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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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시의회, 20일 '민간위탁사업 개정안' 본회의 상정 불발2024.12.20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시의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민간위탁 개정조례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법원의 판결을 뒤엎고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 검사에서 세무사를 배제하고 회계사에게만 업무를 맡기려 했던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의 조례 개정 시도는 무산됐다. 대법원에서는 민간위탁 정산보고서(결산서)에 대한 검증은 회계감사를 거쳐야 하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해당 검증은 회계감사가 아니라고 판결한 바 있다. 대법원은 지난 10월 25일 "조례안의 사업비 결산서 검사는 공인회계사법 제2조의 회계에 관한 감사·증명으로 볼 수 없고, 이 사건 조례안이 '사업비 결산서 검사'를 세무사 또는 세무법인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더라도도 이를 두고 공인회계사법 제50조 위반이라고 할 수 없다(대법원 2022추5125)"고 판결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 민간위탁 조례안 폐지' 궐기대회를 열고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해당 조례가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후속 기사로 이어집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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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주항공청2024.12.20
◇일시 : 2024년 12월 20일 ◇ 국장 ▲ 우주항공정책국장 강경인 ◇ 프로그램장 ▲ 항공혁신임무보증프로그램장 최미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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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국세무사회, 서울시의회 앞에서 민간위탁조례 개악안 폐지 궐기대회2024.12.20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대법원 판결 무시하는 조례개정 반대한다!" "회계사 밥그릇만 챙기는 조례개정 반대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이하 개정 조례안)’ 본회의 통과 저지를 위한 세무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앞서 한국세무사회는 서울시의회의 관련 조례 개정 시도가 “회계사의 철밥통을 지켜주기 위해 과거로 회귀하는 개악”이라고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하루 전인 19일 해당 개정 조례안에 반대하는 청년세무사들의 서울시의회 앞 1위 시위가 있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서울시 민간위탁 조례 개악을 막기 위해 한국세무사회 임원 및 임직원, 세무사 회원 등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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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지스자산운용2024.12.20
◇일시 : 2024년 12월 20일 ◇ 승진 <전무> ▲ 반재환 ▲ 신동열 <상무> ▲ 김주일 ▲ 오윤석 ▲ 이현종 ▲ 홍봉석 ◇ 임원 신규 선임 <이사> ▲ 강승완 ▲ 권도엽 ▲ 김지혜 ▲ 문준식 ▲ 박준호 ▲ 안지하 ▲ 최재혁 ▲ 홍창의 ◇ 보직 변경 <부문 대표> ▲ 리얼에셋부문 이철승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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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서울시의회 앞에서 "민간위탁 개정조례 개악안 폐기" 외쳐2024.12.20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시의회의 민간위탁 개정조례안이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된 가운데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의회 앞에서 '개악안 폐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전국에서 세무사 회원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김선명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집회는 성명서 발표와 함께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 등 임원들이 단상에 나와 서울시의회의 민간위탁 개정조례안의 폐기를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제위원회(위원장 임춘대)가 상임위를 열어 '서울특별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가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승소판결을 받았음에도 마치 패소한 것처럼 이를 스스로 뒤집어 특정자격사의 철밥통 밥그릇을 지켜주던 과거로 회귀하는 개악안을 기습상정해 통과시켰다"라며 "이를 1천만 시만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 시민의 대표인 서울시의회는 오늘 예정된 본회의에서 황당하게 마련된 과거 회귀 민간위탁조례 개악안을 반드시 폐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 회장은 "대법원은 지난 10월 25일 그동안 2년간의 법정투쟁 끝에 서울시 민간위탁 조례에서 정한 사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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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개발, 전일 대비 -3.14%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2024.12.20
건축 및 토공 전문건설업체인 삼호개발[010960]은 20일 오후 2시 4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2.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3.14% 하락한 3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호개발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7% 늘어난 361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5.6% 늘어난 10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10%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호개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호개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2년 20억원보다 1억원(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2%를 기록했다. 삼호개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1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삼호개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삼호개발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2/09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4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토공 및 구조물공사(1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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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의 유럽 관세 이야기] ‘구속력있는 정보’2024.12.20
