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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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5.17%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24.02.27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084110]은 27일 오후 2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5.17% 하락한 2만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2.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휴온스글로벌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6% 늘어난 664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7.9% 늘어난 86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상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휴온스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휴온스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7억원으로 2021년 305억원보다 32억원(10.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814.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휴온스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8억원, 305억원, 33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휴온스글로벌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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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텍,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5.51% ↑2024.02.27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인 케이씨텍[281820]은 27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15.51% 오른 4만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씨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씨텍은 2022년 매출액 3782억원과 영업이익 6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15.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케이씨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1억원으로 2021년 117억원보다 34억원(29.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케이씨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0억원, 117억원, 15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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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27
전자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업체인 리메드[302550]는 27일 오후 2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16.22% 오른 3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514.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리메드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 늘어난 21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8.2% 늘어난 1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7%(11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리메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리메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5억원(5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0%를 기록했다. 리메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1억원, 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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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일렉,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6.03% ↑2024.02.27
인쇄회로기판 전문업체인 타이거일렉[219130]은 27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6.03% 오른 3만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타이거일렉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거일렉의 2022년 매출액은 581억으로 전년대비 15.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1억으로 전년대비 35.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타이거일렉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타이거일렉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7억원보다 1억원(1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2%를 기록했다. 타이거일렉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타이거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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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의대생 2000명 증원, 준비는 되었나?2024.02.27
(조세금융신문=이지한 편집위원) 보건복지부가 2025년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는 결정을 밝히면서 불거진 의료계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가운데 80% 이상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심정지 환자가 응급실에서 치료받지 못하고 숨지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중환자의 병원 이송에만 2시간가량 걸리는 사례도 속출하면서 환자와 가족들의 불만은 터져 나오고 있다. 정부에서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화를 하겠다고 하면서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서 한 걸음도 물러날 수 없다고 밝혀 의협과의 협상 테이블을 사실상 거둬들이고 있다. 정부는 지역과 필수의료 강화, 초고령 사회 의료수요 충족, 넥스트 팬데믹 대비 등을 위해 충분한 의사 수를 확보해야 한다면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서울대 등 3곳의 연구 조사 결과를 그 근거로 제시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복지부가 발표한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안은 KDI와 서울대 등의 연구 보고서와는 차이가 있었다.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KDI의 홍 모 교수가 발표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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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스, 주가 +6.3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27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유비쿼스[264450]는 27일 오후 2시 4분 현재 전날보다 6.38% 오른 1만 7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8.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유비쿼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9% 줄어든 133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2.4% 줄어든 24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유비쿼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유비쿼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5억원으로 2021년 79억원보다 -14억원(-17.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0%를 기록했다. 유비쿼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유비쿼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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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4대 개혁 추진'과제로 규제개혁 이끈다2024.02.27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11개 법령을 개정하고 260개 고시·훈령 예규 및 1333개 지침을 본격 정비한다. 또 석유 블랜딩 수출지원과 월별납세신고 도입으로 기업친화형 보세제도를 개편 혁신에 나섰다. 관세청은 27일 서울세관에서 2024년도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4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아울러 3대 목표, 8대분야, 24개 대표 과제를 선정해 주요 추진과제로 삼을 예정이다. ◇ 4대 추진 전략 : 규제개혁 관세청은 우선 11개 법령을 개정하고, 260개 고시·훈령·예규 및 1333개 지침을 전수 정비해 불합리한 규제를 폐지하거나 상향입법 할 예정이다. 상향입법은 11개, 위임규정 정비는 21개, 스마트혁신 과제는 31개로 추진되며 이 가운데 폐지되는 규제는 833건으로 62.5%를 차지했다. 개정은 16건으로 1.2%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환경변화와 업계수요를 반영한 통관·물류·납세의 제도혁신도 이어간다. 관세청은 이를 위해 석유 블렌딩 수출을 지원하고 월별납세신고를 도입, 기업친화형 보세제도를 개편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경제방첩활동을 강화하고 가상자산 수사권을 확보, 해외직구 악용범죄 조사를 확대해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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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7.91% ↓2024.02.27
산업용 정밀 피팅, 밸브 제조 및 스마트그리드 생산업체인 비엠티[086670]는 27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0.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7.91% 하락한 1만 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엠티는 2022년 매출액 1421억원과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6%, 영업이익은 398.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비엠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비엠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21년 10억원보다 40억원(4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1%를 기록했다. 비엠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10억원, 5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비엠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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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7.14% ↑2024.02.27
