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인사] 우리금융그룹2024.12.12
◇일시 : 2024년 12월 12일 <우리금융지주> ◇ 부사장 승진 ▲ 성장지원부문 전현기 ◇ 상무 승진 ▲ 브랜드부문 이정섭(은행 겸직) ▲ 경영지원부문 박제성 ◇ 본부장 승진 ▲ 홍보실 김익중(은행 겸직) ▲ 리스크관리부 박연호 <우리은행> ◇ 부행장 승진 ▲ WM그룹 김선 ▲ 기업그룹 배연수 ▲ IT그룹 류진현 ▲ 리스크관리그룹 김지일 ▲ 업무지원그룹 한세룡 ▲ 경영기획그룹 성시천 ◇ 부행장 전보 ▲ 개인그룹 박종인 ▲ IB그룹 이명수 ▲ 자금시장그룹 박형우 ▲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송윤홍 ▲ HR그룹 조병열 ◇ 상무 승진 ▲ 정보보호본부 윤태진 ◇ 본부장 승진 ▲ 고객센터 오지영 ▲ 투자금융본부 박성민 ▲ 프로젝트금융본부 김희천 ▲ 금융개발본부 이해영 ▲ 검사본부 한창식 ▲ 남부영업본부 겸 서울디지털BIZ프라임센터 최봉계 ▲ 서대문영업본부 한오현 ▲ 부천인천북부영업본부 신진호 ▲ 경기남부영업본부 정청락 ▲ 충청북부영업본부 겸 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전민재 ▲ 경남영업본부 겸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이민구 ▲ 광주전남영업본부 겸 호남BIZ프라임센터 윤석하 ▲ 본점기업영업본부 최영민 ▲ 삼성기업영업본부 박용철 ▲ 트윈타워여의도기업영업
-
차기 하나은행장에 이호성…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추천2024.12.12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차기 하나은행장 후보로 이호성(60) 하나카드 사장이 선정되고, 하나카드 사장에는 성영수(59) 하나은행 부행장이 추천됐다. 하나증권은 현 강성묵(60)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12일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하나은행장 후보로 이호성 사장을 추천했다. 임기는 2년이다. 그룹 추천위는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에서 위기를 타개하고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갖춘 이호성 후보를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카드 대표 재임 기간 '트래블로그' 카드를 흥행시키는 등 영업력과 수익성을 끌어올렸고, 이를 통해 회사를 변화시켰다는 게 임추위의 평가다. 이 행장 후보는 1964년생으로, 대구 중앙상고를 졸업하고 한일은행을 거쳐 1992년 하나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강남서초영업본부장, 중앙영업그룹장, 영남영업그룹장, 영업그룹장(부행장) 등을 지냈으며 2023년 1월 하나카드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승열 현 하나은행장은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직에 전념한다는 게 하나금융 측 설명이다. 하나카드 사장 후보에는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이 추천됐다. 임기는
-
[인사] 코아스2024.12.12
◇일시 : 2024년 12월 12일 ◇ 부사장 승진 ▲ 김성환 ◇ 신규 선임 ▲ 전무 장형기 ▲ 상무 김병철 ◇ 보직 이동 ▲ 제품개발연구소장 박의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은행, 첫 항해 시동거는 정진완號…부행장급 확 줄이고, 71년생 기용2024.12.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이 변화와 쇄신에 방점을 둔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차기 수장으로 한일은행 출신의 정진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이 내정된 가운데 세대교체, 조직슬림화, 내부통제 키워드를 강조한 이번 인사가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2일 우리은행은 부행장급 임원을 5명으로 줄이고, 기존 부행장 중 절반 수준인 11명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본부조직도 기존 20개 그룹에서 17개 그룹으로 줄였다. 먼저 우리은행은 임원인사를 통해 부행장 정원을 23명에서 18명으로 대폭 줄였다. 이로써 기존 부행장 중 11명이 물러났다. 승진 대상인 6명 부행장 중에는 71년생도 포함됐다. 해외법인장의 연령도 대폭 낮췄다. 부행장 임기를 마친 임원을 미국, 베트남, 중국 등 주요 해외법인장으로 배치하던 관행을 깨고, 70년대생 본부장급을 과감하게 발탁해 해외영업 활성화를 꾀했다. 조직개편에서는 부문장 2명이 국내영업부문과 기업투자금융부문 산하 사업그룹들을 나누어 담당하는 기존 방식을 폐지하고, 각 사업그룹장들의 독립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했다. 또한 개인그룹(개인+부동산금융), WM그룹(
-
[전문가 칼럼] 매매계약 전 상가주택 100% 비과세 받는 전략2024.12.12
(조세금융신문=이성호 세무사) 일반적으로 상가주택이라고 하죠. 1층은 음식점이나 편의점으로 임대주면서 월세를 받고 2,3층은 본인이나 자녀세대가 같이 살면서 주택으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법에서는 겸용주택이라고도 하는데 한 건물을 상업용으로 일부 사용하고 나머지는 주택으로 사용하면 비과세 요건을 충족한 경우 주택면적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다만, 건물의 전체 연면적 중에서 주택면적이 단 1㎡라도 크다면 전체를 주택으로 봐서 전체 비과세가 적용되고 주택면적이 상가면적과 같거나 적으면 이제 주택만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그래서 주택면적의 크기가 관건인데 보통 건축할 때는 용적률 때문에 세를 비싸게 받을 수 있는 1층은 좀 넉넉하게 건축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2층, 3층은 면적이 작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택면적이 상가면적보다 약간 작게 건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는 매매계약을 하기 전에 미리 확인할 사항이 있습니다. 계단면적은 주택면적에 포함 계단이 내부에서 올라가거나 외부에서 올라가는 경우 건물대장이나 등기부등본에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건물도면상에서 정확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축한 건물이라면 건축사무실에서 도면을 구하고 오래전에 완
-
