, 이자 비용 등을 관리하고는 있었는데,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것까지 검토한다는 것이다. 일반인이 이 같은 항목을 확인하려면 별도로 찾아보고 가공해야 한다. 지난 대선 당시 국가채무를 두고 논쟁이 있었던 것처럼 이름이 채무라고 해서 실질 채무가 아닌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국채를 팔아 자산을 산 경우는 순부채라고 할 수 없다. 정부에서 공표를 검토하겠다는 것도 순수한 지출성 항목으로 의무지출 비중, 적자성 채무,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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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에스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96% ↑2023.01.25
국내 유일의 블랭크마스크 제조업체인 에스앤에스텍[101490]은 25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5.96% 오른 3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스앤에스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의 2021년 매출액은 985억으로 전년대비 12.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28억으로 전년대비 13.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에스앤에스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0년 0원보다 4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를 기록했다. 에스앤에스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0원, 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에스앤에스텍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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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주가 +7.0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01.25
네트워크 솔루션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오픈베이스[049480]는 25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67.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05% 오른 3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2021년 매출액 1759억원과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47.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1.7%(184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오픈베이스 연간 실적 추이 오픈베이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0년 11억원보다 -3억원(-27.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오픈베이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오픈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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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케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6% ↑2023.01.25
플라스틱 착색제 제조 및 판매업체인 엔피케이[048830]는 25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5.6% 오른 194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1,509.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엔피케이의 2021년 매출액은 646억으로 전년대비 4.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4억으로 전년대비 362.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엔피케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엔피케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0년 2억원보다 3억원(1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엔피케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엔피케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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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엔엑스, 전일 대비 +5.51%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3.01.25
중립적 IX서비스 제공업체인 케이아이엔엑스[093320]는 25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5.51% 오른 6만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1.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케이아이엔엑스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9% 늘어난 84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0% 늘어난 19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9%,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케이아이엔엑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아이엔엑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1억원으로 2020년 29억원보다 22억원(75.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7%를 기록했다. 케이아이엔엑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1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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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질병관리청 과장급 전보2023.01.25
◇일시 : 2023년 1월 25일자 ◇ 과장급 전보 ▲ 감염병정책총괄과장 하진 ▲ 의료대응지원과장 박지영 ▲ 의료감염관리과장 박숙경 ▲ 항생제내성관리과장 최연화 ▲ 만성질환관리과장 황호평 ▲ 만성질환예방과장 권상희 ▲ 손상예방관리과장 배원초 ▲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주수영 ▲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김윤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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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주가 +14.5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01.25
백신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안랩[053800]은 25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4.53% 오른 8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안랩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랩은 2021년 매출액 2073억원과 영업이익 2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14.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하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안랩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안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20년 30억원보다 53억원(17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5%를 기록했다. 안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6억원, 30억원, 8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안랩 법인세 납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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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 전일 대비 +16.57% 상승... 거래량 전일 10배 이상2023.01.25
공인인증서 발급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한국정보인증[053300]은 25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949.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6.57% 오른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2021년 매출액 589억원과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8%, 영업이익은 12.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하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국정보인증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20년 28억원보다 8억원(28.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4%를 기록했다. 한국정보인증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28억원, 3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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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0.43% ↑2023.01.25
MBC의 방송콘텐츠 온라인 유통업체인 iMBC[052220]은 25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0.43% 오른 3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7.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iMBC은 2021년 매출액 468억원과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108.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상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iMBC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iMB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0년 4억원보다 12억원(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5.2%를 기록했다. iMB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4억원, 1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iMBC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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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증권사 틈새 공략?…문턱 낮아진 부동산PF 투자 움직임2023.01.25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중소형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대형 증권사에서는 양호한 PF건을 찾아 투자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B증권은 부실 부동산PF 사업장을 정상화하는 부실채권펀드(NPL) 조성을 대형 건설사와 준비 중이다. 주로 본PF로 넘어가지 못한 브릿지론 단계의 사업장이 그 대상이다. 금리 급등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 중 사업성이 있는 곳을 선별해 구조조정처럼 회생시키는 것이 펀드의 골자다. KB증권이 보험사·공제회 등 재무적 투자자(FI)와 함께 사업장을 선별하면 대형 건설사들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우발 채무 등을 정리하는 방식이다. 이후 본 PF로 분양까지 완료하는 정상화 과정을 거친다. KB증권은 하반기 이후 만기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프로젝트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반기에 2000억∼3000억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해외 부동산 시장 부진으로 큰 손실을 보고 있는 펀드에 대해 만기 연장을 위한 자금을 파이낸싱하는 ‘스페셜시추에이션펀드’를 준비 중이다. 메리츠증권도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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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성환(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씨 장인상2023.01.25