(조세금융신문=임현철 주EU 관세관) ‘임현철의 유럽 관세 이야기’가 조세금융신문에 연재된지 벌써 5개월이 흘렀고, 올해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다. 처음 연재를 시작할 때에는 EU 관세제도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도움을 드려야 하겠다는 생각에 설렘과 기쁨의 마음으로 시작하였으나, 이제는 부족한 필력과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불편을 드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은 변함없으니,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올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은 EU와 무역업무를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이른바, ‘구속력있는 정보’에 대해 연속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구속력있는 정보“란 무엇일까? EU 관세법은 제33조에서 구속력있는 정보(Binding Information)라는 제목하에 원산지사전심사제도(Binding Origin Information, 이하 BOI)와 품목분류사전심사제도(Binding Tariff Information, 이하 BTI)를 설명하고 있다. 원산지사전심사제도란 원산지 결정기준에 대한 충족여부를 미리 세관으로부터 유권해석을 받는 제도로, EU에서는 이를 BOI(Bi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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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금융2024.12.20
◇일시 : 2024년 12월 20일 <선임> ◇상무 ▲준법지원파트장 겸 준법감시인 이영호 <연임> ◇부사장 ▲전략부문장 고석헌 ▲운영부문장 이인균 ▲소비자보호부문장 박현주(지주은행 겸직) ◇상무 ▲감사파트장 김지온 ▲디지털파트장 김준환(지주은행 겸직 해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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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2024.12.20
◇일시 : 2024년 12월 20일 <선임> ◇부행장 ▲영업추진1그룹 김재민(SBJ은행 부사장) ▲영업추진3그룹 양군길(여신기획부 본부장) ▲고객솔루션그룹 이봉재(중부본부 본부장) ▲자산관리솔루션그룹 강대오(기관솔루션부 본부장) ▲CIB그룹장 장호식(HR부소속 전문인력(본부장대우)) ▲Tech그룹 윤준호(정보보호본부 상무) ◇상무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 최혁재(디지털사업부 부장) ▲경영지원그룹 이정빈(GIB·대기업사업부 부장) ▲준법감시인 전종수(준법감시부 부장) ▲정보보호본부 송영신(Tech운영부 부장) <연임> ◇부행장 ▲영업추진2그룹 김기흥 ▲글로벌사업그룹 서승현 ▲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상무 ▲자본시장단 김상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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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 의원 선정...'민생 국감 활약 커'2024.12.20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20일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김 의원은 2021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민생 국감으로 활약을 인정받아 왔다. 더불어민주당은 다면평가, 언론보도 실적,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고,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국회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주영 의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퇴행적인 윤석열 정부의 노동·환경 정책과 실정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민생 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고용노동부의 ‘쿠팡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부실 심사를 지적하며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퇴직금 지급 대상을 대폭 축소하는 취업규칙 변경에도 고용노동부가 불이익 변경 여부도 따지지 않은 채 ‘적정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 의원은 고용노동부에 관련 사건에 대한 전담팀 구성과 신속한 조사를 요구했다. 실제 고용노동부는 ‘쿠팡CFS 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사건 전담 조사팀’을 꾸려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근로복지공단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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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성과급 'TAI 200%' 책정…역대 최대2024.12.20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DS(반도체)부문 메모리사업부의 올해 하반기 성과급을 최대 준급의 200%로 책정했다. 도한 삼성전자는 DS부문 전 사업부에 반도체 50주년을 기념해 200만원의 위기극복 격려금을 정액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0일 삼성전자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삼성전자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올해 하반기 ‘TAI(Target Achievement Incentive, 목표달성장려금)’ 지급률을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성과급·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성과급 제도 중 하나인 ‘TAI’은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준급의 100%까지 차등 지급한다. 삼성전자의 TAI는 연봉의 20분의 1수준인 기준급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삼성전자 임직원의 월급은 ‘기준급’에 ‘전환급’을 더한 금액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DS부문 신입사원 연봉이 5300만원이라면 이중 20분의 1인 265만원이 기준급에 속한다. 전환급은 기준급의 약 50% 수준인 132만원이다. 기준급 265만원에 전환급 132만원을 더한 약 397만원(세전)이 신입사원 월급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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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농협은행장에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부사장 내정2024.12.2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NH농협은행 차기 행장 후보로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이 내정됐다. 20일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강 부사장을 차기 농협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1966년생인 강 부사장은 경남 진주 대아고와 건국대 축산학과 졸업 후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장 등을 거쳐 농협캐피탈 지원총괄 부사장을 맡아왔다. 그는 농협금융 인사에 키를 쥐고 있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측근 중 한 명으로 통한다. 이석용 현 농협은행장은 올해 말로 2년 임기를 마친다. 이날 농협금융 임추위는 농협생명 대표에 박병희 농협생명 부사장을, 농협손해보험 대표에 송춘수 전 농협손보 부사장을 각각 추천했다. 이외 농협캐피탈 대표에 장종환 농협중앙회 상무, NH저축은행 대표에 김장섭 전 농협생명 부사장을 추천했다. NH벤처투자는 김현지 대표가 연임한다. 이날 추천된 후보들은 이달 중 회사별 임추위, 이사회의 자격 검증과 심사를 거쳐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후임은 다음주 중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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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중앙회2024.12.20
