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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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AI가 혁신하는 제조업 미래' 세미나 개최2024.04.24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이 혁신하는 제조업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디지털 전환(DX)을 준비하는 제조기업과 유관기관, 학계 등의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AI 혁신 사례 등을 공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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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 관세청 심사국장,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한 관세 행정 총력"2024.04.2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민 관세청 심사국장은 24일 대전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한온시스템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차·기아, 중소 부품 제조업체 및 자동차 관련 협회(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동차 부품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국가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시점에 품목분류(HS) 국제분쟁과 같은 수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AEO를 통한 국제공급망 안전 관리에 내실을 기하는 등 우리 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우리 기업이 국제 무대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국가 핵심 전략산업에 대한 기업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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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해외 간편결제 일본서 서비스 시행2024.04.2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24일 아이엠뱅크(iMbank)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를 일본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국 달러로 현지 통화 결제 때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1월부터 태국, 라오스, 대만, 캄보디아,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했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외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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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안마의자 거짓광고' 세라젬에 과징금 철퇴2024.04.24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안마의자 제조‧판매업체 세라젬이 안마의자 판매 과정에서 제품 목재 소재 부분을 원목인 것처럼 거짓 광고해 공정거래위원회부터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2800만원을 부과받게 됐다. 24일 공정위에 따르면 세라젬은 지난 2022년 3월 25일부터 2023년 3월 30일까지 안마의자 제품 디코어를 판매하면서 TV 광고‧홈페이지‧온라인 쇼핑몰‧유튜브‧홈쇼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원목의 깊이’, ‘원목의 가치’, ‘원목의 감성’, ‘블랙월넛 호두나무의 원목을 사용’ 등의 표현을 사용하면서 디코어에 사용된 목재가 무늬목 접합 합판임에도 원목인 것처럼 광고했다. 이에 공정위 세라젬이 과장된 표현을 사용해 마치 고급 원목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광고했으므로 객관적 사실과 다른 ‘거짓·과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광고에서 사용된 표현들로 인해 일반 소비자들이 디코어의 목재 부분이 마치 원목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인식하게되므로 ‘소비자오인성’도 인정된다고 보았다. 이에 반해 세라젬은 일부 광고에 ‘천연원목을 활용한 레이어드 블랙월넛 소재’라는 단서 문구를 적어 ‘소비자오인성’을 차단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공정위는 해당 단서 문구에서 ‘천연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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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대구세관장, "관세행정, K-방산 수출 도약 버팀목 될 것"2024.04.2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대구본부세관장(김정)은 24일 유도무기 등을 개발·양산하는 종합방산기업인 ‘엘아이지넥스원(주) 구미하우스’를 현장 방문해 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러-우 전쟁 장기화,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K-방산에 대한 글로벌 관심과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방산제품의 생산·수출 현장을 살펴보고, 방산 생태계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 세관장은 “급변하는 세계 안보정세 등으로 글로벌 방산수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보세공장제도의 규제 혁신과 방산 수주의 차질없는 수출 이행 지원 등을 통해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주력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세관장은 해당 기업을 관할하는 구미세관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 세관장은 “현재 구미를 비롯한 경북 지역산업은 반도체, 이차전지, 방산 등 첨단산업으로 전환을 꾀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며, “간담회를 통해 세관과 수출입 기업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우리 기업의 어려움이 신속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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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7.12% ↑2024.04.24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에코에너지[229640]는 24일 오후 3시 1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12% 오른 2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2023년 매출액 7311억원과 영업이익 2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상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LS에코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LS에코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2년 41억원보다 2억원(4.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LS에코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LS에코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18일 김소원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LS에코에너지에 대해 "베트남 내 1위 전력 케이블 업체로서, 초고압 및 중저압 전력선, 통신선, 전선 기초 소재 등을 생산. 아시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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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한화 인수 효과보나2024.04.24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국내 조선업체 ‘빅3’ 중 한 곳인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작년 한화그룹에 인수된 이후 올 1분기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화오션이 공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회사는 올 1분기에 매출 2조283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1분기 대비 58.6%, 전분기인 작년 4분기보다 2.4% 각각 오른 수치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이 5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작년 4분기 영업손실 488억원을 만회하고 흑자전환돼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1분기에도 한화오션은 628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한 바 있다. 다만 올 1분기 순이익은 작년 4분기 대비 급감했다. 회사의 올 1분기 순이익은 510억원으로 이는 작년 4분기 순이익 2860억원에 비해 2350억원 감소한 규모다. 한화오션은 작년 1분기에는 120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한화오션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생산량 증가가 매출 증가로 이어짐과 동시에 환율효과가 발생해 올 1분기 경영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상선‧특수선‧해양 등 3개 사업 분야 모두 매출 증대로 인해 흑자로 돌아선 영향으로 실적 개선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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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3.2% ↓2024.04.24
