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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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멕시코, '불공정 관행' 혐의 66억원 과징금에 반발2024.12.1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미국 소매유통 대기업 월마트의 멕시코·중미 자회사인 월멕스(Walmex)가 물품 공급·유통업체를 상대로 한 불공정 관행 혐의로 수십억원대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월멕스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전날 연방경제경쟁위원회(COFECE)의 물품 공급·유통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통보받았다"며, COFECE가 9천336만6천 페소(66억원 상당)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COFECE는 월멕스가 시장 지배적 지위를 이용, 협력업체를 상대로 가격과 납품 조건 등을 강요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멕스는 "조사 과정이 투명하지 않았고, 관련 법 적용에서도 일부 납득할 수 없는 판단이 있는 것으로 우리는 보고 있다"며 "관련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약 4년간 이뤄졌다고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엘피난시에로는 보도했다. 결과 발표 전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폭탄' 위협이 미국 기업에 대한 과징금 부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낸 바 있으나, 조사 개시 시점이나 흐름으로는 서로 무관한 조처라는 게 현지 분석이다. 월멕스는 멕시코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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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 신임 대표에 김용석 하나은행 부행장 내정2024.12.1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하나캐피탈 신임 대표로 김용석(57) 하나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하나저축은행 대표에는 양동원(57) 하나은행 부행장이 추천됐다. 하나금융지주는 13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하나캐피탈과 하나저축은행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용석 후보는 1967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학사, 무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 후보는 1994년 하나은행에 입행한 뒤 서울1콜라보장(본부장), 하나은행 여신그룹장(부행장) 등을 지냈다. 그룹추천위는 다양한 여신을 심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나캐피탈의 건전성을 개선하면서 그룹사와 협업을 통해 수익성 제고를 끌어낼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하나저축은행 대표로는 양동원 하나은행 부행장이 추천됐다. 1967년생인 양 후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하나은행에 입행한 뒤 광주전북영업본부장, 광주전남콜라보장(본부장) 등을 거쳐 호남영업그룹장(부행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추천위는 "영업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해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리더"라고 평가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이날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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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일관되게 추진"2024.12.1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긴 호흡으로 추진 중인 밸류업 등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을 당초 일정과 계획에 따라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한국증권학회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개최한 국제콘퍼런스 CAFM 2024에서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금주 주요 금융그룹이 밸류업 계획을 흔들림 없이 이행하겠다는 서한을 해외투자자들에게 발송했고, 이번 주에도 11개 상장사가 새롭게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본시장에서 이러한 주주가치 경영 노력이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정부, 유관기관, 기업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시장 안정과 관련해서는 "정부와 한은은 시장이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유동성 무제한 공급, 채권시장안정펀드,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 등 시장안정 조치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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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은행2024.12.13
