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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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16% ↑2024.07.19
베스띠벨리, SI 등을 보유한 의류 생산 및 판매업체인 신원[009270]은 19일 오후 1시 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16% 오른 1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원은 2023년 매출액 8345억원과 영업이익 2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2%, 영업이익은 -29.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6%,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신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신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79억원보다 -37억원(-46.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1.2%를 기록했다. 신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신원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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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5.78% 하락2024.07.19
남녀 캐주얼 의류 제조 및 판매업체인 코데즈컴바인[047770]은 19일 오후 12시 7분 현재 전날보다 -5.78% 하락한 1304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9.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코데즈컴바인의 2023년 매출액은 420억으로 전년대비 7.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9억으로 전년대비 -24.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코데즈컴바인 연간 실적 추이 코데즈컴바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4억원(1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9.8%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데즈컴바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0원, 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코데즈컴바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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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주가 +12.13%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7.19
인체용 의약품 및 동물용 의약품 제조, 판매회사인 대한뉴팜[054670]은 19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12.13% 오른 1만 1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대한뉴팜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2% 늘어난 204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1.8% 줄어든 18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5%, 하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한뉴팜 연간 실적 추이 대한뉴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1억원으로 2022년 102억원보다 -21억원(-20.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9.1%를 기록했다. 대한뉴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한뉴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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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솔,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7.66% ↑2024.07.19
클린룸전문, 수가습, 산업설비분야 전문업체인 케이엔솔[053080]은 19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36.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66% 오른 1만 8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엔솔의 2023년 매출액은 4174억으로 전년대비 7.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85억으로 전년대비 -15.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7.4%(286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케이엔솔 연간 실적 추이 케이엔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53억원보다 -11억원(-20.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3%를 기록했다. 케이엔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케이엔솔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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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D&I,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11% ↑2024.07.19
2018년 시공능력평가 19위 건설업체인 HL D&I[014790]은 19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9.11% 오른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HL D&I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HL D&I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5720억으로 전년대비 6.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07억으로 전년대비 -3.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3%,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0.4%(66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HL D&I 연간 실적 추이 HL D&I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2년 115억원보다 -81억원(-70.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HL D&I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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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세종문화회관2024.07.19
◇일시 : 2024년 7월 19일 ▲ 경영본부장 김주석 ▲ 재무회계팀장 직무대리 이아영 ▲ 시민예술팀장 최현진 ▲ 문화재원팀장 직무대리 최인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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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달인 전동흔 율촌 고문, '세무사회, 제3차 국세경력자 교육' 특강2024.07.19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024년 제3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을 오는 8월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19일 진행된 지방세실무 특강에서는 전동흔 세무학 박사(법무법인 율촌고문)를 초빙해서 ‘지방세 사례 및 판례분석 해설’을 다루었다. 전동흔 박사(시립대 세무학 지방세전공, 감정평가사)는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관실 지방세운영과장을 지냈으며,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일반직 고위공무원(상임조세심판관)으로 공직생활을 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 초청 선임연구위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강사, 법원공무원교육원 강사, 지방행정연수원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한국감정평가학회 회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술 활동은 ▲‘핵심실무 지방세’를 비롯해 ▲사례중심 지방소득세 실무해설 ▲신탁과 지방세 ▲지방세 실무해설 ▲불복과 부당행위 계산부인(세무조사 및 컨설팅사례 중심으로) ▲부동산등기와 지방세실무(위험사례중심) ▲지방세법상 시도의 범위와 재산세 비과세 쟁점분석 ▲개정 지방세법상 과점주주의 특수관계인 범위와 적용상 유의점 등을 출간하는 등 ‘지방세분야 권위자’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전동흔 박사는 지방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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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프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3.21% ↑2024.07.19