네트워크솔루션 제공업체인 링네트[042500]는 27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7.14% 오른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링네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링네트의 2022년 매출액은 2040억으로 전년대비 -5.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09억으로 전년대비 2.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2%, 하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링네트 연간 실적 추이 링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21년 21억원보다 12억원(5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6%를 기록했다. 링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링네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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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4% ↑2024.02.27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는 27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5.4% 오른 4만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미사이언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1% 늘어난 1조 46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9% 늘어난 67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8%,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미사이언스 연간 실적 추이 한미사이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1억원으로 2021년 62억원보다 -21억원(-33.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미사이언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4억원, 62억원, 4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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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단체 난립, 협의요청 남발…산업 망치는 가맹사업법 졸속개정 반대"2024.02.27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지난해 말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날치기 통과된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9일 2월 임시국회 본회의 직상정 등 또 다시 ‘일방 처리’를 예고하면서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강력히 반발,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회장 정현식)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불합리한 가맹사업법 개정 졸속입법 반대 프랜차이즈 산업인 결의 대회'를 개최, 야당의 일방적인 본회의 상정 방침을 강력히 비난하고 차기 국회에서 신중하게 재논의할 것을 촉구했다. 개정안은 가맹점사업자단체 등록제를 실시하고, 단체의 협의 요청에 가맹본부가 응하지 않으면 시정조치 제재를 받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12월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민주유공자법’ 논란으로 여당 위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야당이 단독으로 기습상정해 통과시켰다. 2월 임시국회에서 오는 28일 법사위 전체회의, 29일 본회의를 앞두고 법사위 제2소위에 계류 중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가맹본부는 시정조치 공표, 불이행시 형사고발 등 법적 리스크를 안게 되나, 가맹점사업자단체는 구성, 행위 등 모든 부문에서 제약을 거의 받지 않는다. 영세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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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거래량 강세... 주가는 -7.13% 하락2024.02.27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인 하이브[352820]는 27일 오후 1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7.13% 하락한 20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하이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하이브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7762억으로 전년대비 41.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369억으로 전년대비 24.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2%, 상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하이브 연간 실적 추이 하이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5억원으로 2021년 696억원보다 -211억원(-30.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3%를 기록했다. 하이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48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하이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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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하이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6.29% ↑2024.02.27
반도체 제조장비, 반도체용 포장재 제조업체인 KX하이텍[052900]은 27일 오후 1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6.29% 오른 154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817.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KX하이텍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9.1% 늘어난 156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1.8% 늘어난 12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3%,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KX하이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KX하이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3억원(37.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1%를 기록했다. KX하이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8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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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앤지스틸,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2.27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제조 및 유통업체인 현대비앤지스틸[004560]은 27일 오후 1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6.48% 오른 2만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현대비앤지스틸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9.7% 늘어난 1조 281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2.7% 줄어든 33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8%, 하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49.7%(4254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현대비앤지스틸 연간 실적 추이 현대비앤지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0억원으로 2021년 271억원보다 -201억원(-7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2%를 기록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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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마그네틱, 주가 +5.32%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2.27
2차전지 관련 전자석탈철기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인 대보마그네틱[290670]은 27일 오전 11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5.32% 오른 3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은 2022년 매출액 1086억원과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2.9%, 영업이익은 361.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52.9%(656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보마그네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5억원으로 2021년 12억원보다 33억원(27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0%를 기록했다. 대보마그네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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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창사 최대 순익...국내 중견社 누르고 역대급 성적표2024.02.27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동양생명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건강‧종신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동양생명의 모기업은 중국 민영기업인 다자보험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 기준 한국 중견 생명보험사인 KB라이프생명, NH농협생명을 앞질렀다. 27일 동양생명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한 지난해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4.8% 증가한 295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KB라이프생명의 2562억원과 농협생명의 1817억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건강‧종신 등 보장성 상품 판매가 늘면서 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가 전년 대비 79.4% 증가한 630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보험계약마진(CSM) 또한 34.6% 늘어난 760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적극저인 운용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지난해 전체 운용자산이익률이 전년 대비 1.17%p 높아진 3.83%를 나타냈다. 신지급여력비율(K-ICS) 역시 전년 대비 39.8%p 개선된 192.9%로 안정적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실적 상승 배경에 대해 “건강보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상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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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 -3.02% 하락...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2024.02.27