◇일시 : 2024년 12월 13일 ◇ 부행장(부문장) 신규 선임 ▲혁신성장금융부문장 신혜숙 ▲심사평가부문장 안성진 ▲지역성장부문장 백준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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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英매체 인터뷰…“비상계엄 , 딥페이크인 줄…상상할 수 없는 실수”2024.12.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영국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처음 (비상계엄) 영상이 딥페이크인 줄 알았다”고 언급했다. 이 총재는 12일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당일 텔레비전을 보고 소식을 알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총재는 “처음에는 이 영상이 이 영상이 딥페이크거나 방송국이 해킹된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계엄 선포에 대한 심경으로 “당황스러웠다. 불필요하고, 상상할 수 없는 실수”라고 표현했다. 또한 이 총재는 비상 계엄 선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총재는 “한국은 정치적 이슈와 상관없이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총재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도 “한국의 강한 시장 기초체력과 성숙한 민주주의를 고려할 때 정치와 경제가 분리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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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경주 사적지‧전시관 입장료 할인…세금포인트 홍보2024.12.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한경선)이 최근 ‘경주버드파크’에서 경주 관광객이 입장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금포인트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구국세청 직원들은 관람객들에게 세금포인트 혜택과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직접 본인의 세금포인트를 조회하고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국세청은 지난 4월 26일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세금포인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월 29일 경주버드파크(대표 황성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등과도 세금포인트 할인사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구국세청에 따르면, 한 관람객은 “세금포인트 제도에 대해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라며 “경주의 다른 관광지에도 갈 예정인데 세금포인트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세금포인트는 개인이 납부한 소득세액 및 법인(중소기업)이 납부한 법인세액 10만원당 1점씩 적립되는 일종의 마일리지다. 사용처는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관광지 20곳, 과학관·전시관 2곳, CGV 영화관에서 입장료 등이며, 모바일 손택스 앱에서 할인쿠폰을 발행받을 수 있다. 한경선 대구국세청장은 “더 많은 납세자가 세금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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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정보‧데이터학회연합, 20일 ‘2025년 AID법 전망’ 좌담회 개최2024.12.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인공지능(AI)·정보(INFORMEDIA)·데이터(DATA) 관련 학회들이 분야별 법‧정책을 돌아보고 내년을 전망하는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 AID학회연합은 오는 20일 서울 종로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본사에서 ‘AID법의 2024년 회고와 2025년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학계, 정부, 법조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AID 법과 정책의 연구, 실행, 자문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지난 1년간의 법제 동향을 돌아보며 내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이성엽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황창근 공동회장(한국정보법학회), 최경진 회장(한국인공지능법학회), 박민철 변호사(김앤장법률사무소), 강태욱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고환경 변호사(법무법인 광장), 손도일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강신욱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박성호 회장(한국인터넷기업협회), 엄열 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성은 처장 (방송통신위원회), 양청삼 국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서보람 단장(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 패널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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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미 해병대 요인 항공기 한국 도착…미군, 尹반란 직접 개입 우려 점증2024.12.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13일 12시 30분께 태평양 지역 최대 공군기지인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출발한 세스나 UC-35D 사이테이션 엔코어 수송기가 한국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한 후 얼마 안 돼 다시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로 이동, 14시 6분 현재 제주 앞바다 쪽으로 이동 중이다. 콜사인은 MAGIC-03, 출처는 항공기 추적 사이트 ‘Flightradar24’다. UC-35D기는 미 해병대 소속 항공기로 주로 핵심 요인들이 타는 비행기다. 오키나와 쪽 미군의 핵심 요인이 이날 한국에 도착했거나, 아니면 핵심 요인을 싣고 가데나 공군기지로 이동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12‧3 내란 후 가데나 기지 쪽에서의 항공기 움직임을 확인한 바 없기에 전자 쪽 가능성으로 추정된다. 가데나 공군기지는 태평양 최대 미 공군기지로 미5공군 소속 제18비행단이 주둔한다. 요코스카 정박 중인 제7함대, 약 2만명의 미 해병대(제3원정군), 요코타 공군기지의 미5공군, 괌 핵기지 등과 연동된 막강한 전투병력이다. 