◇일시 : 2024년 12월 19일 ◇ 교육지원 상무 ▲이종욱 미래혁신실장 ▲장덕수 기획조정본부장 ▲이광수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조은주 신용보증기금 ◇ 교육지원 상무보 ▲윤재춘 홍보실장 ▲이영규 IT전략본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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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2024.12.20
◇일시 : 2024년 12월 20일 ◇ 과장급 전보 ▲ 플랫폼공정경쟁정책과장 고인혜 ▲ 기업거래정책과장 신용희 ▲ 기업결합과장 박설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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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31% ↑2024.12.20
KT그룹의 뉴미디어 광고 판매 대행업체인 나스미디어[089600]는 20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6.31% 오른 1만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나스미디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스미디어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줄어든 146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7.9% 줄어든 20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나스미디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나스미디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71억원보다 -29억원(-40.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나스미디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9억원, 71억원, 4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나스미디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18일 신은정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나스미디어에 대해 "25년은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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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트리에 배달비 지원...BBQ X-mas 마케팅 ‘눈길’2024.12.20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여 소비자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자사 청계광장점에 높이 9m의 ‘치킨 트리’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인증 ‘핫플’을 추구하는가하면, 20일에는 자사 앱과 웹사이트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배달비 지원 및 사이드 메뉴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고객 몰이에 나선 것. 과연 이 같은 일련의 마케팅이 동사 영업실적에 얼마나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지난 2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BBQ 빌리지 청계광장점’ 야외 테라스에 선보인 높이 9m, 지름 5m에 달하는 ‘치킨 크리스마스 트리’는 ‘크리스마스 인증샷 핫플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닭다리 트리를 보고 인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약 보름 동안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약 10,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힌 것. BBQ는 닭다리 트리 설치를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BBQ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하고 ‘BBQ 닭다리 트리’의 인증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 피드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매콤한 간장소스가 특징인 ‘맵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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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전일 대비 +10.96%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4.12.20
MBC의 방송콘텐츠 온라인 유통업체인 iMBC[052220]은 20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3.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96% 오른 3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iMBC의 2023년 매출액은 463억으로 전년대비 -2.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2억으로 전년대비 -54.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5%,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iMBC 연간 실적 추이 iMB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4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iMB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8억원, 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iMBC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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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휴온스그룹2024.12.20
◇일시 : 2024년 12월 20일 ◇ 상무이사 ▲ 휴온스 김경래 ▲ 휴온스푸디언스 곽연길 ◇ 이사 ▲ 휴온스글로벌 김영미 ▲ 휴메딕스 김종민 ▲ 휴메딕스 이은숙 ◇이사 대우 ▲ 휴온스 윤서철 ▲ 휴온스 김용진 ▲ 휴온스 조문상 ▲ 휴온스 정성만 ▲ 휴메딕스 홍용순 ▲ 휴메딕스 김영보 ▲ 휴엠앤씨 강근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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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주가 +8.48%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12.20
제조 및 도소매 등 의류사업 영위업체인 형지I&C[011080]은 20일 오후 12시 5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48% 오른 844원에 거래되고 있다. 형지I&C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줄어든 65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2.8% 줄어든 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형지I&C 연간 실적 추이 형지I&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7억원(7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8%를 기록했다. 형지I&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1억원, 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형지I&C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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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6.7% ↑2024.12.20
