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이슈체크] 코로나19 충격 벗어났나…2분기 지역경제 회복세 ‘양호’2022.06.2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2분기 전국 7대 권역 중 3대 권역 지역경제가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됐고, 4대 권역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서비스업 생산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주택매수 심리 위축으로 월평균 주택매매 가격은 대부분 권역에서 다소 상승세가 주춤했는데, 수도권이 약보합 수준을 보인 가운데 충청권은 하락 전환, 대구‧경북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27일 한국은행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경제보고서’를 발표하며 올해 2분기 지역경제 현황에 대한 분석을 내놨다. 한은은 이번 보고서에서 전국을 수도권과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대구‧경북), 강원권, 제주권 등 7개 권역으로 나눈 뒤 생산, 수요, 고용 현황을 분석했다. ◇ 대면서비스업 생산, 모든 권역서 ‘증가’ 먼저 한은은 향후 지역경제는 서비스업 생산이 2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제조업 생산이 소폭 늘면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인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중국의 봉쇄조치와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 등 대외여건 악화는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2분기 중 서비스 생산업의 경우 코로나19 방역 조
-
[인사] 부산시설공단 1,2,3,4급 승진 및 전보2022.06.27
◇일시 : 2022년 6월 27일자 ◇ 1급 승진 ▲ 도로관리처장 김찬석 ◇ 1급 전보 ▲ 주차관리처장 노상곤 ▲ 공원관리처장 김상호 ▲ 청렴감사실장 주욱상 ◇ 2급 승진 ▲ 터미널관리처장 유병일 ◇ 2급 전보 ▲ 시민안전실장 성창승 ▲ 교량관리처장 주상무 ▲ 부산시민공원장 박현두 ▲ 사회복지처장 방준호 ▲ 플랫폼관리처장 권종구 ◇ 3급 승진 ▲ 교량시설팀장 김동석 ▲ 중부지하도상가사업소장 박주호 ▲ 장사관리팀장 김준형 ▲ 경영혁신TF팀장 송성훈 ◇ 3급 전보 ▲ 사회가치팀장 박상화 ▲ 인사노무팀장 장광호 ▲ 소통홍보팀장 김용원 ▲ 총무복지팀장 최은석 ▲ 재무회계팀장 황정택 ▲ 안전환경팀장 안우환 ▲ 기술혁신팀장 심기민 ▲ 터널관리팀장 김영기 ▲ 교량운영팀장 정경원 ▲ 주차관리팀장 이준호 ▲ 터미널시설팀장 김정한 ▲ 어린이대공원사업소장 이탁곤 ▲ 시민공원관리팀장 김순희 ▲ 두리발팀장 김강민 ▲ 복지콜팀장 이수은 ◇ 4급 전보 ▲ 시민공원시설팀장 직무대리 송영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2,3,4급 승진 및 전보2022.06.27
◇일시 : 2022년 6월 27일자 ◇ 1급(관리관) 승진 ▲ 중앙선관위 기획조정실장 김문배 ▲ 중앙선관위 선거정책실장 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상임위원 옥미선 ◇ 1급(상임위원) 전보 ▲ 서울특별시선관위 상임위원 허철훈 ▲ 대전광역시선관위 상임위원 이기화 ▲ 경기도선관위 상임위원 김진배 ▲ 충청남도선관위 상임위원 박혁진 ▲ 경상북도선관위 상임위원 김주헌 ▲ 경상남도선관위 상임위원 김판석 ▲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상임위원 신우용 ◇ 2급(이사관) 승진 ▲ 선거연수원장 김덕진 ▲ 부산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조용칠 ▲ 대구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이종호 ▲ 광주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김영도 ▲ 충청북도선관위 사무처장 김범진 ▲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사무처장 김종국 ◇ 2급(이사관) 전보 ▲ 중앙선관위 감사관 윤재수 ◇ 3급(부이사관) 승진 ▲ 중앙선관위 의정지원과장 황성원 ▲ 대구광역시선관위 총무과장 문승철 ▲ 광주광역시선관위 총무과장 김정현 ▲ 강원도선관위 지도과장 조동진 ◇ 3급(부이사관) 전보 ▲ 중앙선관위 해석과장 박세진 ▲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성태준 ▲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이주현 ▲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강희국 ▲ 대전광역시선관위 사무처장 위환 ▲
-
[인사] 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파견2022.06.27
◇일시 : 2022년 6월 27일자 ◇ 과장급 전보·파견 ▲ 상훈담당관 하민상 ▲ 법무담당관 성현모 ▲ 통합데이터분석센터장 김 철 ▲ 지방소득소비세제과장 진선주 ▲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지원단 배일권 ▲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지원단 태병민 박후근 조상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쿠팡, 장마철 대비 필수 상품 최대 70% 할인…양키캔들 공식수입원 상품 론칭2022.06.2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이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주)아로마글로바에서 공식 수입한 캔들과 디퓨저의 다양한 상품 라인 론칭과 함께 장마철에 어울리는 향기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습기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고민인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쿠팡은 장마철 필수 아이템을 모아 7월 11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제습제, 숯 등 제습 상품은 물론 캔들, 디퓨저, 섬유유연제 등 향기 상품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인기 향기 상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디퓨저, 캔들 등 향기 상품은 물론 우산거치대, 빨래 건조대 등 장마와 관련된 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양키캔들, 르미에, 쿤달, 코코도르, 부케가르니, 마더스홈, 모던홈, 마켓비 등이 있다. 특히 양키캔들은 한국 공식수입원 상품을 론칭했다. 양키캔들은 세계적인 향초 브랜드로, 쿠팡은 양키캔들의 한국 공식수입원인 ㈜아로마글로바 상품을 런칭했다. 이를 기념해 쿠팡에선 최초 단독 할인을 진행해 양키캔들 상품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6월 29일 오전 11시에는 양키캔들 쿠팡라이브도 진행한다
-