미군은 12‧3 내란 후 수도권-중부전선에 주둔한 한국군을 지속적으로 정찰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일 주한미군(육군) 소속 드 하빌랜드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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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2024.12.13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룹 대표 혁신 거점인 HMGICS(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의선 회장은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이라며 임직원들에게 도전 정신과 혁신을 당부했다. 1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12일(현지시간) HMGICS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 당시 정의선 회장은 임직원을 상대로 “우리가 함께 이루어 내고 있는 혁신과 불가능한 도전들을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을 받았다”며 “우리의 여정은 지금까지도 훌륭했다. 하지만 진정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도전 과제가 기다리고 있지만 우리는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기대를 뛰어 넘을 수 있다”면서 “바로 여러분과 같은 인재들이 있고 ‘인류를 향한 진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데다 무엇보다 우리는 현대자동차그룹이기 때문”이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정의선 회장은 자신부터 경청하는 자세를 이어가겠다고 시사했다. 그는 “호기심을 가지고 깊게 빠져들어 탐구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이때 가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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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업고충 지원센터’ 신설…소상공인 대상 토탈 솔루션2024.12.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대내외 경기상황 변화에 따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대응을 돕기 위해 ‘신한 기업고충 지원센터’를 신설해 금융·비금융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기업고충 지원센터’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특화 채널이다.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 중 중소기업 고객이 많은 영업점, 각 지역별 거점 영업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석을 통해 최적의 영업점 12개를 우선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이 영업점들을 ‘기업고충 지원센터’로 지정하고 본점의 각 분야 유관부서들과 전문가들을 통해 금융상담은 물론이고 세무, 회계, 외환, 법률, 마케팅 등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최근 높은 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에 대한 외환 컨설팅과 자금관리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 대한 정책자금 컨설팅 등 시의적절한 맞춤형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에 운영중인 ‘SOHO 성공지원센터’와 더불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특화 채널을 추가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신한 기업고충 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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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수당’ 미지급에 뿔난 기업은행 노조…연말 총파업 예고2024.12.1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IBK기업은행 노조가 이달 말 총파업을 예고했다. 노조는 인당 약 600만원에 달하는 시간외근무 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기업은행 노조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 행위 관련 찬반 투표를 진행, 조합원 88%가 투표에 참여했고 이중 95%(6241명)가 파업에 찬성했다. 기업은행이 금융노조 총파업에 참여한 적은 있으나, 이번처럼 단독으로 총파업을 진행하는건 처음이다. 김형선 노조위원장(금융조조위원장 겸직)은 “기업은행은 공공기관이라는 이유로 같은 노동을 제공하는 시중은행보다 30% 적은 임금을 직원에게 지급하고 있다. 정부의 총인건비 제한을 핑계로 1인당 약 600만원에 이르는 시간외근무 수당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차별 임금, 임금 체불을 해결하기 위해 사측과 9월부터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했으니 끝내 결렬됐다”고 이번 총파업 진행 배경을 밝혔다. 현재 노조는 이익배분제 도입을 통한 특별성과급 지급, 밀린 보상휴가(시간외수당) 현금 지급, 우리사주 금액 증액 등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노조 측 요구의 핵심사안은 시간 외 근무수당 지급이다. 노조에 따르면 코로나19 당시만 해도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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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A등급 획득2024.12.13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 및 행동규범으로 준법의지 및 윤리의식을 향상시켜 법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 문화 확산 및 내재화를 추진하는 활동이다. CP 등급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CP를 도입한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CP 운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기업별 등급을 부여한다. 동아에스티는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프로그램 선포식을 개최하며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부패방지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전 사업장 대상 자체 연 1회 팀 단위 정기 내부심사 진행 △부패방지 지침 및 실사에 필요한 방침을 제공하는 CP 전자 편람 및 홈페이지 운영 △그룹의 내부 고발시스템과 사업관계자의 Help-Line 고발시스템 운영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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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투자증권2024.12.13