[인터뷰] 이석정 前 세무사고시회장 “고시회, 세전포럼, 전국순회교육으로 한 단계 도약”2024.12.12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이석정 제26대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이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장보원 신임 회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2022년 임기를 시작하면서 ‘회원 중심, 행동하는 고시회’를 모토를 내걸었던 이석정 號(호)는 세무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청년 회원의 고충을 덜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세무사전문분야포럼을 창설하고 개인의 전문성을 높이지 않으면 세무업계에서 생존할 수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또, 지방세무사고시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면서 전국순회교육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전부터 진행됐던 청년세무사학교도 꾸준히 이어가면서 창업 멘토링스쿨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기게 됐다. 이석정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만나 2년 간의 임기를 되돌아봤다. Q. 지난 2년 간의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의 임기를 돌아보면서 감회가 남다를 듯합니다. 소감 말씀해 주시죠. A. 2년이 너무 짧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회원 중심! 행동하는 고시회’를 모토로 26대 고시회가 22년 11월에 닻을 올렸는데 어느덧 마무리했습니다. 전 임원이 합심하여 계획 및 실행하였고 많은 회원께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셔서 2년간 행복하게 지낸 것 같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만, 27대가 더
-
신한라이프, 스마트앱어워드 ‘혁신대상’ 수상2024.12.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라이프가 자사의 계약관리 플랫폼 ‘신한SOL라이프’ 앱이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서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평가위원단은 국내를 대표하는 4000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되며 이들이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한SOL라이프’ 앱은 지난 10월 고객중심의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출시됐다. 특히 고객이 가입한 계약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메뉴가 자동 설정되고 보유계약, 보장내역 뿐만 아니라 미청구된 연금이나 미납보험료 등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면서 보안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계약변경 시 필요한 필수서류를 자동으로 제출할 수 있고 얼굴 인식을 활용한 전자서명,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도 지원한다. 또 신분증 사본 판별 등의 기술로 도용(위조) 신분증을 검증해 보이스피싱, 보
-
삼성전자, AI 기능 강화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2024.12.12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12일 서울에 위치한 ‘삼성 강남’에서 AI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갤럭시 북5 Pro’를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측은 “국내 사용자들의 AI PC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해 글로벌 시장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신제품을 공개했다”며 “‘갤럭시 북5 Pro’는 35.6cm(14형), 40.6cm(16형) 두 가지 모델과 그레이와 실버 색상으로 구성됐고 내년 1월 2일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북5 Pro’는 ‘갤럭시 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 PC’ 기능을 모두 탑재해 더욱 향상된 AI 경험을 제공한다. 또 최대 47 TOPS(초당 최고 47조회 연산)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지원하는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 시리즈 2(코드명 루나레이크)’를 탑재해 혁신적인 AI PC 경험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에는 갤럭시 북 시리즈 최초로 갤럭시 AI 기반의 ‘AI 셀렉트’ 기능도 탑재됐다. ‘AI 셀렉트’ 기능은 사용자가 궁금한 이미지 또는 텍스트가 있을 때 별도 검색어 입력 없이 터치 스크린에 원을 그리거나 드래그해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
-
[인사] 메리츠금융그룹2024.12.12
◇일시 : 2024년 12월 12일 [메리츠화재] ◇ 사장 승진 ▲ 김중현 ▲ 이범진 ◇ 부사장 승진 ▲ 선욱 ▲ 이광수 ◇ 전무 승진 ▲ 황두희 ◇ 상무 승진 ▲ 김의겸 ▲ 박호경 ▲ 양정용 ▲ 윤일완 ◇ 상무보 신규 선임 ▲ 고범석 ▲ 김수훈 ▲ 김종만 ▲ 안운기 ▲ 은성재 ▲ 이태검 ▲ 황승현 [메리츠증권] ◇ 사장 승진 ▲ 김종민 ◇ 부사장 승진 ▲ 안성호 ▲ 유승화 ▲ 황승화 ◇ 전무 승진 ▲ 권동찬 ▲ 구재범 ◇ 상무 승진 ▲ 성하윤 ▲ 유석현 ◇ 상무보 신규 선임 ▲ 김정명 ▲ 박소연 ▲ 양승민 ▲ 이상환 ▲ 이태헌 ▲ 정한솔 ▲ 최재홍 [메리츠금융지주] ◇ 상무 승진 ▲ 김상훈 ▲ 최대현 ◇ 상무보 신규 선임 ▲ 최병갑 (이상 1월1일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르포] 수원권역세무대리인연합회 송년 행사 스케치2024.12.12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_ 12월10일 오후 6시, 중부지방세무사회 소속의 ‘수원, 동수원, 화성, 동화성’ 4개 지역세무사회가 ‘합동송년의 밤 행사’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 5층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원권역세무대리인연합회(회장 전구식, 수원회장)는 회원이 1,000여명으로 ▲수원지역회(회장 전구식) ▲동수원지역회(회장 유수진) ▲화성지역회(회장 김미자) ▲동화성지역회(회장 박명삼)가 그 주인공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세무사회 강석주 회원이사, 중부지방세무사회 김대건 부회장, 정범식 18~19대 회장, 유영조 21~22대 회장, 삼일고등학교 김재철 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구식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본회 구재이 회장님을 대신하여 아 자리에 참석해 주신 강석주 이사님. 중부세무사회 이중건 회장님을 대신해서 김대건 부회장님께 감사 말씀드린다”면서 “오늘 세무사회 송년회가 있고, 중부지방회관 준공식이 있는 뜻깊은 날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 회장은 “올해 송년회는 시국이 어수선한 관계로 각 서장님을 비롯한 국회의원 등 외부인사들이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움이 있다”면서 “오늘 오전에는 회원들의 열망이던 중부세무사회
-
