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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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DJSI 최상위 등급 ‘월드 지수’ 3년 연속 편입2024.12.1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미국 스탠더드 앤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4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 DJSI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함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평가 지수로, 하나금융이 올해로 3번째 부여받은 ‘DJSI 월드 지수’는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DJSI의 최상위 등급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DJSI 평가를 통해 손님만족도, 리스크관리, 안전·보건, 인권, 정보보안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지속가능금융, 중대성 평가, 포용금융 등의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DJSI 월드 지수’ 3년 연속 편입은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이행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하나금융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은 그룹의 ESG활동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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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넷, 전일 대비 +6.32%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12.17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광고 대행업체인 이엠넷[123570]은 17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6.32% 오른 2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8.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엠넷은 2023년 매출액 350억원과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60.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이엠넷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이엠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24억원보다 -13억원(-5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이엠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8억원, 24억원, 1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이엠넷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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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한은-BIS, 공동 AI 컨퍼런스…“AI, 한국 新성장 엔진”2024.12.1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인공지능(AI) 기술이 한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금융위원회(FSC)-한국은행(BOK) 공동개최 ‘AI, 금융, 중앙은행 : 기회, 도전과제 및 정책적 대응’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이 총재는 “지정학적 긴장과 제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AI 기반 정보기술(IT) 서비스의 수출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재는 한국이 AI 경쟁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생산과 응용 측면으로 나눠 설명했다. 먼저 생산 측면에서는 반도체 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이유로 언급됐다. 이 총재는 “AI 반도체 설계 및 파운드리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는 기존 메모리 반도체에 주력해온 한국 반도체 기업에 도전 과제가 될 수도 있지만 성공적으로 대응한다면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세계적인 AI 칩 생산 강국으로 미래 AI 기술의 핵심인 AI 칩을 생산할 수 잇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라며 “현재는 서버용 AI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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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C카드2024.12.17
◇일시 : 2024년 12월 17일 <승진> ◇ 전무 ▲ 매입운영본부장 박복이 ◇ 상무 ▲ 매입사업본부장 정철 ▲ IT기획본부장 임홍균 ▲ 페이북컴퍼니장 최민석 <전보> ◇ 부사장 ▲ 신금융연구소장 우상현 ◇ 전무 ▲ 경영기획총괄 이찬승 ▲ 준법감시그룹장 임표 ◇ 상무 ▲ 카드사업본부장 김민권 ▲ 금융사업본부장 김경주 ▲ BC.AI본부장 조명식 ▲ 데이터사업본부장 오성수 ▲ 경영기획본부장 조성빈 ▲ 경영지원본부장 황성철 ▲ 영업그룹장 김호정 ▲ DX그룹장 박현일 ▲서비스그룹장 하현남 ▲ 정보보호그룹장 강대일 ▲ BCKG법인장 임남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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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은평구·남양주서 시공사 선정…3600억원 규모2024.12.1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신공영이 이달 서울 및 수도권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 한신공영은 서울 은평구 대조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경기도 남양주 지금도농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연이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남양주 지금도농 3구역의 사업비는 2557억원, 대조A2구역은 1044억원 수준이다. 지금도농3구역 재개발 사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4027-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아파트 825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다산신도시와 도농생활권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이 돋보인다. 서울 은평구 대조A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은평구 대조동 92-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4층 4개동, 아파트 3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은 대중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한신공영은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공공사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수주 역량을 집중하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에 가입한 한신공영은 올해에도 서울·수도권에서 수주를 이어가며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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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2년 연속 공정위 CP등급평가 ‘AA등급’2024.12.1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림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등급을 받았다. CP는 법령과 기업 윤리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도입·운영하는 준법 감시 시스템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신뢰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대림은 CP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CPI(Compliance Performance Index) 지수’를 도입했다. ‘준법’이라는 정성적 가치를 수치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2년부터 측정한 이 지수는 조직 문화, 리더십, 준법경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총 네 가지 지표로 평가해 점수를 매긴다. 분야별로 부족한 부분을 우선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CP 모니터링 요원’ 제도도 같은 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사 38개 팀별로 모니터링 요원이 1명씩 지정돼, 업무 중에 발생 가능한 준법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한다. 