자동차 시트커버 에어백 제조사인 두올[016740]은 27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3.02% 하락한 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두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두올은 2022년 매출액 5660억원과 영업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7.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50%, 하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4.2%(703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두올 연간 실적 추이 두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21년 87억원보다 -34억원(-39.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1.4%를 기록했다. 두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두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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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금 감세, 주로 고소득층 혜택 향유…저출산 대응 한계2024.02.2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출산·양육 가구의 소득세 감세는 저출산 대응력이 낮다는 국책연구원의 분석이 나왔다. 최근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기업의 출산장려금에 대해 근로소득세 감세를 추진하는 가운데 제시돼 주목할 필요성이 크다. 권성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7일 재정포럼 2월호에 게재한 ‘저출산 대응을 위한 소득세제의 역할에 관한 소고’ 연구에서 저출산 관련 소득세제와 효과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저출산 대응을 위해 소득세상 공제와 감면을 늘리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고 보았다. 세금은 납세자가 비용을 제외한 잉여소득에 부과한다. 감세는 어떤 형태로든 낼 세금이 있어야 혜택을 보는 것이며, 고소득층은 세금이 많아야 감세 혜택을 크게 향유할 수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계층은 내는 세금이 적어 감세 혜택이 미미하다. 연구는 저출산 정책의 주요 대상인 청년 가구나 미혼자들은 소득이 낮아 세금도 적었다는 점을 지적한다. 김 연구위원이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대 유자녀 가구의 평균 소득세는 68만4000원, 총급여 대비 결정세액 비율인 실효세율은 1.4% 정도였다. 미혼자 가구원의 평균 소득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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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8.98% 하락2024.02.27
공급망관리(SCM) 솔루션업체인 엠로[058970]는 27일 오전 11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8.98% 하락한 5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엠로는 2022년 매출액 586억원과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4.7%(116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엠로 연간 실적 추이 엠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1년 13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엠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13억원, 1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엠로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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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스카이데일리2024.02.27
◇ 일시 : 2024년 2월 27일 ▲ 박병헌 디지털뉴스국장·체육전문기자 ▲ 황재섭 광고마케팅국장 ▲ 김준구 정치부장‧부국장 ▲ 임명신 국제문화부장‧부국장 ▲ 김흥수 생활경제부장‧부국장대우 ▲ 이상준 산업경제부장‧부국장대우 ▲ 임유이 국제문화부 문화팀장 ▲ 김학형 국제문화부 국제팀장 ▲ 윤수진 편집부 차장대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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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광고주협회2024.02.27
◇ 일시 : 2024년 2월 27일 ◇승진 ▲전무 곽 혁 ▲ 상무 성윤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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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기업구조조정센터, 부동산·금융·도산 원팀 모았다2024.02.2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기업구조조정센터’의 구성을 완료, 본격적인 자문에 나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은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에 따라 기업 도산과 부실채권(NPL)에 대비해 기업구조조정센터 출범, 관련 법률 서비스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세종은 김동규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를 2월 19일자로 영입하는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완성하여 원팀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내고 4년간 수원지방법원 파산부 부장판사,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하는 동안 서울문고, 옵티머스자산운용, 포스링크 등의 회생 및 파산절차를 담당하며 ‘기업구조조정 전문가’로 손꼽힌다. 기업구조조정센터에 부동산대체투자그룹, 도산팀, 기업자문·M&A그룹 등 분야별 전문 변호사 50여명을 전진 배치했다. 워크아웃 전 과정에서 파생 가능한 법률적 이슈는 물론 기업·채권자 등 이해당사자 또한 다양하다는 점을 고려한 조처다. 센터장은 이경돈 대표변호사(연수원 18기)가 맡았다. 국내 부동산 거래 사상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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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 자문위 개편2024.02.2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회계기준원(원장 이한상)이 지속가능성기준 자문위원회를 개편, 산학 및 투자자를 포함한 신임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며 연 3회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위촉은 국제 정합성을 갖추되 국내 기업의 수용가능성을 고려한 국내 기준 제정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산업계 의견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지속가능성기준 자문위는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이하 KSSB)의 공식 자문기구로 국내 자본시장에 적용될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 논의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전체 위원은 20명으로 위원장, 기업 8인, 투자자 3인, 학계 3인, 전문법인 3인, 유관기관 2인으로 구성된다. 자문위는 부문별 소위원회를 두고 부문회의를 수시로 개최한다. 회계기준원 측은 이번 신임위원 위촉으로,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관련 논의에 국내 경제·산업의 특성이 반영된 보다 전문적인 자문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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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6.91% ↑2024.02.27
전자결제 및 모바일서비스 제공업체인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27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6.91% 오른 1만 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3.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2022년 매출액 1123억원과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9.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8.9%(178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갤럭시아머니트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1년 15억원보다 4억원(2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0%를 기록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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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허창식 세무사, '허공의 시집 시즌2' 발간2024.02.27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허공 허창식 세무사가 신간 ‘우리 아가 잘도 잔다’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 출간은 첫 시집은 아니다. ‘시즌 2’이기 때문이다. 허공 시인은 커버스토리에서 “나는 10년 후 미래에서 10억원을 지불하고 타임머신을 타고 오늘로 돌아왔다. 즉, 이것이 내가 매일매일 내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야만 하는 이유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는 “어머님께서 생전에 남기신 유고시 작품 20여편과 아버님께서 남기신 예닐곱 편에 우리 가족들 작품 수 편에 나머지를 제가 더해 이번에 출판하게 됐다”고 전하고 있다. 허공 시집 1권은 2014년 출판했는데 약 10년만에 2권을 또 출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최근 4년 사이에 소천하신 저의 아버님(벽곡 허길수)과 저의 어머님(미담 여영순)과 제 여동생(허산진 레이첼)에게 부족한 내용이나마 작은 선물로 이 책을 보낸다고 밝히고 있다. 서문에서 허공 허창식 세무사는 “하늘에 계신 우리 3명의 가족의 명복을 기원하며 제가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남은 가족들의 족장이 되어 그분들에게 재미나고 행복한 생활이 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 허공 시인은 “평소 세무사업무에 제게 항상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