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신성델타테크,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3.22% ↑2023.12.15
가전 및 IT, 자동차용 사출 부품 제조업체인 신성델타테크[065350]는 15일 오후 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13.22% 오른 3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신성델타테크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늘어난 793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1% 줄어든 32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3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신성델타테크 연간 실적 추이 신성델타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5억원으로 2021년 99억원보다 -44억원(-44.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를 기록했다. 신성델타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신성델타테크 법인세 납부
-
11월 수출 558억 달러로 7.7%↑... 2개월 연속 증가 추세2023.12.1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1월 수출이 올해 월간 최대 수출 실적을 보이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관세청은 13일 '23년 11월 수출입현황' 을 발표하고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7.7%증가한 558억 달러, 수입은 11.6% 감소한 520억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38억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는 전년동월대비 10.8%, 승용차 22.9%, 무선통신기기 1.6%, 선박 37.5% 등은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은 -4.5%, 유선통신기기 -23.9%등은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지난 22년 7월 이후 16개월만에 증가 전환됐으며 승용차는 17개월 연속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는 전년동월대비 미국(24.7%), 유럽현합(3.6%), 베트남(6.0%), 일본(11.4%), 싱가포르(30.4%) 등은 증가했고, 중국(-0.2%)ㆍ대만(-11.8%)ㆍ호주(-20.4%) 등은 감소했다.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은 18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미국은 4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은 품목별로 살펴보면 주요 수입품목 중에 석유제품(전년동월대비 증감률 10.4%)․정밀기기(
-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2023 ‘최고감사인상’ 수상2023.12.15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 감사 경윤호)는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개최된 ‘2023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가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회장 전영상)는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 및 최고감사인 중 내부감사, 공직기강, 청렴윤리 부문 등 감사업무의 위상 제고와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감사인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이 날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이는 컨설팅 감사를 통한 공공부문 ESG경영 확산 △디지털&공공혁신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및 디지털플랫폼 구현 △부패발생 예방 5단계 관리체계 구축 등 부패방지와 내부감사기법 개선, 공공기관 감사업무 발전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경 상임감사가 취임 초기부터 윤리경영 실천과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사・감(勞・使・監) 공동선언, MZ세대 대상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등 기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도 수상의 중요 요인으로 꼽혔다.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새로운 감사 방향과 시도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캠코 임직원
-
예보-신보, 내부통제 강화 맞손…“찾기 어려운 취약점 발굴해 보완”2023.12.1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예금보험공사와 신용보증기금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예금보험공사는 이날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내부통제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부통제체계 구축과 운영 및 성과 공유, 합동 워크숍 실시 등 임직원 교류, 효율적인 내부통제 수행을 위한 정보공유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외에도 내부통제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계획이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 고유의 관점만으로는 찾아내기 어려운 내부통제 취약점을 발굴하고 상호보완함으로써 금융공공기관의 내부통제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보 관계자는 “양 기관은 경제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구원투수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해해 왔으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내부통제의 중요서이 강조되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의
-
[인사] 특허청 과장급 전보2023.12.15
◇일시 : 2023년 12월 15일자 ◇ 과장급 전보 ▲ 특허심판원 심판장 한만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승인더, 거래량 강세... 주가는 -3.47% 하락2023.12.15
포장용 합성수지제품 제조업체인 화승인더[006060]는 15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3.47% 하락한 3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화승인더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9130억으로 전년대비 40.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33억으로 전년대비 327.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2%, 상위 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34.2%(4870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화승인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화승인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3억원으로 2021년 170억원보다 33억원(19.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9.5%를 기록했다. 화승인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7억원, 170억원,
-
모나미,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32% ↑2023.12.15