“내부통제 구멍”…파주 지역농협 직원, 외제차 사고 코인 투자하려 17억 횡령2022.06.2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달 중순 경기 광주 소재 한 지역농협에서 40여억원 상당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파주 소재 한 지역농협 직원이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린 정황이 드러났다. 이를 두고 농협 측 ‘내부 통제 시스템’이 미흡하게 작동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른다. 27일 농협중앙회는 “경기 파주시 소재 한 지역농협이 지난 24일 경찰에 17억4000만원을 횡령한 직원 A씨를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최근 회계장부가 일치하지 않은 사실을 인지, 자체 조사를 벌였고 A씨가 5년 전부터 본인 계좌 등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했다. 농협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지역농협에서 재고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었다. 경찰 조사 중 A씨는 빼돌린 회삿돈을 외제차 구입과 코인 투자에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구매해야 할 재고를 실제보다 수십배 가량 부풀려 회사에 금액을 청구하는 수법으로 회삿돈을 빼돌렸다. 한편 지난 15일에도 경기 광주 소재 한 지역농협 소속 직원이 40여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돼 논란이 인 바 있다. 당시 해당 직원은 스포츠 도박을 통해 생긴 빚을 만회하기 위해 회
-
강태일 국장, 한국인 최초 WCO 사무차장 도전…두 표 차이로 석패2022.06.27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지난 25일 한국인 최초로 세계관세기구(WCO) 사무차장 선거에 출마한 강태일 현 WCO 능력배양국장이 멕시코 후보에게 두 표 차이로 패했다. 이날 강태일 국장과 콜롬비아, 멕시코, 카메룬 후보 가운데 강 국장과 멕시코 후보가 1차 투표에서 승리해 결선에 진출했지만 80표를 얻은 강 후보가 82표를 얻은 멕시코에 안타깝게 지고 말았다. 관세청 관계자는 “멕시코 후보가 WCO 현직 사무차장이어서 강태일 국장보다 더 유리하지 않았나 싶다”며 패인에 대해 조심스럽게 분석했다. 한편, 관세청 출신인 강 후보 지원에 나서기 위해 WCO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 가 있던 윤태식 관세청장과 일행은 28일 오후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전기술,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2.14% ↑2022.06.27
발전소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인 한전기술[052690]은 27일 오후 2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12.14% 오른 6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2021년 매출액 4331억원과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0.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0%, 하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전기술 연간 실적 추이 한전기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0년 63억원보다 -54억원(-85.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2%를 기록했다. 한전기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9억원, 63억원, 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한전기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6월 3일 문경원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전기술에 대해 "떨어져가는 원전 일감. 신사업 진출로 인한 과도기. 연내원전 이벤트: 수출, 에기본과 전기본. 2025년 착공될 신한울 3,4호기
-
엔에스, 주가 +13.9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6.27
2차전지용 공정 자동화장비 생산업체인 엔에스[217820]는 27일 오후 2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3.91% 오른 9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7.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와 중기 모두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단기급락 후 5MA 상향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엔에스 일봉 차트 엔에스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6% 줄어든 46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65.5% 줄어든 2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7%,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엔에스 연간 실적 추이 엔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0년 9억원보다 10억원(111.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엔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9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
삼일씨엔에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6.27
콘크리트 파일 생산 및 판매업체인 삼일씨엔에스[004440]는 27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날보다 4.83% 오른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비상교육, 메리츠 레버리지 대표 농산물 선물 ETN(H) 등이 있다. [표]삼일씨엔에스 거래원 동향 삼일씨엔에스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4% 늘어난 224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13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1.4%(31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삼일씨엔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삼일씨엔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7억원으로 2020년 1억원보다 36억원(3,6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
-
SGA,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6.27