◇일시 : 2024년 12월 13일 <신규선임> ◇ 그룹장 ▲ Growth그룹 심재훈 ◇ 센터장 ▲ 강남금융센터 WM2센터 이정은 ▲ 수원금융센터 WM2센터 김현영 ▲ 반포금융센터 WM2센터 노재균 ▲ 압구정WM센터 차정근 ▲ 강릉WM센터 허영진 ▲ 안산WM센터 남현주 ▲ 이촌동WM센터 고의영 ▲ 구포WM센터 윤미라 ▲ 울산WM센터 구성룡 ▲ 진주WM센터 이성현 ▲ NH금융PLUS 천안아산WM센터 임동빈 ▲ 강남법인센터 방인성 ▲ 강북법인센터 최석용 ▲ Premier Blue 삼성동 1센터 김영화 ▲ Premier Blue 삼성동 3센터 정회준 ▲ Premier Blue 강북 3센터 서성혁 ▲ 연금자산관리센터 허준호 ◇ 부장 ▲ HNW지원부 이채훈 ▲ 디지털영업추진부 정연미 ▲ Global주식솔루션부 장철기 ▲ 상품기획부 문성근 ▲ 상품지원부 강기석 ▲ 퇴직연금컨설팅2부 권대희 ▲ 퇴직연금컨설팅3부 황지연 ▲ Global Syndication부 정성준 ▲ 구조화금융부 김재현 ▲ SME부 김기훈 ▲ M&A부 이상민 ▲ 운용기획부 이선영 ▲ Wholesale기획부 박규만 ▲ Equity Sales부 박태진 ▲ 해외기관Sales부 김신완 ▲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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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하나로유통2024.12.13
◇일시 : 2024년 12월 13일 ▲ 경영기획본부장 김상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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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경제지주2024.12.13
◇일시 : 2024년 12월 13일 ◇ 농업경제 부서장 ▲ 경제기획부장 백대연 ▲ 경제지원부장 허용준 ▲ 디지털경제부장 한상구 ▲ 산지유통부장 노순현 ▲ 농산물도매부장 김태완 ▲ 공판사업부장 양동완 ▲ 양곡부장 이정훈 ▲ 인삼특작부장 신영석 ▲ 마트지원부장 정태연 ▲ 감사부장 이세용 ◇ 축산경제 부서장 ▲ 축산기획부장 김종수 ▲ 축산유통부장 김진홍 ▲ 축산물도매분사장 윤용섭 ▲ 축산지원부장 김태연 ▲ 축산사료자재부장 민병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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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중앙회2024.12.13
◇일시 : 2024년 12월 13일 ◇ 교육지원 부서장 ▲ 비서실장 오정윤 ▲ 이사회사무국장 김병용 ▲ 경영혁신처장 이철호 ▲ 미래전략연구소장 이욱 ▲ 기획실장 박종탁 ▲ 인사총무부장 권동현 ▲ 농협인재개발원장 신상일 ▲ 디지털전략부 조현상 ▲ 회원지원부장 장성원 ▲ 농촌지원부장 김진욱 ▲ 지역사회공헌부장 김일한 ▲ IT기획부장 정창섭 ▲ IT경제개발단장 오호종 ▲ IT디지털정보부장 고문재 ▲ 정보보호부장 이주호 ▲ 신용보증기획부장 이건우 ▲ 신용보증업무부장 김원묵 ▲ 조합구조개선부장 김기훈 ◇ 상호금융 부서장 ▲ 상호금융기획부장 류정훈 ▲ 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조상진 ▲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류지민 ▲ 상호금융콕뱅크사업부장 한명호 ▲ 상호금융자금부장 구정각 ▲ 상호금융국내증권부장 조건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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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조명] 면세업계, 3분기 연속 적자 매서운 ‘칼바람’2024.12.13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롯데‧신라‧신세계‧현대 등 4대 면세점이 3분기 연속 실적이 고꾸라지면서 면세업계에 매서운 칼바람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왔지만 면세점 업황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국제 정세와 여행객 수요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구조 때문에 우리나라 면세업계는 여전히 ‘풍전등화’다. 면세점 쇼핑의 주요 타깃층이었던 중국은 내수 진작을 위해 하이난성 등에 면세점을 키우고 있어 국내 면세업계는 그야말로 불안에 떨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반영하듯 일부 업체들은 뼈를 깎는 구조조정 등 생존 방안에 고심하고 있다. 이들은 자구책 외에도 비용 부담을 가중시키는 정부의 면세업 규제의 완화와 인천공항공사의 임대료 책정 기준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악화일로를 겪고 있는 면세점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해 본다. 면세업계…잇따른 실적 부진 ‘인력 감축’으로 자구책 마련 올해 3분기 면세업계 빅4로 꼽히는 롯데‧신라‧신세계‧현대 면세점이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면세업계는 희망퇴직을 통해 조직을 슬림하게 하고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하는 등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구책 실시로 분주해졌다. 호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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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맞이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기본법 제정 추진”2024.12.