문구류 제조업체인 모나미[005360]는 15일 오후 2시 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5.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32% 오른 3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미는 2022년 매출액 1495억원과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24.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8%, 상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0.6%(143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모나미 연간 실적 추이 모나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1년 64억원보다 -58억원(-90.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모나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모나미 법인세 납부 추이
-
[부고] 문동권(신한카드 대표이사)씨 빙모상2023.12.15
▲ 고인 : 신재춘 씨 ▲ 별세 : 2023년 12월 15일 ▲ 빈소 : 부산전문장례식장 ▲ 발인 : 2023년 12월 17일 오전 6시 ▲ 전화 : 051-312-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화콘덴서,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3.33% 하락2023.12.15
종합콘덴서 제조업체인 삼화콘덴서[001820]는 15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3.33% 하락한 3만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삼화콘덴서는 2022년 매출액 2635억원과 영업이익 3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7%,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화콘덴서 연간 실적 추이 삼화콘덴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21년 79억원보다 -40억원(-50.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화콘덴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화콘덴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8일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삼화콘덴서에 대해 "4Q23 매출액 735억 원(+8.7% YoY), 영업이익 55억 원(+1
-
스맥,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5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및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스맥[099440]은 15일 오후 12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15.29% 오른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34.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스맥의 2022년 매출액은 1595억으로 전년대비 24.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8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6.4%(224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스맥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스맥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7억원(7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6%를 기록했다. 스맥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스맥 법인
-
모베이스,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5.14% ↑2023.12.15
휴대폰용 케이스 전문기업인 모베이스[101330]는 15일 오후 12시 5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66.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14% 오른 3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베이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2% 늘어난 1조 326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85.7% 늘어난 70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9%, 상위 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모베이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모베이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4억원으로 2021년 86억원보다 8억원(9.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2%를 기록했다. 모베이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9억원, 86억원, 9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모베이스 법인세 납부 추이
-
콤텍시스템,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4.74% ↑2023.12.15
네트워크솔루션 통합 전문기업인 콤텍시스템[031820]은 15일 오후 12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4.74% 오른 7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6.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콤텍시스템은 2022년 매출액 7098억원과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5.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 하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85.6%(3273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콤텍시스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콤텍시스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3억원으로 2021년 26억원보다 47억원(180.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9%를 기록했다. 콤텍시스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26억원,
-
프롬바이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5
건강기능식품원료 및 식품원료 도.소매 기업인 프롬바이오[377220]는 15일 오후 12시 3분 현재 전날보다 5.84%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프롬바이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2022년 매출액 980억원과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7.4%, 영업이익은 -58.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프롬바이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프롬바이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2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를 기록했다. 프롬바이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8억원, 4억원, 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프롬바이오 법인세 납부 추이
-
아이티센,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7.1% ↑2023.12.15