모피의류 제조업체인 진도[088790]는 24일 오후 3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3.2% 하락한 2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1% 급증한 상태다. 진도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1% 줄어든 56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0.3% 줄어든 3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4%,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진도 연간 실적 추이 진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5억원(8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진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6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진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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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K-UAM 1단계 실증 마무리...'드론 택시 가시화'2024.04.2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가 시작되는 K-UAM(한국형 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이 1단계 실증사업을 마무리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이로써 도심을 잇는 드론 택시도 점차 가시화 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 이하 공사)는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KT, 현대건설과 함께 세계 최초로 'UAM 통합운용 분야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각 시나리오별 3회씩 총 30회의 실증 운항이 진행됐다면서 이 과정에서 공사는 UAM교통관리체계와 버티포트(UAM 이착륙장)운용과 관련된 기술 검증 역할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UAM교통관리체계와 버티포트(UAM 이착륙장)운용이 검증돼 2025년에는 수도권을 대상으로 2단계 실증단계에 돌입하게 된다"면서 "그렇게 될 경우 한강과 아라뱃길을 잇는 드론 택시 등이 운영 돼 안전과 버티포트 등 5단계를 거쳐 점차 가시화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K-UAM의 초기 상용화 이후 본격 성장기의 안전 운영 체계 확보를 위한 기술성·안전성·사회적 수용성을 검증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해 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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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24
스마트 디바이스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폴라리스오피스[041020]는 24일 오후 3시 9분 현재 전날보다 5.27% 오른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폴라리스오피스는 2023년 매출액 1079억원과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6.2%, 영업이익은 276.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폴라리스오피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26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4%를 기록했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6억원으로 크게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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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운기(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부친상2024.04.24
▲ 고인 : 이동철 씨 ▲ 별세 : 2024년 4월 23일 오전 8시 ▲ 빈소 : 삼육서울병원추모관 6호실 ▲ 발인 : 2024년 4얼 25일 오전 9시30분 ▲ 빈소 : 02-2215-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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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넷, 전일 대비 +8.53%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4.04.24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광고 대행업체인 이엠넷[123570]은 24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8.53% 오른 3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05.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엠넷은 2023년 매출액 350억원과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60.7%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이엠넷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이엠넷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24억원보다 -13억원(-5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6%를 기록했다. 이엠넷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8억원, 24억원, 1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이엠넷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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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태훈(은행연합회 전무)씨 부친상2024.04.24
▲ 고인 : 이근열 씨 ▲ 별세 : 2024년 4월 23일 오후 ▲ 빈소 : 안양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VIP 1호실 ▲ 발인 : 2024년 4월 26일 오전 7시 ▲ 전화 : 031-384-463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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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부(富)동산] GTX 특집④ GTX 사업 무조건 좋을까?...주의점, 전망은!2024.04.24
[이슈! 부(富)동산] GTX 특집④ GTX 사업 무조건 좋을까?...주의점, 전망은! ‘GTX 호재’ 만능열쇠일까? 확정 전엔 섣부른 투자 ‘금물’그렇다면 지금이라도 GTX 예정지 인근에 투자하는 게 좋을까? 교통망 확충이 부동산 시장에 대형 호재인 건 맞다. 다만 전문가들은 교통망은 신설 계획 발표부터 개통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섣부르게 투자에 나서지 말라고 입을 모은다. 한 익명의 전문가에 따르면 “개통일이 확실한 A노선의 경우 용인이나 동탄을 중심으로 호재가 선반영돼 집값이 많이 오른 상태”라면서도 “반면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은 노선은 연장·신설 노선 계획이 지금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사업 진행 추이를 지켜보고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GTX가 확정된 곳이라도 장기간 돈이 묶일 각오는 필요하다. 개통 시기가 정부 목표보다 훨씬 늦어질 수 있어서다. 철도망 구축은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 기본계획 수립 뒤에도 입찰 방법 심의, 기본·실시 설계 등 사업 절차가 많다. 착공에 들어가도 예산이 줄면 공사 기간이 늘어나는 경우는 허다하다. GTX 노선 중 가장 먼저 개통하는 A노선 수서~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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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안테크,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07% ↑2024.04.24
통신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인 인텔리안테크[189300]는 24일 오후 2시 6분 현재 전날보다 8.07% 오른 6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텔리안테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텔리안테크의 2023년 매출액은 3050억으로 전년대비 27.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7억으로 전년대비 -30.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인텔리안테크 연간 실적 추이 인텔리안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22년 8억원보다 8억원(1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인텔리안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억원, 8억원, 1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인텔리안테크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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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2024.04.24
◇일시 : 2024년 4월 24일 ◇ 과장급 승진 ▲ 정보화담당관 최병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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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주가 +5.0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4.24
유산균 전문기업인 쎌바이오텍[049960]은 24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5.06% 오른 1만 2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22.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쎌바이오텍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5% 늘어난 53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3.6% 줄어든 2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하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쎌바이오텍 연간 실적 추이 쎌바이오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19억원보다 -13억원(-68.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7%를 기록했다. 쎌바이오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쎌바이오텍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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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9.08% ↑2024.04.24