통합 보안솔루션 전문 제공기업인 SGA[049470]은 27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19.75% 오른 1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GA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GA은 2021년 매출액 619억원과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3.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0%,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39.6%(175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GA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GA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0년 1억원보다 6억원(6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9%를 기록했다. SGA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증가했
-
아바코,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1.06% ↑2022.06.27
TFT-LCD 및 PDP 제조관련 장비 생산업체인 아바코[083930]는 27일 오후 1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11.06% 오른 1만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BSTAR Fn5G테크, 제넥신 등이 있다. [표]아바코 거래원 동향 아바코는 2021년 매출액 1798억원과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57.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6%, 하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아바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아바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0년 41억원보다 -19억원(-46.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
-
고가주택 보유자, 전세대출 보증 연장된다… 6월 21일 만기 대출부터 적용2022.06.2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한 전세대출 보증 연장 허용 조치가 지난 21일 만기 건부터 소급 적용된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제1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의 일환인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한 전세대출 보증 연장 대책을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정책 발표 당시 시행 시기는 오는 7월부터였지만, 대책 발표 이후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부터 적용키로 했다. 정부는 앞서 21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 중 1주택 보유자의 실거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세 대출을 받은 후 시세 상승으로 주택 가격이 9억원을 넘어서더라도, 퇴거 시까지 전세대출 보증을 연장(갱신)하는 방안을 허용키로 했다. 그간에는 시가 9억원 이하 주택 보유자가 전세대출을 받은 뒤 시세 상승으로 9억원 초가 고가주택 보유자로 전환되면 전세대출 보증을 연장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난 21일 조치에 따라 고가주택 보유자로 전환되더라도 퇴거시까지 전세대출 보증 연장을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와 관련 “현재 전세 대출을 받은 후 보유하고 있던 주택 가격이 상승해 전세대출이 금지되는 고가 주택이 되는 경우 전세대출이 회수되는 불합리한 점이
-
법무법인 광장, 최청호 전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영입2022.06.2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27일 금융·증권수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청호 전 창원지검 밀양지청장(사진)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최청호 전 지청장(사법연수원 35기)은 2006년 검사 임관 성적 1위로 서울중앙지검에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특수부 검사로서 대구지검과 수원지검 등을 거쳤으며,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에서 다수의 미공개 정보이용 사건, 시세조종 사건, 사기적 부정거래 사건, 국회의원 특가뇌물 사건 등의 수사검사로 활동했다. 2020년에는 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1부 부부장으로 각종 기업범죄 수사를 전담했다. 이밖에 ‘TRS 이용지분 공시 회피사례 및 규제방안’ 논문을 집필하는 등 대검이 최고의 전문성을 인증하는 ‘블루벨트’를 받았다. 최 전 지청장은 다음 달부터 광장 검찰형사 그룹에서 금융·증권 및 특수 전문 변호사로 활동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태스크포스’ 핵심 구성원으로도 참여한다. 광장은 앞서 서울남부지검 합수단장 출신 박광배 변호사(29기)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 출신 전준철 변호사(31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부 부장 등을 거친 장영섭 변호사(25기) 등
-
유류세 인하 왜 체감 안 되나…정부, ‘정유사‧주유소’ 현장점검2022.06.2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정유업계가 가격담합을 통해 유류세 인하 효과를 챙겼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2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와 공정위 중심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류세 인하 효과가 정유사 공급가격과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고 있는지를 보겠다는 것이다. 정유사가 가격을 담합할 경우 세금을 인하한 만큼, 유가가 올라간 만큼 이익을 그대로 챙기게 된다. 유류세 인하가 물가 안정이 아니라 정유업계 돈 퍼주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정부는 앞서 유류세를 30% 인하했고, 다음 달 1일부터는 37%까지 인하했다. 7%를 추가로 내리면 휘발유는 리터당 57원, 경유는 38원, LPG 부탄은 12원의 추가 인하 효과가 생긴다. 원래 유류세에서 L당 휘발유는 304원, 경유는 212원, LPG는 73원 낮아진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실제 가격에 반영되는지 현장을 점검하고, 혹 정유사들이 공급가를 담합했는지, 또는 공급자 및 판매자가 고유가에 편승해 비정상적으로 가격을 올려 폭리를 취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다는 입장이ᅟᅡᆮ. 최근 소비자단체 E컨슈머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최근 유류세 인하를 반영한 주