시스템통합 및 구축서비스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아이티센[124500]은 15일 오전 11시 4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7.1%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티센은 2022년 매출액 2조 6210억원과 영업이익 3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3.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0%,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이티센 연간 실적 추이 아이티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9억원으로 2021년 100억원보다 -1억원(-1.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아이티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아이티센 법인세 납부 추이
-
케이아이엔엑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2.59% ↑2023.12.15
중립적 IX서비스 제공업체인 케이아이엔엑스[093320]는 15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12.59% 오른 11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아이엔엑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아이엔엑스의 2022년 매출액은 1109억으로 전년대비 31.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59억으로 전년대비 31.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4%,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케이아이엔엑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아이엔엑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1억원으로 2021년 51억원보다 10억원(19.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3%를 기록했다. 케이아이엔엑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9억원, 51억원, 6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
[단독] 현대차 태국에 공장지어 현지생산 늘리기로 확정2023.12.1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차가 태국에 완성차 공장을 짓기로 한 방침을 최종 확정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자매 경제매체 <NNA>가 15일(현지시간) 오전 단독 보도했다. <NNA> 태국 현지 특파원은 이날 오전 11시에 “한국의 현대자동차가 태국에 완성차 공장을 설립할 방침을 굳힌 것이 14일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NNA> 특파원은 “수도 방콕·프라카논 지구의 복합시설 ‘트루・디지털・파크・웨스트’ 1층에 마련한 자사 전기차(EV) 브랜드 부스 ‘아이오닉’ 개소식에서 “현지 생산으로 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태국의 전기차 이니셔티브 EV3.5에 도전할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EV3.5는 올 연말로 끝나는 EV3.0의 후속 프로젝트로,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태국 총리가 위원장을 맡은 ‘국가 EV 정책위원회’가 주도한다. 위원회 결정은 끝났고, 12월 현재 내각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대차가 태국에 공장을 건설하면 지난 2021년 1월 완성된 인도네시아 공장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완성차 공장이 된다. 태국에서는 우선 한국에서 수입 판매하는 EV '아이오닉 5'를 생
-
법무법인 광장, ‘영업비밀 분쟁 및 AI 활용 이슈’ 세미나 개최2023.12.1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과 한국사내변호사회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법무법인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영업비밀 분쟁 대응 전략&AI의 업무 활용과 관련된 법률적 이슈’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장 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인 김홍선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는 ‘영업비밀 사건 최신 트렌드 - 인력 이직, 기술 제공 계약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에 나섰다. 김 변호사는 인력 이직 과정에서 문제되는 영업비밀 이슈와 관련 디지털 증거분석(Digital Forensics)에 의한 증거확보 방안과 포렌식 증거 유무에 따른 민·형사상 법적 조치 및 실무상 유의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전직금지가처분 사건의 주요 쟁점 및 최신 트렌드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시 영업비밀·국가핵심기술 이슈와 관련한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광장 강수정 변호사(사법연수원 44기)는 ‘영업비밀 분쟁에 관한 사례들 및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강 변호사는 협력업체와의 관계, M&A 및 투자, 컨설팅 관련 영업비밀 분쟁의 사례들을 소개하는 한편 분쟁 사전 예방 사항들을 설명했다. 관련 판례와 더불어 대·내외적인 영업비밀 보호 조치들에
-
법무법인 세종, 국내 1호 미술품 조각투자…열매컴퍼니 발행 자문2023.12.1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이 15일 열매컴퍼니의 미술품 조각투자를 자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매컴퍼니 자문 건은 국내 최초의 투자계약증권 발행 건으로 이날 부로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7월 31일 열매컴퍼니를 포함한 5개 조각투자업체에 대한 사업재편 승인을 내린 바 있다. 세종 디지털금융팀을 이끄는 황현일 변호사는 “투자계약증권의 발행은 전례가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매우 도전적인 업무였다”며 “토큰증권(ST)의 발행과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자본시장법과 전자증권법 개정안이 늦어도 내년에는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전형증권인 투자계약증권의 발행 사례가 축적되며 토큰증권의 발전 방향도 미리 점쳐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청 변호사는 “투자계약증권 1호가 탄생하며,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토큰증권 시장이 태동하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세종 디지털금융팀은 금융규제 및 인허가‧자본시장 불공정거래‧디지털금융‧가상자산 분야의 전문가 황현일 변호사를 리더로 금융위 출신 김영진 변호사, 금감원 출신 정기영 고문 및 오재청‧이상혁‧박준민‧허준범‧한상환 변호사 등을 전면 배치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
-
부산국세청, 중소기업 세정지원 설명회 개최2023.12.1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이 지난 14일 진주세무서 대강당에서 국세청의 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국세청은 이날 진주・통영세무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및 세무대리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가업승계지원 및 세무컨설팅에 대해 소개했다. 설명회 후에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1:1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부산국세청은 이날 설명회를 ‘카카오 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과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는 기업의 세액공제 가능 여부를 확인해주는 제도다.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가업승계 관련 사전・사후 요건 충족여부를 진단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자문해주는 서비스다. 