법 위반이 감지되면 바로 신고·전파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진에 바로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이용천 대림 최고법률책임자(CLO)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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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 1호’ 닻 올린 코오롱글로벌, 번동 1~5구역 본격 착공2024.12.1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일대에서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특화 주택정비사업 모델이다. 번동1~5구역은 지난 2022년 서울시 모아타운 1호 시범사업지로 선정됐으며, 2028년 준공‧입주가 계획돼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지면적 3만9509㎡인 번동1차 1~5구역을 통해 1242가구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며, 연계 수주한 번동2차 6~10구역을 더해 총 9만700여㎡, 총 2620여가구의 코오롱 하늘채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20년 번동1구역을 시작으로 10구역까지 총 10개 사업장을 연계로 수주하였으며, 천호동 모아타운(7개 중 2개 구역, 385가구), 면목동 모아타운 3-1~3구역(8개 중 3개 구역, 702가구)의 시공권도 확보했다. 올해 코오롱글로벌은 시장 불황 속에서도 6,657억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일궈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서울시 모아타운 1호인 번동 시범사업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성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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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태국 진출 첫해 매장 및 주문 건수 '싱글벙글'...비결은?2024.12.17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치킨업계 1위(매출액 기준) 브랜드 bhc가 태국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며 K-치킨의 글로벌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올해 1월 태국에 첫 진출한 bhc는 최근 ‘랑싯’ 지역에 위치한 퓨처 파크몰(Future Park Mall)에 11호점을 여는 등 1년도 되지 않아 방콕과 주요 위성 도시에 11개 매장을 개점하는 성과를 올린 것인데, bhc에 따르면 12월 현재 기준으로 태국 매장 주문량은 70만 건을 넘었으며, 50만 명이 넘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말까지 누적 주문 건수는 10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bhc가 태국 내 대표 K-푸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대형 쇼핑몰에 매장을 입점시키는 전략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현지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방콕 최대 쇼핑 단지 메가방나에 위치한 8호점은 태국 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고, 센트럴월드에 입점한 1호점은 평일과 주말 모두 긴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 매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 또한, 지난 10월 말 룸피니 지역의 신흥 핫 플레이스인 원 방콕에 오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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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전일 대비 +5.03%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12.17
도메인, 호스팅 분야 선도기업인 가비아[079940]는 17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33.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03% 오른 1만 6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비아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4% 늘어난 261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4% 늘어난 42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가비아 연간 실적 추이 가비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22년 83억원보다 -44억원(-53.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1%를 기록했다. 가비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가비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가비아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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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34% ↑2024.12.17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제주반도체[080220]는 1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5.34% 오른 9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제주반도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2023년 매출액 1459억원과 영업이익 1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36.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4%,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제주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제주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22년 77억원보다 -21억원(-27.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5%를 기록했다. 제주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제주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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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솔루션,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12.17
IT 시제품 제작사인 모델솔루션[417970]은 17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3.65% 오른 1만 1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모델솔루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모델솔루션은 2023년 매출액 649억원과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96.9%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모델솔루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모델솔루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23억원보다 -17억원(-73.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7.5%를 기록했다. 모델솔루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모델솔루션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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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브이에이치코리아,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0.77% ↑2024.12.17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로 자동차용 내장 부품 생산업체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는 17일 오전 8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20.77% 오른 2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45.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3714억으로 전년대비 11.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29억으로 전년대비 18.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엔브이에이치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0억원으로 2022년 78억원보다 72억원(92.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8.6%를 기록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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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64% ↑2024.12.17