-
중국 진출기업 계속 ‘울상’…고강도 방역정책 해제됐지만2022.06.27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 10곳 가운데 9곳(88.1%)이 현지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상하이지부가 중국 내 177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상하이 등 주요 지역 봉쇄로 인한 피해 현황을 설문한 결과, 응답기업의 88.1%가 ‘기업 경영에 피해 또는 부정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상반기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기업은 97.4%에 달했고, 이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매출 감소율이 50%가 넘는 기업도 전체의 31.4%나 됐다. 응답기업의 95.5%는 매출 감소가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반기 투자 및 고용이 감소한 기업은 각각 전체의 69.9%, 66.7%였지만, 하반기에는 70.5%, 67.3%로 피해를 예상하는 기업이 증가했다. 무역협회는 “투자 및 고용 부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의 고강도 방역 정책의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이동제한(16.8%)’과 ‘영업·마케팅 활동 제한(16.8%)’, ‘물류·공급망 차질(15.9%)’ 등
-
대구국세청, ‘모두 도와요’ 사랑의 헌혈 행사2022.06.2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이 지난 23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운 의료기관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의 이동식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대구지방국세청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김태호 대구청장은 “이웃에게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인 헌혈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혈액 공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슈체크] 尹정부 법인세 감세, 중소기업은 없다…하위 77% 기업들은 혜택 ‘0원’2022.06.2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법인세 최저세율 적용기업을 확대하는 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대기업만 세금 깎아주고 중소·중견기업은 방치하느냐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체 기업의 77.4%를 차지하는 진짜 중소기업에 대한 감세는 고려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있는 집’ 잔치로 끝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이달 16일 발표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상위 대기업이 적용받는 3000억원 초과 25% 구간을 없앤다고 발표했다. 법인세율은 과세표준 2억원(법인 소득) 이하는 10%, 2억원 초과~200억원 이하 20%, 200억원 초과~3000억원 이하 22%, 3000억원 초과 25% 등 4단계로 나뉜다. 적용대상은 적지만 과세표준 5000억원 초과 대기업 40여곳의 경우 한 곳당 수백~천억원의 세금을 빼주는 것이기에 감세효과는 결코 작지 않다. 따라서 대기업만 기업이냐는 비판이 나왔고, 경제정책방향 발표 당시 정부는 구체적인 안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하위 과세표준 조정을 통해 중소기업들에게도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다. 그런데 현재 정부가 고민하는 안은 법인세율 10% 구간 다음인 세율 20% 구간 기업 일부를
-
러셀,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20.86% ↑2022.06.27
반도체 장비 리퍼비시 전문업체인 러셀[217500]은 27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20.86% 오른 3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러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롯데지주우,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등이 있다. [표]러셀 거래원 동향 러셀은 2021년 매출액 476억원과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3.4%, 영업이익은 78.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6.0%(65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러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러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0년 4억원보다 11억원(27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
에코플라스틱,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2.87% ↑2022.06.27
자동차용 내외장 플라스틱 부품 전문업체인 에코플라스틱[038110]은 27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2.87% 오른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오리엔트바이오, 신원종합개발 등이 있다. [표]에코플라스틱 거래원 동향 에코플라스틱의 2021년 매출액은 1조 5176억으로 전년대비 17.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58억으로 전년대비 588.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3%, 상위 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에코플라스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에코플라스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3억원으로 2020년 19억원보다 44억원(231.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
아남전자,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9.57% ↑2022.06.27