부산국세청 측은 앞으로도 관내 주요거점도시를 중심으로 현장 설명회를 순회 개최하여 다양한 컨설팅 제도를 홍보하고, 중소기업의 세법 상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등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B금융, 자영업자에 3년간 600억 지원…올해는 ‘임대료‧에너지비용’ 선택2023.12.1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금융그룹이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에너지 비용, 임대료 등을 지원하는 총 200억 원 규모의 상생지원금 세부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상생지원금 세부계획은 지난 3월 KB금융이 금융소비자와의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해 발표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방안 중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총 600억 규모의 비금융 지원 방안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KB금융은 올해부터 매년 200억 원씩 3년간 총 600억 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의 경우 급격한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 비용과 월 임대료 등을 지원한다. KB금융이 소상공인연합회에 20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면, 소상공인연합회는 KB금융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게 상생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지원대상자는 서민금융대출을 이용하고 있거나 고금리 취약 차주로 분류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 ‘성실상환자’이며, KB국민은행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카카오톡과 문자서비스(SMS)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안내를 받은 지원대상자는 12월 18일부터
-
[강성후의 미래경제 Talk] 코인사기 방지를 위한 유사수신법 개정안, 21대 국회 중 꼭 처리해야2023.12.15
(조세금융신문=강성후 KDA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 피해자 5만 2,800명 편취액 2조 2,500억원 브이글로벌 거래소, 추징액 없다 대법 선고 코인 광풍이 불던 지난 2021년 경찰은 가상자산 거래소 ‘브이글로벌’ 수사 결과, 피해자 5만 2800여명에 편취금액이 국내 코인 사기사건 중 최고액인 2조 2500억원에 달했다. 대법원은 대표 이모씨에게 특정경제가중처벌법에 의한 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을 적용해 징역 25년을 선고한 데 이어 공범 3명에게도 4년∼14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범죄로 얻은 수익이 기존 자산과 구분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추징액은 전혀 없다. 김태림 법무법인 바를정 파트너 변호사는 ▲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엉킨 유사수신 및 다단계 범행에서 계좌에 들어온 금액의 출처를 구분하라는 것은 사실상 범죄수익을 환수할 의지가 없는 것 ▲ 이런 판단이 계속 나올 경우 형량보다 수익이 중요한 경제사범들에게 사기를 치라고 부추기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 파산 FTX 거래소 전임 CEO 뱅크 프리드먼, 7개 혐의 유죄로 최고 110년 이상 징역형 가능성 지난해 11월 파산한 세계3위 가상자산거래소 FTX가 파산한 이후 뉴욕검찰이 금융사
-
은행권,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30억원 공동지원…“사회적 책임 실천”2023.12.1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은행연합회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은행권 공동으로 30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원 2024’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올림픽이다. 80여개국 1900여명의 선수들이 차며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선수들의 스포츠 경기는 물론 각국 청소년들의 경험을 확대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은행권의 국제 스포츠 대회 공동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은행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도 각각 210억원과 10억원을 공동 지원한 바 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은 이번 공동지원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서공 개최를 위한 여저에 타 분야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은행들과 함께 스포츠 산업을 비롯한 다방면의 사회적 책임 이행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성티이씨,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5
건설중장비 부품 제조업체인 진성티이씨[036890]는 15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6.94% 오른 1만 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진성티이씨는 2022년 매출액 5410억원과 영업이익 6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162.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3.4%(1026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진성티이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진성티이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2억원으로 2021년 69억원보다 113억원(163.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기록했다. 진성티이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
-
화신,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5
자동차용 섀시& Body Part의 주요 부품 제조업체인 화신[010690]은 15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10.01% 오른 1만 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화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화신은 2022년 매출액 1조 6903억원과 영업이익 87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7%, 영업이익은 261.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5%,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6.7%(4536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화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화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9억원으로 2021년 72억원보다 137억원(190.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화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
정경철 경기광주세무서장,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 동참2023.12.15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경기광주세무서(서장 정경철)는 겨울철 차량화재 예방을 위한 ‘내 옆에 소화기’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챌린지는 광주소방서가 주관하여 차량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정경철 서장은 “차량화재 예방을 위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철 서장은 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김풍호 회장과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