건설 중장비, 엔진·발전기 등 수입판매업체인 혜인[003010]은 17일 오전 8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4.64% 오른 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36.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혜인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5.1% 늘어난 276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41.0% 늘어난 9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 상위 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6.2%(161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혜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혜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23억원(38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2%를 기록했다. 혜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9억원으로 크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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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LG화학과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2024.12.1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동반성장위원회는 LG화학[051910]과 17일 '2024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지난 3년간 협력사 ESG 경영 지원을 통해 다수의 협력사가 ESG 경영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동반위는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하고 환경 분야를 중점으로 ESG 교육·진단·현장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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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디지털혁신본부장 내년 1월 3일까지 공개 모집2024.12.1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디지털혁신본부장(임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의 디지털혁신본부를 총괄하고,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과 정보시스템 인프라의 구축·운영을 책임지는 자리다. 지원 자격은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업무 총괄 경험과 관련 분야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자로, 중소기업중앙회 인사 규정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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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 해외 시장 정보 제공 '글로벌센터' 오픈2024.12.1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17일 글로벌 정보를 보유한 기관과 연계해 해외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글로벌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외교부 재외공관, 민·관 글로벌 원팀의 민간협의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무역통상연구원,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와 협력해 각 기관이 보유한 글로벌 동향과 이슈 분석을 종합해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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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나라 곳간이 말랐다…세수펑크 전망 최소 –35조, 한은도 추경 호소2024.12.1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주가, 환율, 채권, 경영….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돈이 돌아야 경제 전망은 좋아진다. 돈이 느리게 돌거나 조금만 돌면 그 경제는 망가졌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많은 채널에서 한국경제를 진단했듯 상황은 좋지 않다. 정부는 무역수지 흑자를 운운했지만, 수입 감소로 흑자가 발생하는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에, 국민 가처분 소득이 모든 소득 분위에서 감소했다. 수출은 미진한데 내수 위축이 지난해 12월부터 11개월째 진행되고 있다. 주가‧환율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사방의 돈줄이 막혀 있는 가운데, 오로지 돈을 돌릴 수 있는 창구는 정부 재정뿐이다. 지금 내년도 예산마저 돈을 안 쓰게 되면, 한국은 걷잡을 수 없는 동맥경화에 빠지게 된다. 중요한 건 타이밍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환자는 중환자실로 간다. ◇ 정부 정책은 타이밍 경제는 심리다. 경제는 타이밍이다. 경제학자들은 경제가 사람의 기대를 전제로 움직인다는 것을 강조해왔다. 사람의 기대를 움직이려면 믿을만한 신호가 필요하다. 정부 예산은 여러 경제신호 중 가장 신뢰할 만한 신호다. 지난 9월 정부는 국회에 2025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 규모는 677.4조원. 전년대비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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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판 붙자"...오픈AI '챗GPT 검색' 모든 이용자에 개방2024.12.1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지난 10월 출시된 챗GPT의 검색 기능이 모든 이용자에게 개방된다.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이날부터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챗GPT의 검색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말 출시 당시 검색 기능은 챗GPT 플러스 등 유료 구독자들에게만 제공됐는데, 한 달 반 만에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챗GPT 계정에 로그인한 이용자는 누구나 검색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확대됐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온라인 검색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의 검색 엔진과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구글의 검색 시장 점유율은 압도적이지만, 챗GPT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AI 모델이라는 점에서 검색 시장을 흔들지 관심이 쏠린다. 챗GPT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는 2억5천만명 수준으로 지난해 1년간 1.5배 더 증가하며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22년 11월 챗GPT가 처음 공개됐을 당시 AI 부문 선두 주자로 평가받았던 구글은 크게 긴장하기도 했다. 이번 챗GPT 검색 기능이 확대되면서 이용자는 웹 브라우저에서 기본 검색 엔진으로 설정할 수 있다고 오픈AI는 설명했다. 검색 기능도 일부 업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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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K온-포드 합작 블루오벌SK에 13.8조 대출 최종 승인2024.12.1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 SK온과 미국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블루오벌SK에 대한 14조원 규모의 정책지원자금 대출을 최종 승인했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DOE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블루오벌SK를 대상으로 한 96억3천만달러(약 13조8천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차입을 최종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금리는 미국 국채금리 수준이다. 이번 금융지원은 에너지부의 첨단기술차량제조(ATVM) 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졌다. ATVM은 자동차와 관련 부품 제조 사업에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07년 미국 에너지독립안보법에 따라 제정됐다. 블루오벌SK는 지난해 6월 ATVM 정책자금 차입의 조건부 승인을 얻었으며, 이후 기술력과 시장 영향력, 금융,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적격성 평가를 거쳐 계약을 완료하게 됐다. 