최상목 부총리 "정치적 요인 경제 미치는 영향 제한…한일 양국 협력 지속돼야"2024.12.12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과의 면담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일시적·제한적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상목 부총리는 양국간 재무당국간 공조 체계가 지속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12일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이날 오후 1시 2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가토 재무장관에게 “한국은 비상계엄 이후 발생한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공공질서가 유지되고 있다”며 “한국에 상주 중인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기업들의 안전과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대해 전혀 우려할 부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사례를 볼 때 정치 등 비경제적 요인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제한적”이라며 “경제·금융·외환당국 간 상시적 공조 체제를 토대로 경제·금융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필요시에는 신속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특히 외환시장 개방, 밸류업 프로그램, WGBI 편입 등 주요 과제들은 차질 없이 일관성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며 “일본 투자자들의 한국 시장에
-
한국정보통신,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5.03% ↓2024.12.12
신용카드 부가가치 통신망 전문업체인 한국정보통신[025770]은 12일 오후 3시 9분 현재 전날보다 -5.03% 하락한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국정보통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한국정보통신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8% 늘어난 725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2.3% 늘어난 35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9%,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한국정보통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8억원으로 2022년 73억원보다 15억원(20.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한국정보통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8억원, 73억원, 8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국정보통신
-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공급 좌석수 2019년 대비 90% 미만 유지해야"2024.12.12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항공기 공급 좌석 수를 2019년 대비 90% 이상 의무 유지토록 결정했다. 12일 공정위는 앞서 지난 2022년 5월 두 항공사간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부과했던 일부 시정조치안을 전원회의를 통해 수정·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2022년 5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기업결합 과정에서 2019년 대비 일정비율 미만 축소할 수 없도록 시정조치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공급 좌석수 축소 금지 비율은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다. 이에 공정위는 이날 전원회의를 거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결합회사의 연도별·노선별 공급 좌석 수 축소 금지 비율을 ‘90% 미만’으로 설정했다. 즉 지난 2019년 특정 노선에 공급하던 연간 좌석 수 총합이 1만석일 시 앞으로는 최소 연간 9000석 이상은 공급해야 한다. 공정위는 2019년과 비교해 전체 여객 시장이 90% 이상 회복됐기에 연도별·노선별 공급 좌석 수 축소 금지 비율을 ‘90% 미만’으로 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2019년 대비 올해 상반기 전체 항공사 공급 좌석수는 91.5%, 탑승객 수 94.4%, 항공기 보유대수는 9
-
관세무역개발원 회장에 이종우 前 관세청 차장 '전관예우' 또 다시 불거지나2024.12.12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이종우 관세청 전 차장이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회장으로 지난 6일 정식 취임했다. 이종우 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4대 관세청 차장을 역임한 인물로, 퇴직 후 1년여만에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따라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계속 논란이 되어 왔던 전관예우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우 회장에 앞서 이찬기 前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회장 역시 관세청 23대 관세청 차장을 역임 한 뒤 1년 만인 2022년 한국관세무역개발원 회장을 지낸 바 있다. 비영리사단법인인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국회 국정감사 때마다 관세청과 관세무역개발원간 '전관예우, 일감몰아주기' 등 의혹이 제기돼 왔다. 관세청은 국감 지적 때마다 해당 사항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번 인사를 통해 또 다시 관세청과 한국관세무역개발원간의 '전관예우 특혜' 의혹이라는 지적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국내 세관지정장치장 53%를 수탁운영하고 있고, 관세청 고위공직자가 퇴직 후 임원으로 가게 되면 사실상 특정 법인이 일감을 수주받게 될 수 있다는 의혹도 끊임없이 제기 돼 왔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특히 최근
-
신한-광주銀, 지역금융발전 업무협약…“지역격차 해소 협력”2024.12.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광주은행 본점에서 광주은행과 지역금융 발전을 위한 ‘같이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은행은 산업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인구 감소 및 내수, 금융시장 축소 등 많은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산업을 지원하는 지역금융이 살아야 한다는 점을 공감했고,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상호협력을 통한 한국 금융생태계 강화를 위해 이번 상생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은행은 디지털 협업체계 구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및 지역 내 취업 활성화 지원, ‘같이성장’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공동 출연, 사업자대출 판매채널 확대, 취업박람회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각 분야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면서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과 인프라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효율성도 높일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협약이 전체 은행권의 유사한 협업모델로