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가 회계기본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공인회계사 회원 등 내빈 4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운열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인회계사의 역할과 책임은 ‘외부감사법’ 제정을 계기로 보다 확대되었고, 회계개혁으로 알려진 ‘신외부감사법’으로 한층 강화되었다”라며 “앞으로 회계기본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가능성(ESG) 공시 의무화에 필요한 정부의 인증제도 마련 지원, 지속가능성(ESG) 인증 전문가 양성 등 미래를 준비하며 회계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도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계역사 다큐멘터리 예고편 소개, VR 메타버스 공연 등 70주년 기념 퍼포먼스와 회계 유공자 표창, 음악동호인회 ‘CPA 밴드’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영상축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메시지를 보냈고, 이윤수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윤정숙 금융감독원 회계전문심의위원, 윤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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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 김치 김장 봉사로 사랑나눠요2024.12.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박광종)이 지난 12일 연말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 나섰다. 박광종 광주국세청장과 직원 50여명은 이날 광주 남구 소재 ‘빛고을 김치타운’에서 400kg의 배추를 정성껏 버무리고 포장해 장애인 복지시설 ‘예수마리아 요셉 부활의 집’과 중풍 노인 돌봄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을 찾아 돼지고기, 생필품과 함께 전달했다. 박광종 광주국세청장은 “김장김치에 담긴 정성과 배려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내수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주국세청 측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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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고민 할수록 손해(?)…고밀도 낡은 아파트 리모델링이 ‘해답’2024.12.1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고금리와 자재비 상승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최근 정국 혼란까지 더해져 건설업계는 물론 정비사업 조합원들이 사업에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13일 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전국 사업장은 올해 10월 기준 153개 단지, 12만 1520가구로 나타났다. 이 중 145개 단지인 약 95%가 수도권 사업장이다. 2019년 37곳에 불과했지만 4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이 가운데 시공자 선정까지 마친 단지는 109곳에 달한다. 리모델링은 기존 아파트 골조를 남겨두고 수직·수평 증축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거나 가구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건축은 준공 30년 후 추진할 수 있지만, 리모델링은 준공 15년부터 추진 가능하다. 재건축에 비해 인허가 절차가 간소하고, 공사기간이 짧아 높은 용적률로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노후 아파트 단지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배경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가 서울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이미 지난 몇 년간 러시아·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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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비밀학기’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수상2024.12.13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빙그레의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프로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광고 대상은 디지털 광고산업의 성장과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공유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빙그레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 연계 프로모션의 공로를 인정받아 프로모션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을 받은 ‘빙그레 비밀학기’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행복한 낭만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으로,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빙그레 제품들이 나오고, 이어지는 실제 굿즈 제작과 오프라인 이벤트로의 연결을 통해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13일 빙그레에 따르면 캠페인이 진행된 한 달간 약 73만 명이 참여했으며 굿즈 신청수량도 2만 6천 명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화제의 인플루언서와 오프라인 장소와의 콜라보를 통해 절정의 낭만을 선사하고 캠페인 메시지를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달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빙그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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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회계사네트워크 '맑은', 윤석열 탄핵 촉구…주가불안에 140조 국부 손실2024.12.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공익회계사네트워크 ‘맑은’이 최근 성명서를 내고 12‧3 내란사태를 주도한 윤석열을 탄핵할 것을 촉구했다. ‘맑은’은 “우리 사회와 경제 투명성, 이를 바탕으로 한 신뢰는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기본 원동력이며, 공인회계사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민주적 사회경제 체제에 투명성과 신뢰성을 부여하기 위해 해당 전문가로서 열심히 노력해왔다”라며 “그런데 작금의 내란 사태로 인하여 우리 사회와 경제체제의 투명성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신뢰가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심각한 위기 중 하나는 경제상황이다. 