오디오 기기 생산 및 유통업체인 아남전자[008700]는 27일 오후 1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9.57% 오른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아남전자 일봉 차트 아남전자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5.9% 늘어난 359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7.8% 늘어난 15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아남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남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0년 2억원보다 2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
-
"코인이 5개에서만 거래되나?…감 못잡은 금감원"2022.06.27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업비트 등 거래규모 상위 5개 원화거래소만을 대상으로 가상자산리스크협의회를 구성, 운영하려는 것은 정부 당국이 원화거래소 중심의 독과점 체제를 장려하고 나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금융정보분석원(FIU)가 ‘특정금융정보법’에 신고를 받은 거래소들이 모두 26개인데, 정부가 나서서 상위 5개 원화거래소와 민관협의를 하는 행보가 자칫 ‘5개 원화거래소들만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오도하기에 충분하다는 강한 반발이 담긴 주장이다.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KDA) 회장은 “정부는 28일 열리는 가상자산리스크협의회 첫 회의부터 26개 코인마켓거래소가 전부 참여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가상자산 위험 대응에 원화 거래소와 코인마켓거래소 구분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코인마켓거래소의 민관협력기구 참여가 당연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5개 원화거래소 준법감시인과 학계 전문가 등으로 협의회를 구성, 오는 28일 첫 회의를 열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투자 위험성 제고 ▲상장 및 상장폐지 공통 기준 마련 ▲정보 비대칭성 완화 등을 다뤄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정부는
-
부산세관, 6주간 특별단속…위조 시계 등 225억 원 상당 적발2022.06.27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지난달,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품 거래가 활발했던 가운데 위조 명품시계 등 225억 원 상당의 불법 물품을 적발됐다.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가정의 달을 앞둔 지난 4월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6주간 수입 선물용품 특별단속을 실시해 위조 명품시계 74억 원 등 모두 56건, 225억 원의 불법 물품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선물용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국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물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실시됐다. 특별단속 기간 동안 적발된 물품은 위조 시계와 의류, 향수 등 신변용품이 112억 원 상당으로 가장 많았고, 롤러스케이트 등 운동·레저용품이 14억 원, 미인증 완구 등 어린이용품이 2억6000만 원, 안마기 등 효도용품이 2억2000만 원 순서로 집계됐다. 세관은 특별단속기간 동안 통관단계에서 적발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통관보류 후 원산지표시 보완 등 시정명령하고, 밀수입 등으로 적발된 제품들은 전량 압수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신속 통관 등 세관의 지원대책을 악용한 불법 수입 행위는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
-
오리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09% ↑2022.06.27
두산그룹 계열의 광고 및 매거진 제작업체인 오리콤[010470]은 27일 오전 11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10.09% 오른 6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오리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캔들패턴(상승반전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오리콤 일봉 차트 오리콤의 2021년 매출액은 1574억으로 전년대비 19.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6억으로 전년대비 540.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1%, 상위 4%에 해당된다. [그래프]오리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오리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20년 3억원보다 21억원(7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2%를 기록했다. 오리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
웰크론한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96% ↑2022.06.27
에너지와 환경전문 플랜트 기업인 웰크론한텍[076080]은 27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6.96% 오른 2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웰크론한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와 중기 모두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단기급락 후 5MA 상향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웰크론한텍 일봉 차트 웰크론한텍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8% 늘어난 269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서 -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하위 15%에 해당된다. [그래프]웰크론한텍 연간 실적 추이 웰크론한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0년 8억원보다 -4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7.1%를 기록했다. 웰크론한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8억원, 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