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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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생활가전!..LG전자, 1분기 1.3조원 영업이익 시현2024.04.25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5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확정 집계됐다. 25일 LG전자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 분기인 작년 4분기와 비교해 8.7%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같은시기 326.8% 폭증했다. 또 작년 4분기 발생한 당기순손실 764억원은 올 1분기 순이익 585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됐다. 1년 전인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0조4159억원에서 21조959억원으로 3.3% 증가했다. 순이익 역시 5465억원에서 5854억원으로 7.1% 늘었다. 이에 반해 영업이익은 1조4974억원에서 1조3354억원으로 1년새 10.8% 줄었다. LG전자측은 “현재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기록적인 영업이익률을 보였다”며 “여기에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은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TV, 비즈니스솔루션 사업 역시 매출 확대 및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올 1분기 매출액 8조6075억원, 영업이익 94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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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오른 직장인 1000만명, 건보료 평균 20만원 추가로 낸다2024.04.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1000만명에 달하는 직장인이 건강보험료를 평균 20만원 추가 납부하게 됐다. 25일 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4월분 보험료와 함께 2023년 보수 변동내역을 반영한 정산보험료가 고지된다고 밝혔다.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당월 보수월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산출하고, 가입자와 사용자가 각각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다. 그런 만큼 호봉승급, 임금인상, 성과급 지급 등에 따라 보수월액이 바뀌면 납부해야 하는 건강보험료도 달라진다. 당월 보수에 따른 보험료 부과를 위해선 각 사업장에서 보수 변동사항을 신청해야 하지만, 건강보험공단은 납부자 편의 차원에서 보수 신고를 의무화하지 않고 1년간 변동되는 보험료를 4월에 정산해왔다. 전년 보수 기준 건강보험료를 선 납부하고, 다음해 4월에 당해 연도 보수 변동에 따른 차액을 추가하거나 환급하는 식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보수가 줄어든 357만며은 1인당 평균 13만원을 돌려받지만, 보수가 늘어난 998만명은 1인당 평균 20만원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이외 보수 변동이 없는 271만명은 보험료 변동이 없다. 보험료 연말정산에 따른 추가납부 금액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분할납부 횟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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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홍콩ELS 직격탄 못 피했다…1Q 당기순이익 ‘뚝’2024.04.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감소했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고객 보상 비용이 충당부채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25일 KB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1조5087억원) 대비 30.5% 줄어든 1조49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안정적인 핵심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홍콩H지수 ELS 관련 고객 보상 비용(8629억원)을 충당부채로 인식, 영업외손실이 큰 폭 확대된데 주로 기인한다”며 당기순이익 감소 배경을 설명했다. ELS 손실보상 등 일회성비용을 제외한 올해 1분기 KB금융의 당기순이익은 1조5929억원 수준이다. 해당 기간 KB금융의 순이자마진(NIM)은 2.11%로 카드 조달부담 증가에도 은행 저원가성 예금 증가와 정기예금 등 예부적금 비용률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0.03%p 늘었다. 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은 ELS 손실보상 관련 영향으로 영업외손실이 대폭 늘었다. 전년 동기(9315억원) 대비 58.2% 줄어든 38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KB증권의 경우 전년 동기(1406억원) 대비 당기순익이 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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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2.3%↓…아산공장 셧다운 여파2024.04.25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매출 40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소폭 감소한 3조5000억여원으로 집계됐다. 25일 현대차는 연결기준 올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40조6585억원, 3조5574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1분기에 비해 7.6%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올 1분기 순이익은 3조376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조4190억원과 비교해 1.3% 줄었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 현대자동차측은 “올해 1분기 판매대수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이 여파로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금리 기조 유지와 이-팔 전쟁 확대 등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해외 시장의 수요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에 8%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올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총 100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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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찾기 어려운 은닉재산 제보자에 '최대 10억 지급'2024.04.2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석문)은 25일 서울세관 회의실에서 관세포상심사위원회를 열고 고액 체납업체의 은닉재산을 제보한 신고자에게 신고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 2022년 관련법 개정으로 포상금 지급률을 징수금액의 5~15%에서, 5~20%로 상향 조정하고, 최대 10억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 서울세관은 이에 따라 자체 관세포상심사위원회를 열고 과세관청이 확보하기 어려운 채권정보를 제공한 신고자에게 포상금(약 1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석문 세관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보분석을 통해 고액·악성 체납 행위를 엄단해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민들께서도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알게 되면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센터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서울세관은 고액 체납업체가 제3채무자에게 받을 공사대금이 있다는 은닉재산 신고를 접수한 후 해당 채권을 압류해 5100만원을 징수한 바 있다. 서울세관은 아울러 고액·악성 체납자의 지능적인 납세회피에 대응하고 은닉재산 추적을 강화하기 위해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센터(125)’를 운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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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숲, 한·중·일 참가 ‘제4회 KDDN 챔피언십’ 성료2024.04.2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앤씨티의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은 지난 20~21일 이틀 간 펼쳐진 제4회 ‘KDDN(KOREA DISC DOG NATIONALS)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8개 팀이 세계 대회 출진 자격을 획득됐다고 25일 밝혔다. 강아지숲에서 개최된 KDDN 챔피언십은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인 ‘USDDN(US DISC DOG NATIONALS) 월드 파이널스’의 지역 예선전이자, 디스크도그 유망주를 선발하는 국내 최고의 디스크도그 대회 중 하나다. KDDN 운영위원회와 사단법인 동물과사람이 주관하고 강아지숲이 후원 및 장소를 제공했으며, 대웅펫과 ANF, 애니콩, 멍관원, 애니픽, 닥터할리, 퍼핑, 켄싱턴 호텔&리조트 등이 협찬에 나섰다. 대회에는 총 150여 팀(중복 포함)이 출진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각지와 일본, 중국 등 주요 인접 국가에서 한국 예선 대회 출진을 희망하는 플레이어들이 앞다퉈 지원하면서, 사실상 국내 유일의 국제 디스크도그 대회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대회는 국내 디스크도그 유망주를 선발하는 프리-프로페셔널 부문과 2024 USDDN 월드 파이널스 진출권을 두고 겨루는 챔피언십(퀄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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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텍코리아,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는 -7.04% 하락2024.04.25