캐니스터, 필러넥 등 차량 연료계통 부품 전문업체인 코리아에프티[123410]는 19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13.21% 오른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리아에프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2023년 매출액은 6795억으로 전년대비 21.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39억으로 전년대비 74.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코리아에프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1억원으로 2022년 27억원보다 54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0%를 기록했다. 코리아에프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27억원, 8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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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관세청 6급 이하 전보(384명)2024.07.19
◇ 인사대상 : 6급 이하 전보(384명) ◇ 시행일자 : 7월 22일자 <관세청 본청> ▲청장실 백재은 ▲차장실 김철민 ▲대변인실 우승희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정성혁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최정은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한송희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김성희 ▲운영지원과 김종태 ▲운영지원과 이주원 ▲운영지원과 조예은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녹원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정호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성기범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양희정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윤혜민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고규람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나준호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나창선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박세진 ▲기획조정관실 법무담당관실 유동현 ▲기획조정관실 법무담당관실 조용지 ▲기획조정관실 납세자보호팀 진선미 ▲기획조정관실 비상안전담당관실 임소영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전경일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최우람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유의정 ▲감사관실 감찰팀 윤상훈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김중응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남상호 ▲정보데이터정책관실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김승중 ▲정보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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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2024.07.19
◇일시 : 2024년 7월 19일 ◇ 국장급 전보 ▲ 국제금융국장 김재환 ▲ 개발금융국장 문지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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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기본에 충실한 팥 베이스 옛날 빙수 열전 '눈길'2024.07.19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식음료 업계가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저마다 심혈을 기울인 빙수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커피전문점들이 팥을 주재료로 한 일명 ‘옛날 빙수’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탐앤탐스는 올 여름 신메뉴로 빙수 5종을 선보였다. 각각 1~2가지의 토핑에 집중해 재료 고유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곱게 갈린 우유 얼음에 망고 과육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망고 빙수는 입안 가득 상큼 달콤함을 선사한다. 먹음직스러운 망고의 노란 색감이 돋보여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게다가 매년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는 ▲옛날 빙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찾아왔다. 진한 팥과 고소한 콩고물, 쫀득쫀득 인절미 토핑이 깔끔한 단맛으로 풍미를 돋운다. 여기에 바삭한 그래놀라와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독특한 식감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딸기 요거트 빙수, ▲초코쿠키 빙수, 올해 새로 선보인 ▲녹차딸기 빙수(블랙 매장 한정 판매)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기 좋은 탐앤탐스의 빙수는 1인 컵빙수로도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5월 1일 빙수 메뉴를 출시했다. 때이른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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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 법인세 15% 주장 트럼프가 몰고 올 세계적 파장 '관심'2024.07.19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전까지 금리 인하 반대 발언을 하고 있고, 모든 나라 수입품에 10% 관세 부과와 법인세율을 15%까지 인하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경제에 불러올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우선주의가 핵심인 '트럼프노믹스'(트럼프의 경제정책)의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면서 대선 전까지 기준금리를 낮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경제정책의 핵심은 낮은 이자율과 세금"이라며 "이는 세계 각국의 사업가들을 불러들일 좋은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서 2017년 법인세율을 21%(기존 39%)로 낮춘 일을 소개하면서 "이번 임기는 15%까지 낮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오는 9월 금리인하를 시행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트럼프는 우선적으로 에너지 비용을 먼저 낮추고 물가를 잡아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는 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금리를 현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고 이날 인터뷰에서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트럼프의 발언은 Fed에 던지는 경고의 의미로 해석된 것으로 9월 금리인하로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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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울트라기어, EWC 공식 모니터 선정…전세계 게이머 관심 집중2024.07.19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는 자사의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가 세계 최대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WC)’ 공식 모니터로 선정돼 전세계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WC’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지난 3일 개막해 다음달 25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다. 