12‧3 내란사태와 지난 7일 국민의힘의 탄핵 표결 거부로 주식시장 불안이 계속되면서 지난 며칠간 주식시장에서 사라진 돈이 140조원이 넘는다. 정세불안으로 인한 국제신인도는 하락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주문이 이어졌다. 이는 필연적으로 환율 상승과 연계된다. 환율은 말 그대로 국가 그 자체의 신용을 의미한다. 환율이 낮다는 건 이 나라가 단중장기적으로 안정되어 믿을 만한 거래대상이라고 본다는 뜻이다. 반면 환율이 오른다는 건 한국이 언제든지 격변으로 인해 돈이 휴짓조각이 될 수 있다는 뜻이고, 휴짓조각이 되기 전 돈을 빼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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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모,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인 확대 찬성" 성명서 발표2024.12.1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세무사 모임(대표 조상호 세무사)는 3일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인 확대를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세무사 모임은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서 검사인 확대를 찬성합니다 2024년 10월 25일, 대법원은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 검사가 ‘회계에 관한 감사·증명’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세무사와 같은 전문가가 해당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판결하였습니다(2024. 10. 25. 선고 2022추 5125). 그동안 결산서 검사는 회계감사로 간주되어 공인회계사만이 수행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었으나, 이번 대법원 판결을 통해 결산서 검사는 회계감사에 해당하지 않음을 명확히 하였고, 세무사도 지자체의 민간 위탁사업 결산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세무사 모임은 이번 판결로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 지자체 재정낭비 방지 다양한 전문가들이 결산서 검사에 참여함 으로써 민간위탁 사업비의 부적절한 사용을 철저히 점검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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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AEO 제도의 진화와 과제2024.12.13
(조세금융신문=고태진 관세사·경영학 박사) 글로벌 무역의 안전성과 효율성, 이 두 가치의 균형점을 찾는 것은 현대 국제무역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다. 지난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는 이 균형점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 미국은 테러 이후 즉각적으로 테러리즘 방지법과 테러리스트 금지 계정법을 제정하며 국가 안보를 대폭 강화했다. 세관 검사도 더욱 엄격해졌다. 이 변화는 국제무역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이전까지 효율성과 신속성에 초점을 맞추던 무역 환경이 안전과 보안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된 것이다. 세계 각국은 미국의 대테러 정책에 동참하며 보안 체계를 강화했고, 그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무역 안전과 효율성의 새로운 해법, AEO 그러나 이러한 조치들은 곧 부작용을 드러냈다. 강화된 보안 절차로 인해 물류가 지체되고 무역 절차가 복잡해지면서, 무역 효율성이 크게 저하된 것이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다. 세계 각국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안을 모색했고,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미국의 C-TPAT(Customs-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 테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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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K-프랜차이즈 주역으로"…제14기 KFCEO 교육 과정 수료식 열려2024.12.1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부자비즈(소장 이경희)가 주관하는 ‘제14기 KFCEO 교육과정’(K-프랜차이즈 CEO 교육과정)이 14주 간의 교육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협회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FIK 타워에서 제14기 KFCEO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박효순 협회 수석부회장, 김인규 협회 수석부회장, 전병진 KFCEO 총동문회장 등 협회 KFCEO 동문들과 제14기 원우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내외빈들의 축사에 이어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는 14기 원우회장 유인성 ㈜미소에프엔씨 대표가 영예의 MVP와 공로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우수상은 박미숙 해솔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등 6명에게 돌아갔다. 이후 개근상과 수료패 수여식으로 마무리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내년 3~6월 14주간 진행될 제15기 KFCEO 과정도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성공 CEO토크쇼 ▲우수 프랜차이즈 본사 탐방 ▲1박 2일 워크숍 ▲협회 임원진 멘토링 ▲전문가 강연 ▲졸업여행 등 현장감 넘치고 풍성한 강연으로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