펌프 기반의 플라스틱 용기 제조 및 판매업체인 펌텍코리아[251970]는 25일 오후 3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7.04% 하락한 2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8.6% 급증한 상태다. 펌텍코리아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2% 늘어난 284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3.3% 늘어난 35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펌텍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펌텍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22년 51억원보다 32억원(62.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펌텍코리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펌텍코리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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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프티,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6.26% ↑2024.04.25
캐니스터, 필러넥 등 차량 연료계통 부품 전문업체인 코리아에프티[123410]는 25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6.26% 오른 7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1.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1% 늘어난 679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4.4% 늘어난 33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코리아에프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1억원으로 2022년 27억원보다 54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0%를 기록했다. 코리아에프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27억원, 8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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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단조,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18% ↑2024.04.25
굴삭기, 불도저 등 중장비 하부주행체용 부품업체인 대창단조[015230]는 25일 오후 3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6.18% 오른 6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창단조의 2023년 매출액은 3721억으로 전년대비 -11.7%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64억으로 전년대비 -6.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3%, 하위 45%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창단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창단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9억원으로 2022년 169억원보다 -20억원(-11.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5%를 기록했다. 대창단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창단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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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셈, 주가 +6.91%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4.25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메모리 테스트 장비 전문업체인 네오셈[253590]은 25일 오후 2시 5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0.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91% 오른 1만 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셈은 2023년 매출액 1009억원과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5.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2%, 상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35.2%(262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네오셈 연간 실적 추이 네오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3억원(-2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8%를 기록했다. 네오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네오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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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이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61% ↑2024.04.25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인 선바이오[067370]는 25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5.61% 오른 8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선바이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5.6% 늘어난 12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631.6% 늘어난 5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6%,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3.4%(23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선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선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8억원(8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1%를 기록했다. 선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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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플, 올 1분기 영업적자 4694억원…부동산 매각 추진2024.04.25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디스플레이가 그룹 계열사 LG유플러스에 토지‧건물 등 부동산자산을 1000억여원에 매도한다. 25일 LG디스플레이는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동산 매도’ 공시를 통해 경기 파주시 월롱명 덕은리 토지와 건물을 LG유플러스에 매도한다고 밝혔다. 거래 금액은 1053억원이며, 매매 일자는 오는 5월 14일이다. 거래목적에 대해 LG디스플레이는 “자산 활용성 제고를 위해 부동산을 매도한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올 1분기 손실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으나 여전히 적자에선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LG디스플레이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회사는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9.1% 오른 매출 5조253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작년 1분기 1조984억원에서 올 1분기 4694억원으로 6000억원 가량 감소했다. 순손실 규모는 같은시기 1조1531억원에서 7613억원으로 약 3000억원 줄었다. 연결기준 지난 2023년 회사의 영업손실액은 2조5102억원으로 2022년 2조850억원과 비교해 4200억원 가량 적자 폭이 증가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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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트론,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25