-
교묘한 ‘팝업창’으로 개인정보 수집…손보사 4곳 과징금 철퇴2024.12.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적법한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마케팅에 활용한 손해보험사 4곳이 개인정보위원회로부터 92억770만원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12일 개보위는 전날 ‘제2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판매 12개 손해보험사(현대해상, 악사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M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캐롯손해보험)에 대해 제재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보위는 지나나해 8월부터 12개 자동차 손보사들이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고객 개인정보를 요구한다는 지적과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12개 보험사 중 적법한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마케팅에 활용한 현대해상화재보험(61억9800만원), 악사손해보험(27억1500만원), 하나손해보험(2억7300만원), 엠지손해보험(2170만원) 등 4개 보험사에 과징금 부과가 결정됐다. 이들 4개 보험사는 상품소개를 위한 동의에 명백히 미동의 의사를 표시한 이용자에게 동의의 변경을 유도하는 팝업창을 운영했으나, 개보위는 이를 통한 동의의 변경은 오인할 수 있는 표현 및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제한함으로써
-
[현장르포] 중부세무사회 ‘신축 회관 준공식’ 가다... ‘위치안목, 회원단합, 짧은준공’ 호평2024.12.12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12월10일 오전 11시. 중부지방세무사회의 ‘신축회관 준공식’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대학로 8에서 성공리에 개최돼 새로운 도약을 기념했다. 그야말로 회원 3,000명 시대를 앞두고 있는 중부지방세무사회의 ‘회관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가슴에 금빛 배지를 단 세무사 100여명이 자랑스럽게 속속 도착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김선명⋅천혜영 부회장, 김겸순 윤리위원장, 구광회⋅오의식 감사,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등 본회 임원진이 모두 참석했으며, 구종태⋅원경희 전 한국세무사회장도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외빈으로는 중부지방국세청 박재형 청장을 비롯해 전일수 소득재산세과장, 이상용 수원세무서장, 김호현 동수원세무서장이 준공식에 참석해 행사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지방회장단으로 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 김명진 인천세무사회장, 고태수 대전세무사회장, 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 이재만 대구세무사회장 등도 신축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또한 중부세무사회 송춘달 고문, 신광순 고문, 한헌춘 고문, 정범식 고문, 이금주 고문, 유영조 고문 등이 참석했다. 신축 회관은 대지면적 173.27평에 건축면적 91.43평으로 지
-
대상홀딩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3.66% ↓2024.12.12
대상그룹의 순수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084690]는 12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9.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3.66% 하락한 1만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상홀딩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6% 늘어난 5조 259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3% 줄어든 114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0%,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상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대상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9억원으로 2022년 408억원보다 -169억원(-4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7%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3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상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
원익머트리얼즈, 주가 +5.9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12.12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 제조·판매하는 기업인 원익머트리얼즈[104830]는 12일 오후 1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5.95% 오른 1만 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3.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원익머트리얼즈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2.6% 줄어든 391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2.2% 줄어든 24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1%,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원익머트리얼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6억원으로 2022년 190억원보다 -144억원(-75.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원익머트리얼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원익머트리얼즈 법인세 납부 추이
-
금감원 “지역경제 회복‧부동산 양극화 해결위해 자금 원활히 공급”2024.12.12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지역경제 회복과 수도권‧지방 부동산 시장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 감독당국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12일 금감원은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정치적 불확실성, 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따른 지역경제 및 금융애로 사항을 점검했다. 금감원은 감독 차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동산 시장 양국화 해소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하며, 지방소재 금융회사들이 지역경제에 긴요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은행과 중소‧서민금융회사가 지역내 기업‧소상공인에 필요한 자금을 최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지역대출 비율과 건전성, 유동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중앙회 등을 통한 지원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복현 금감원장은 지역경제 및 금융현장 어려움을 청취하고 여러 건의‧애로사항 등을 관련 부처와 협의‧전달하는 등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에이치,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3.14% ↑2024.12.12