세계 각국에서 온 1500명 가량의 선수들이 21개 종목에서 총 상금 약 6000만달러(한화 약 830억원)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LG전자측은 “울트라기어는 탁월한 게이밍 성능을 인정 받아 이번 EWC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며 “프로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카운터스트라이크2, 배틀그라운드 등 종목 대회에서 사용되는 것 뿐만아니라 현장 방문객들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울트라기어로 게임을 즐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세계 최초로 해상도와 주사율을 전환할 수 있는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 32GS95UE)’는 차별화된 게이밍 기능과 음향으로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면서 “해당 제품은 모니터 하단의 전용 버튼을 누르면 고주사율 모드(FHD, 480Hz)와 고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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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2024.07.19
◇일시 : 2024년 7월 19일 ▲ 국립나주숲체원 원장(별정 1급) 백진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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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노령층 겨냥한 부동산 정책 발표…실버타운 활성화2024.07.1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19일 노령 주거 방안을 포함한 초고령 대책을 조만간 발표한다고 밝혔다. 노령층을 겨냥한 부동산 정책 등이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 “실버산업 전문가와 실버타운 운영자, 입주자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요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가사·돌봄 서비스를 제공되는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상품시장규제지수(PMR)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라며 “범부처 협업으로 규제혁신과 기업환경 개선 등 국가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세계은행(WB) 기업환경평가(Business-Ready)에서 6년 연속으로 종합 상위 5위를 기록했는데 내년 발표에서 기존보다 더 우수한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다음 달 ‘기업환경평가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노동·시장경쟁 분야, 금융 분야의 기업환경을 중점 개편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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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특허청2024.07.19
◇일시 : 2024년 7월 19일 ◇ 과장 승진 ▲ 아이디어경제혁신팀장 윤준호 ▲ 국제특허출원심사2팀장 남기영 ▲ 스마트제조심사팀장 조상흠 ▲ 계측기술심사팀장 권인섭 ▲ 반도체제조장비심사팀장 함중현 ▲ 특허심판원 심판장 최귀남 ◇ 과장 전보 ▲ 가전제품심사과장 김용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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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이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8.65% ↑2024.07.19
FPCB 부품 및 LED 모듈 제조업체인 우리바이오[082850]는 19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전날보다 8.65% 오른 3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우리바이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바이오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2639억으로 전년대비 -6.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60억으로 전년대비 -24.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우리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우리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22년 69억원보다 -41억원(-59.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9%를 기록했다. 우리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우리바이오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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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에너지·환경 사업 지분 확대…'핵심사업 시너지 극대화'2024.07.19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 지주사 SK가 에너지·환경 분야 핵심 사업의 지분을 대폭 늘리며 ‘질적 성장’ 가속화에 나선다. SK는 그룹 리밸런싱(Rebalancing) 방향에 맞춰 우량 자산은 내재화하고 미래핵심사업간 시너지는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보유 포트폴리오의 적극적인 자산 효율화를 통해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주환원 재원을 확보해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SK그룹 지주사 SK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SK이노베이션-SK E&S’의 합병 동의 안건과 반도체 사업을 영위하는 ‘에센코어-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SK에코플랜트 자회사로 재편하는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재편 과정이 완료되면 SK의 SK이노베이션 지분율은 36.2%에서 55.9%로, SK에코플랜트 지분율은 41.8%에서 62.1%로 각각 확대된다. SK 관계자는 “SK가 보유한 지분가치 중 약 80%가 자회사 지분이며 나머지 20%가 글로벌 자산과 자체 투자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어 자회사들의 성과가 지주사 가치에 직결되는 구조”라면서 “중복 영역은 과감히 통합하고 시너지를 도출하는 등 자회사 지분 가치를 끌어올림으로써 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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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協, 필수품목 제도 설명회 성료…22일 2차 설명회 개최2024.07.19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지난 3일부터 필수품목 항목과 공급가격 산정방식을 가맹계약서에 기재하도록 한 개정 가맹사업법 설명회를 성료하고, 오는 22일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설명회는 주무부서인 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정책과에서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의 취지와 내용, 준수사항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소성훈 공정위 가맹거래정책과 사무관은 “가맹본부는 가맹계약서에 모든 구입강제품목(필수품목)의 가격과 종류를 구체적으로 기재하고 기준 시점도 명시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기재 방법은 가맹계약서 본문이나 별지에 포함하거나, 미리 계약서에 관련 내용을 포함한 경우 POS 또는 전자매체 공지정보 제공으로 갈음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소 사무관은 “공급가격 산정방식은 어떠한 기준에 따라 결정되는지 기재하라는 것으로, 성격이 동일·유사한 품목은 공급방식에 따라 카테고리별로 구분하여 기재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기준이 동일·유사한 품목은 묶을 수 있고, 역시 계약서에 미리 포함한 경우 POS 또는 전자매체 공지정보 제공으로 갈음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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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올해 하반기 VCM 개최…신동빈 회장 어떤 메시지 내나?2024.07.19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그룹이 19일 오후 ‘2024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을 열고 그룹 경영 방침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 롯데 VCM은 매년 두 번 열리는 전체회의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실장, 사업군 총괄대표 및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의 임원진이 모이는 자리다. 