최종 승인 대출 금액은 조건부 승인 당시 발표된 92억 달러(당시 약 11조8천억원)보다 많은 것으로,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관련 대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이에 따라 블루오벌SK의 미국 내 배터리 생산공장 구축도 계획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블루오벌SK는 현재까지 1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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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단체들 “생성형 AI 학습데이터 공개 의무화해야”2024.12.1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기자협회 등 5개 언론단체가 인공지능(AI) 사업자의 학습 데이터 공개 의무화 등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16일 국회와 정부에 제출했다. 그간 국회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안’(AI 기본법) 제정을 위해 움직여 왔는데 이에 대해 주요 언론단체들이 조항 신설 등 입장을 피력한 것이다.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와 법제사법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AI 기본법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제정안에는 “적절한 조치”로 평가되는 부분도 있으나 “생성형 AI 사업자가 AI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사용한 학습용 자료에 관한 기록을 수집·보관하고 공개하도록 하는 규정이 빠져있다”는 게 핵심 요지다. 이들 언론단체는 “학습데이터 공개를 의무화하지 않는 것은 생성형 AI 사업자의 데이터 무단 이용을 허용해 저작권자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언론단체는 이에 따라 “생성형 AI 사업자가 최대한 학습 데이터를 투명하게 밝히고 저작권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생성형 AI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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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제인증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취득2024.12.16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부패 예방·탐지·대응 시스템 구축 및 반부패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부여하는 부패방지·윤리경영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기업의 부패 리스크 관리 및 부패 발생 방지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이 부여된다. 캠코는 체계적인 부패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매뉴얼’을 수립하고, 부패 리스크 평가, 부패방지 목표관리, 부패방지 교육훈련, 모니터링 등에 대한 세부 지침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이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ISO 37001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특히, 정기적인 부패 모의신고 훈련 실시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부패방지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명함에 부패행위 신고 QR코드를 삽입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캠코는 ISO 37001 인증 취득을 통해 내부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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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행 "여야·국회의장 포함하는 협의체 발족 가능할 것"2024.12.16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여야 정치권, 국회의장을 모두 포함하는 협의체가 발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여러 가지 난제들을 그런 협의체에 올려서 논의·소통하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전날 국회와 정부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으며, 정부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정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여야를 포함한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날 "국민의힘은 여전히 여당이고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당정 협의를 통해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를 끝까지 하려고 한다"며 이 대표의 제안을 거부했다. 기업인들이 세율 인하를 요구해 온 상속·증여세법의 재추진 의사도 밝힌 한 대행은 "여러 중견기업인들이 중요한 애로 사항으로 말씀하시던 상속세 분야에 대한 정부 안을 만들고 국회에 제출했지만, 마지막 예산 협상 과정의 어려움 때문에 일단 폐기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상속·증여세 완화 법안을 다시 국회에 제출해 이른 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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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에스넷그룹2024.12.16
◇일시 : 2024년 12월 16일 ◇에스넷시스템 <승진> ▲전무 이주학 김성욱 김남현 윤상영 ▲상무 김성종 이형근 <신규 선임> ▲상무보 이연재 박성구 ◇굿어스데이터 <신규 선임> ▲부사장 변영철 ▲상무보 추창호 ◇굿어스스마트솔루션 <신규 선임> ▲상무보 이운철 ◇인성정보 <승진> ▲상무 송규봉 서기현 명민영 ▲상무보 서정필 <신규 선임> ▲상무보 김형선 박은숙 신윤철 ◇인성디지탈 <승진> ▲전무 이상준 ▲상무보 함승호 <신규 선임> ▲상무보 김윤석 조종원 조승빈 ◇아이넷뱅크 <승진> ▲부회장 장영 ▲상무 이창모 <신규 선임> ▲상무보 장영호 ◇아이에이치엔 <승진> ▲상무보 정동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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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HDC현산, 조직개편까지2024.12.16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그룹이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한 걸음 더 발전하고 나아가기 위한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는 인사라는 게 HDC측 설명이다. HDC그룹은 4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건설 시스템의 고도화와 개발사업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체질 개선을 통한 미래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세대 리더를 중용하고 세대교체를 단행해 유기적 협업과 수평적 소통이 활성화되는 조직과 인력 혁신을 통해 미래를 준비한다. HDC그룹은 그룹의 혁신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서울춘천고속도로 대표이사에는 이지호 씨를 HDC현대PCE 대표이사 직무대행에는 김상균 씨를 선임했다. HDC그룹은 계열사 대표뿐만 아니라 HDC현대산업개발 등 계열사의 부문장과 팀장에 80년대생 차세대 리더를 선발하고 과감한 세대교체로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그룹의 기조에 맞춰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설 기술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한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경영본부장 CFO에는 조기훈 상무, 건축본부장에는 민성우 상무, 인프라본부장에는 김영한 상무를 선임했다. 기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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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 일관되게 추진"2024.12.16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일 금융당국 수장이 만나 양국 자본시장 주요 현안과 글로벌 경제·금융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제8차 한·일 금융감독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데, 이날 고위급 회의에서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이토 히데키 금융청 장관이 회담을 가졌다. 이 원장은 "최근 국내 정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한국 금융당국의 기민한 시장 안정화 조치의 결과로 시장이 대체로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시장안정 조치를 실행하며 현재 상황을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 신뢰 제고를 위해 기업지배구조 개선, 밸류업 프로그램 등 현재 추진 중인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를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토 장관은 동아시아 지역의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한일 양국의 긴밀한 적시 소통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17일에는 양국의 지속가능금융 및 글로벌 금융규제 바젤Ⅲ 이행 현황에 대한 실무급 회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