3D 정밀측정 검사장비 업체인 펨트론[168360]은 25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5.58% 오른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펨트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펨트론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5% 늘어난 73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6.9% 늘어난 8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20.5%(125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펨트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펨트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2억원(4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0%를 기록했다. 펨트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5억원, 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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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올 1분기 영업이익 379억원 시현...'흑자전환'2024.04.25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작년 4분기 영업손실‧순손실이 발생해 적자를 겪었던 포스코퓨처엠이 올 1분기 영업이익‧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25일 포스코그룹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이 공시한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회사의 올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1조1,384억원, 379억원, 순이익 57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매출의 경우 전분기보다 0.4% 감소했으나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0.3% 오른 수치다. 또한 회사는 작년 4분기 737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나 올 1분기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여기에 작년 4분기 발생한 1021억원의 순손실도 올 1분기 570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흑자로 돌아섰다. 각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배터리소재 사업은 리튬, 니켈 등 주요 메탈가격의 약세로 양극재 판매가격이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이에 반해 고성능 전기차용 단결정 양극재의 수율 개선과 함께 판매량이 증가했고 음극재도 생산‧판매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여기에 작년 4분기에 평가손실로 인식했던 재고 평가손실 환입이 467억원 반영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817억원, 251억원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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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6.68% ↓2024.04.25
유통 및 에너지판매로 다각화된 종합상사인 SK네트웍스[001740]는 25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6.68% 하락한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K네트웍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SK네트웍스는 2023년 매출액 9조 1339억원과 영업이익 23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53.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4%, 상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SK네트웍스 연간 실적 추이 SK네트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4억원으로 2022년 85억원보다 9억원(10.6%)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K네트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SK네트웍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7일 유재선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SK네트웍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1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1Q24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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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본인‧아들 이사 선임 위해 임시주총 소집 청구2024.04.25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아워홈 오너일가간 경영권 분쟁이 점점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회사 경영권을 둘러싸고 구지은 부회장에게 밀려 대표직에서 내려온 구본성 전 부회장이 자신의 아들을 아워홈 사내이사로 선임하려는 시도에 나섰기 때문이다. 25일 아워홈 및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은 아워홈에 이날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이는 본인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을 포함해 장남인 구재모 전 기타비상무이사와 황경일 전 중국남경법인장의 사내이사 선임 내용이 담긴 ‘이사 선임의 건’을 임시주총 주요 안건으로 올리기 위함이다. 구본성 전 부회장은 앞서 지난 17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도 구재모 전 이사의 ‘이사 선임 건’을 안건으로 올렸으나 부결된 바 있다. 아울러 당시 아워홈 대표직을 맡고 있는 구지은 부회장을 포함한 현 사내이사들의 선임안과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도 모두 부결됐다. 이에 반해 장녀 구미현씨와 그녀의 배우자인 이영렬씨의 사내이사 선임안은 가결됐다. 구미현씨는 지난 2022년 구지은 부회장과 손잡고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을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했으나 지난 17일 정기주총에서는 구본성 전 부회장과 손잡고 구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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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GDP 깜짝성장에 반색…“재정 외끌이 아닌 민간주도”2024.04.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3% 성장한 것과 관련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 성장경로에 선명한 청신호”라고 평가했다. 25일 최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241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올해 1분기 우리 경제는 전기 대비 1.3%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1분기 GDP 성장률(1.3%)은 지난 2021년 4분기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코로나19 기간 제외 시 4년 6개월 만에 가장 좋은 성적이다. 최 부총리는 이에 대해 “일시적인 요인도 작동했으나 오랜만에 우리경제 성장경로에 ‘선명한 청신호’가 들어왔다”며 “교과서적인 성장경로로의 복귀”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재정 외끌이가 아닌 민간주도 성장을 달성한 점 ▲수출호조에 더해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반등이 골고루 기여한 균형 잡힌 회복세를 보였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다만 최 부총리는 “대외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인 만큼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국제사회 대응 등에 대해 어느 때보다 높은 경계심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조불려석(저녁 일을 아침에 생각하지 못함), 여리박빙(살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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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스틸, 전일 대비 +3.27%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4.25
철강재 제조 및 판매업체인 NI스틸[008260]은 25일 오후 12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3.27% 오른 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82.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NI스틸은 2023년 매출액 3829억원과 영업이익 7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4.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0%,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I스틸 연간 실적 추이 NI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9억원으로 2022년 151억원보다 -2억원(-1.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I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NI스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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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 출범…금융취약계층 대상 임직원 재능나눔2024.04.2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손해보험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KB 프로보노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5일 KB손해보험은 이같이 밝히며 “KB 프로보노 봉사단은 올해 신규 사회공헌 사업으로 경제·금융, 자산관리, 법률, 디지털 등 다양한 영역의 직무 전문성을 보유한 임직원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보노(Probono)는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의 라틴어다. 변호사들의 법률 서비스를 통한 공익활동을 의미했으나 의료, 교육, 경영, 노무, 세무, 전문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이용해 벌이는 봉사활동이라는 뜻으로 그 의미가 확장됐다. 