▲ 고인 : 임창무 님 ▲ 별세 : 2023년 1월 25일 ▲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 발인 : 2023년 1월 27일 ▲ 전화 : 02-2072-202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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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티, 주가 +17.7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01.25
반도체용 펠리클과 온도조절장비인 칠러 생산업체인 에프에스티[036810]는 25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7.75% 오른 1만 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프에스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프에스티의 2021년 매출액은 2137억으로 전년대비 28.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26억으로 전년대비 -8.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8%, 하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1.5%(219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에프에스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프에스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2억원으로 2020년 46억원보다 26억원(56.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에프에스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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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 전일 대비 +6.57%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3.01.25
반도체, LCD 부품 제조업체인 위지트[036090]는 25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69.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57% 오른 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지트는 2021년 매출액 312억원과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상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위지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위지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20년 6억원보다 49억원(81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5.0%를 기록했다. 위지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6억원, 5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위지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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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차기 우리금융회장직에 출사표…금융권 관치 논란 재점화2023.01.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외부 관료 출신인 임 전 위원장은 향후 우리금융 회장 인선 레이스에서 현재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내부 출신의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그간 명확한 입장을 유보했던 임 전 위원장이 전날 “(우리금융) 회장 후보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8일 1차 후보군으로 8명을 추려 당사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 우리금융 사장 등 내부 출신과 임 전 금융위원장 등 외부 출신이 섞였다. 당초 임 전 위원장은 1차 후보로 선정된 것에 대해 며칠 더 고민해보겠단 입장을 전했지만, 설 연휴 기간 주변과 상의한 후 결과적으로 수락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태승 현 우리금융 회장이 3연임을 포기하고 용퇴를 결정하면서 외부 출신 중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는 임 전 위원장의 후보직 수락 여부에 관심이 집중돼 왔다. 임 전 위원장이 후보로 나설 경우 금융 당국 지지에 대한 의사소통이 있었을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만 금융 당국 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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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민연금 단기 처방만 만지작…잠정 추계 27일 발표2023.01.2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민연금이 언제 고갈될 지에 대한 잠정 추계 결과가 오는 27일 공개된다. 보건복지부는 5년 주기로 매 3월 말까지 국민연금 기금 재정계산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운영 계획을 만들어 같은 해 10월 말까지 국회에 제출한다. 올해는 다섯 번째 재정계산이 이뤄지는 해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활동 기간 등을 고려해 예정됐던 3월보다 두 달 앞당긴 1월에 잠정 추계 결과를 발표한다. 2003년 재정계산에서 국민연금 고갈 시점은 2047년이었다. 노무현 정부에서 연금개혁을 한 후 2008년과 2013년 재정계산 때는 고갈 시점이 2060년으로 늦춰졌다. 고령화, 저출산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2018년 4차 계산에서는 고갈 시점이 2057년으로 앞당겨졌다. 이번 5차 계산에서도 고갈 시점이 2054~2056년 정도로 추정된다. 이 역시 고령화, 저출산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재정 여력 확충을 위한 정책과제' 보고서에서는 국민연금 적자시점을 2036년으로 보고, 완전 고갈 시점을 2054년으로 내다봤다. 지난 2020년 국회예산정책처는 2055년, 2021년 10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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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특별감사반 편성...비영리 노동단체 보조금 전수 점검2023.01.25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고용노동부가 25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고용노동 분야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 사업' 전수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등 17개 사업이다. 관련 민간단체는 1244개로, 이들에 대한 보조금 총액은 2342억원이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국민 세금으로 어렵게 마련된 재원을 부정한 방법으로 받거나 집행한 사례가 발견되면 예외를 두지 않고 엄정 조치하겠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보조금 사업이 더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지원 대상 선정의 적법성, 회계 처리 투명성,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횡령 등 부정 집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1차 전수 서면 점검 후 문제가 확인된 민간단체에 대해서는 2차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노동부 본부와 지방청, 산하기관에는 별도의 특별감사반을 편성·운영한다. 부적정 집행이 확인되면 부정수급액을 반환하도록 하고, 부정 청구가 확인되면 최대 5배 제재부가금 부과, 수사기관 고발·수사 의뢰, 향후 보조금 사업 수행 대상 배제 등의 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 12월 27일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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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 당했다면?...은행 대출 최장 4년까지 연장된다2023.01.25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은행권이 '빌라왕' 사건 등 전세 사기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최장 4년까지 대출을 연장해준다. 이와 함께 전세 피해자를 위해 1억6000만원까지 최저 연 1.0% 금리로 빌려주는 대출 상품의 취급 은행도 확대하기로 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은 전세대출 중 주택도시보증(HUG) 상품에 대해 임대인(집주인)이 사망했을 경우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전세자금대출 특약 보증을 4년 이내에서 보증신청인이 신청하는 기간만큼 연장해주고 있다. 이번 빌라왕 사건처럼 임대인이 사망했을 경우 전세 계약이 유효한지에 대한 해석이 불분명해 전세자금 대출 연장 업무지침이 은행마다 달랐는데, 이번에 HUG가 보증을 최장 4년까지 연장해주기로 하면서 은행들도 보증기간 연장에 맞춰 대출 만기도 연장해주기로 한 것이다. HUG 보증 전세대출을 취급하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등은 이미 최장 4년까지 횟수 제한 없이 분할연장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KB국민은행도 전산 개발을 마치는 대로 2월 중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임대인 사망 이후 물건지의 원활한 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임차인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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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위키리크스한국 승진2023.01.25
◇일시 : 2023년 1월 25일자 ◇ 승진 ▲ 마케팅본부 부국장 김의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