방송 및 광고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SBS[034120]은 20일 오후 12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16.7% 오른 1만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BS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은 2023년 매출액 9968억원과 영업이익 5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1%, 영업이익은 -68.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SBS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SB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4억원으로 2022년 412억원보다 -268억원(-6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4%를 기록했다. SB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40억원, 412억원, 14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SBS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2일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BS에 대해 "인식 전환 필요: 올림픽 특수로도 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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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강남‧서초구 TOP 3, 평균 종합소득 1억 넘어…차상위와 약 2배 차이2024.12.2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229개 시·군·구 가운데 용산‧강남‧서초구가 평균 종합소득이 1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차상위인 과천(6400만원), 종로‧대구 수성(6100만원), 해운대(5300만원), 송파(5300만원)와 현격한 차이가 났다. 국세청(청장 강민수)이 공개한 종합소득신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전년대비 11.7% 늘어난 1148만명으로 집계됐다. 종합소득은 14.2% 증가한 386조원, 결정세액은 8.3% 증가한 52조원으로 집계됐다. 229개 시·군·구 중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용산구(1억3000만원), 강남구(1억1700만원), 서초구(1억9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 가지 염두에 둘 것은 종합소득금액은 매출에서 비용을 뺀 금액이란 점이다. 종합소득금액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사업소득인데 사업자들은 매출(수입)에서 비용을 빼고 소득을 잡는다. 전체에서 상위 1%의 종합소득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1.1%로 전년(22.9%)보다 약 1.8%p 줄었고, 결정세액 비중도 49.3%로 전년(50.9%)보다 약 1.6%p 감소했다. 상위 10%의 종합소득금액 비중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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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밸브,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8.02% ↑2024.12.20
도시가스 및 플랜트 배관용 밸브 제조업체인 화성밸브[039610]는 20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0.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02% 오른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성밸브는 2023년 매출액 869억원과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132.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화성밸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화성밸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8억원(11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3%를 기록했다. 화성밸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7억원, 1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화성밸브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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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33% ↑2024.12.20
IT사업 및 글로벌무역사업, 컨설팅사업 등 영위하는 기업인 DB[012030]은 20일 오전 11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6.33% 오른 1511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DB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DB은 2023년 매출액 4586억원과 영업이익 3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56.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9%, 상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DB 연간 실적 추이 DB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4억원으로 2022년 5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DB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3억원, 54억원, 5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DB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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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H투자증권2024.12.20
◇일시 : 2024년 12월 20일 <승진> ◇ 이사대우 ▲ 목동WM센터 김성률 ▲ 금융상품심사부 김수영 ▲ FICC Trading부 김종성 ▲ 광주금융센터WM1센터 김창수 ▲ 채권상품부 김현중 ▲ 금융소비자보호부 노상인 ▲ Wholesale기획부 박규만 ▲ IT기획부 박기춘 ▲ 대구금융센터 WM1센터 박준희 ▲ 부동산금융2부 서상교 ▲ 법무지원부 설태환 ▲ Global사업기획부 신남 ▲ AI부 신주현 ▲ 부동산PE부 안현진 ▲ 영업부법인센터 유승범 ▲ Passive솔루션1부 윤준호 ▲ 업무혁신부 이광호 ▲ 고객지원센터 이실 ▲ 감사실 이채혁 ▲ 인천금융센터 WM1센터 정창숙 ▲ 잠실금융센터 WM1센터 최해열 ▲ 기금운용 리스크관리부 하윤목 ▲ 결제업무부 황인찬 ◇ 부장 ▲ 퇴직연금지원부 강길찬 ▲ Digital자산관리2센터 권기호 ▲ 심사1부 김경국 ▲ 100세시대연구소 김동익 ▲ NH금융PLUS 영업부금융센터 WM3센터 김명례 ▲ 포항WM센터 김성은 ▲ 대차솔루션부 김소형 ▲ AI솔루션부 김윤철 ▲ WM영업추진부 김한석 ▲ 반포금융센터 WM2센터 노재균 ▲ 광주금융센터 WM2센터 민유선 ▲ 신사EA센터 박준원 ▲ 건대역WM센터 송우영 ▲ 기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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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4.29% ↑2024.12.20
피부미용치료기 판매, 개발 기업인 비올[335890]은 20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4.29% 오른 9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9.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6.7% 늘어난 42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6.7% 늘어난 22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1%,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비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억원으로 2022년 23억원보다 22억원(95.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2%를 기록했다. 비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23억원, 4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비올 법인세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