전자부품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기업인 비에이치[090460]는 12일 오후 1시 7분 현재 전날보다 13.14% 오른 1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77.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에이치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5920억으로 전년대비 -5.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848억으로 전년대비 -35.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5%,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비에이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3억원으로 2022년 238억원보다 -115억원(-4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7%를 기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비에이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2일 박형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에이치에 대해 "수요 부진으로 불확실성 확대
-
오픈베이스,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8.29% ↑2024.12.12
네트워크 솔루션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오픈베이스[049480]는 12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5.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29% 오른 2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픈베이스는 2023년 매출액 2040억원과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7.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오픈베이스 연간 실적 추이 오픈베이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22년 17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오픈베이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17억원, 1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오픈베이스 법인세 납부 추이
-
링네트, 주가 +9.46%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12.12
네트워크솔루션 제공업체인 링네트[042500]는 12일 오후 12시 4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8.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46% 오른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링네트는 2023년 매출액 2177억원과 영업이익 1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50.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2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4%(29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링네트 연간 실적 추이 링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22년 33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링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33억원, 3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링네트 법인세 납부 추이
-
SG세계물산,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12.12
의류 제조 및 OEM수출업체인 SG세계물산[004060]은 12일 오후 12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5.81% 오른 346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G세계물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G세계물산의 2023년 매출액은 1431억으로 전년대비 -11.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8억으로 전년대비 -74.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3%, 하위 17%에 해당된다. [그래프]SG세계물산 연간 실적 추이 SG세계물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20억원(153.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3.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G세계물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SG세계물산 법인세 납부 추이
-
코리아나,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3.49% ↑2024.12.12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인 코리아나[027050]는 12일 오후 12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3.49% 오른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리아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리아나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늘어난 86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8% 늘어난 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41%에 해당된다. [그래프]코리아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리아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2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3%를 기록했다. 코리아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코리아나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