글로벌 1위의 칼륨 계열 제품 생산업체인 유니드[014830]는 24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9.08% 오른 8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3.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유니드는 2023년 매출액 1조 1337억원과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78.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1%, 하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유니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유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2년 196억원보다 -131억원(-66.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5%를 기록했다. 유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9억원, 196억원, 6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유니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유니드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02 [지분변동공시]국민연금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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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정KPMG2024.04.24
◇일시 : 2024년 4월 24일 ◇ 대표 승진 ▲ 변영훈(감사부문) ▲김이동(재무자문부문) ▲박상원(컨설팅부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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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새마을금고…‘연체율’ 오르자 또 캠코에 도움 요청2024.04.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2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추가 매각을 결정하면서 ‘급한 불’ 진화에 나선 상태다. 24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캠코가 현재 새마을금고 보유의 2000억원 규모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새마을금고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정리를 실시하고 있는데, 속도가 나지 않자 지난해 1조원 가량의 부실채권을 인수해준 캠코에 다시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새마을금고 입장에서 부실채권 매각시 현재 상승세인 연체율을 낮출 수 있다. 이와 관련 금융당국은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오르고 있으므로, 캠코 인수 여력 범위 내에서 부실채권을 받아주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새마을금고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조원 가량의 부실채권 추가 매각을 희망했으나 캠코가 현재 저축은행업권 부실채권 인수도 염두에 두고 있어 규모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캠코가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1조원을 인수해주면서 연체율이 조금 낮아졌다. 당시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5.07%였다. 그러다 올해 1월 다시 6%로 반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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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 주가 +10.7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4.24
카메라 렌즈 및 빔 프로젝터 전문 광학업체인 세코닉스[053450]는 24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483.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75% 오른 7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코닉스는 2023년 매출액 5024억원과 영업이익 1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162.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상위 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세코닉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세코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2년 15억원보다 19억원(12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0%를 기록했다. 세코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세코닉스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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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소비자보호’ 초강수…원금비보장 상품 실태평가 강화2024.04.2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최근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이와 같은 피해가 다시금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재정비한다. 금융사 실태평가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24일 금감원은 74개 실태평가 대상 금융사의 소비자보호업무담당 부서장 대상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실태평가 및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대상 금융사를 3그룹으로 나눠 해마다 1개 그룹씩 평가하는 것이다. 앞서 2021~2023년 76개 금융사 대상 1주기 실태평가를 완료했고, 2024~2026년 74개 금융사 대상 2주기 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먼저 금감원은 제 2의 홍콩 ELS 사태를 막기 위해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고위험상품 판매 관련 실태평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금융상품을 구분하지 않고 상품기획 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평가해 원금 비보장상품을 대상으로 한 별도 실태평가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원금 비보장상품 및 소비자보호 장치 관련 내용을 계량‧비계량 평가에 별도 반영해 따로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금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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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디,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13.2% ↑2024.04.24
온라인광고대행업체인 플레이디[237820]는 24일 오후 12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13.2% 오른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17.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플레이디는 2023년 매출액 373억원과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54.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6%,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플레이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플레이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12억원보다 -6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1%를 기록했다. 플레이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플레이디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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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홀딩스,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86% ↑2024.04.24
국내 내화물 제조업체인 CR홀딩스[000480]는 24일 오후 12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5.86% 오른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CR홀딩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CR홀딩스는 2023년 매출액 8169억원과 영업이익 3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74.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6%,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CR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CR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1억원으로 2022년 42억원보다 -1억원(-2.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2%를 기록했다. CR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3억원, 42억원, 4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CR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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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0.93% ↑2024.04.24
LCD 및 반도체 제조용 장비 제조업체인 미래컴퍼니[049950]는 24일 오후 12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10.93% 오른 3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미래컴퍼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컴퍼니는 2023년 매출액 1095억원과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3%, 하위 20%에 해당된다. [그래프]미래컴퍼니 연간 실적 추이 미래컴퍼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2년 23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9.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미래컴퍼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23억원, 2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미래컴퍼니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