이번 VCM에는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도 동석한다. 신유열 전무는 앞서 올해 1월 상반기 VCM에도 참석한 바 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하반기 VCM에서는 글로벌 복합 위기로 고착화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기존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신사업 진행 사항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하반기 VCM에 앞서 스타트업의 혁신 DNA를 경험할 수 있는 ‘2024 롯데 인베스트먼트 쇼케이스(Investment Showcase)’를 마련했다. ‘인베스트먼트 쇼케이스’는 롯데의 경영진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들과 신규 사업 또는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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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20.68% ↑2024.07.19
레미콘 제조업체인 부산산업[011390]은 19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20.68% 오른 7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부산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산업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9% 줄어든 140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9% 늘어난 7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9%, 상위 32%에 해당된다. [그래프]부산산업 연간 실적 추이 부산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12억원보다 4억원(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9%를 기록했다. 부산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12억원, 1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부산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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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協,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5만원 상향 지지"2024.07.19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정현식, 이하 협회)는 17일, 국민의힘이 지난 9일 정부에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식사비 한도를 5만원으로 상향할 것을 제안한 것을 강력히 지지하며, 당정이 조속히 시행령 개정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2015년 제정된 김영란법은 그간 우리 사회를 보다 청렴하게 발전시키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그러나 법이 2003년 제정된 공무원행동강령 상의 식사비 한도 3만원을 그대로 준용하고 있어 현실과 간극이 크고, 심지어 법 준수 의지를 떨어트리는 등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라며 " 외식업계는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원재료비, 인건비, 공공요금 등 각종 비용이 가파르게 인상되고 고금리 장기화, 소비심리 위축 등 경제불황으로 외식업계의 휴·폐업이 속출하고 있어 소비 활성화 방안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협회는 정부가 조속히 식사비 한도를 5만원으로 상향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입장문 전문이다.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5만원 상향 지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입장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9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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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65% ↑2024.07.19
MBC의 방송콘텐츠 온라인 유통업체인 iMBC[052220]은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5.65% 오른 3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8.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iMBC의 2023년 매출액은 463억으로 전년대비 -2.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2억으로 전년대비 -54.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5%,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iMBC 연간 실적 추이 iMB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4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iMB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8억원, 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iMBC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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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2024.07.19
◇일시 : 2024년 7월 19일 ▲ 기후변화연구본부장 라호원 ▲ 고온수전해연구실장 김선동 ▲ 수소연료전지연구실장 배병찬 ▲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장 최신호 ▲ CCS연구단장 윤여일 ▲ 전력시스템연구실장 김대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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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석재,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4.29% ↑2024.07.19
통일그룹 계열의 종합석재업체인 일신석재[007110]는 1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4.29% 오른 15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4.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일신석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5% 줄어든 101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2% 늘어난 4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7%, 상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신석재 연간 실적 추이 일신석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6억원(12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9.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일신석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5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일신석재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