이번에 선정된 총 36명의 봉사단원들은 앞으로 7개월 동안 KB손해보험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수혜 대상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취약계층에게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및 태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KB 프로보노 봉사단’을 출범했다"며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활용한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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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삶은 고사리’를 ‘데친 고사리’로 속인 업체 적발2024.04.2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세관은 중국산 ‘삶은 고사리’를 소매 포장해 수입하면서 이를 ‘데친 고사리’로 수입신고해 부가가치세를 부당하게 면제받고 수입 통관한 수입업자들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서민 생활물가의 안정을 위해 '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소매 포장된 데친 채소류’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있다. 당초 2022년 7월 1일부터 23년 12월 31일까지 였으나 이를 2년 연장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시행예정이다. '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 개정 전에는 데친 채소류라도 소매 포장됐으면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어서, 소매 포장된 고사리는 데친 것이든 삶은 것이든 모두 부가가치세 대상이었다. 그러나 개정 후에는 소매 포장됐더라도 데친 고사리라면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다 보니, 이를 기점으로 일부 수입업자들이 소매 포장한 ‘삶은 고사리’를 ‘데친 고사리’로 신고하면서 부가가치세를 면제받아 온 것이다. 이들 수입업자들이 세관에 신고한 ‘데친 고사리’는 건조한 고사리를 조직이 연화될 정도로 열처리한 후 보존 용액에 담가 살균 처리한 ‘삶은 고사리’ 인 것으로 인천세관 조사결과 밝혀졌다. 인천세관은 특히 정확한 판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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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 전일 대비 +5.76%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4.25
스마트 카드 제조 및 모바일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유비벨록스[089850]는 25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4.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76% 오른 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벨록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0% 늘어난 543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33.9% 늘어난 49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유비벨록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유비벨록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4억원으로 2022년 50억원보다 34억원(68.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3%를 기록했다. 유비벨록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0억원, 50억원, 8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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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75%↓…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2024.04.25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원재료인 메탈가격 하락,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75% 급감했다. 25일 LG에너지솔루션은 실적설명회를 열고 올 1분기 매출 6조1287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의 잠정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작년 1분기 8조7471억원에 비해 29.9%, 전분기 8조14억원 대비 23.4% 각각 감소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 6332억원에 비해 75.2%, 전분기 3382억원과 비교해 각각 53.5% 급감했다. 특히 올 1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세액공제(Tax Credit) 금액은 1889억원이다. 고객사 수요 감소와 미시간 법인의 신규라인 전환에 따른 일부 생산라인 중단으로 전분기(2501억원) 대비 감소했다. IRA Tax Credit을 제외한 1분기 영업이익은 -316억원이다. 이번 잠정실적에 대해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전방 시장 수요 둔화, 메탈 가격 하락분 판가 반영 등의 요인으로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23% 감소했다”며 “손익 역시 시장 수요 위축에 따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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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황운하 조국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특검법 준비 중"2024.04.2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조국혁신당이 '한동훈 특검법'을 위한 법안을 마련하고 있고, 해당 법안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황운하 의원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조국혁신당 원내 대표로 선출된 후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 당의 공략대로 '한동훈 특검법'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법안에 담길 내용은 아직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언론에 이미 다 등장했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관련 여러 비리 의혹들이 포함된 내용들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황 의원은 그간 검찰 독재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특위에서 이미 법안을 마련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동훈 특검법'은 한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스펙 쌓기' 의혹 등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 실시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이어 황 의원은 "해당법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민주당과의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원내대표 자격으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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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IDT,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17% ↑2024.04.25
항공, 공항, 제조, 금융, 건설, 운송 등 분야 시스템통합구축업체인 아시아나IDT[267850]은 25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전날보다 7.17% 오른 1만 7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4.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아시아나IDT은 2023년 매출액 1884억원과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1%, 하위 44%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시아나IDT 연간 실적 추이 아시아나IDT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2년 38억원보다 -16억원(-42.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아시아나IDT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1억원, 38억원, 2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아시아나IDT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아시아나IDT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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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25
반도체장비 제조 및 반도체 관련 장비 부품 도매업체인 GST[083450]은 25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8.16% 오른 4만 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GST은 2023년 매출액 2792억원과 영업이익 4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25.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3%, 하위 45%에 해당된다. [그래프]GST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GST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1억원으로 2022년 118억원보다 -57억원(-4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2%를 기록했다. GST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GST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GST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11 [지분변동공시]김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