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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금융위원회2015.08.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중소금융과장 신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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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분할상환·고정금리 비중 33%2015.08.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은행권 가계대출이 변동금리‧만기일시상환에서 분할상환‧고정금리 방식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금융당국이 올해 목표로 삼은 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 비율 30%를 초과한 것이다.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은행권 가계대출 중 분할상환과 고정금리 비중이 각각 33%로 집계됐다.분할상환은 원리금(원금+이자)이나 원금을 대출기간에 균등하게 나누어 갚는 방식으로, 만기에 한꺼번에 갚는 일시상환과 반대되는 개념이다.가계대출이 이같은 변화는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이 부실화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변동금리·만기일시상환 위주이던 가계대출을 고정금리·분할상환 방식으로 바꾸는 정책때문으로 풀이된다.특히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을 통해 올 3∼4월 고정금리·분할상환 방식의 안심전환대출 상품을 34조 원어치 판매한 영향이 컸다.금융당국은 2017년 말 이후 분할상환 대출 비중을 45% 이상, 고정금리 대출 비중을 40%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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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6개 시중은행, 국내 은행 해외사업 활성화 나서2015.08.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과 6개 시중은행이 국내은행의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무보와 6개 시중은행은17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6개 시중은행과 해외프로젝트 금융 확대를 위한 ‘해외 SOC펀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가 올해 7월 발표한 ‘금융회사 해외사업 활성화 지원방안’의 중점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의 핵심은 국내은행의 해외프로젝트 참여 활성화와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것이다. 금번 협약으로 무역보험공사는 중장기수출보험 및 해외사업금융보험으로 지원하는 해외프로젝트에 국내은행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최대 100%의 부보율을 적용하여 국내은행을 우대할 계획이다.협약에 참여하는 은행은 우리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출하고 무역보험공사는 은행의 원리금 미회수 위험을 커버해 줌으로써, 국내은행의 적극적인 해외프로젝트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은행별로 각 3.5억불(미화기준)의 금융한도를 약정하고 우량한 프로젝트에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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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가격 결정 자율성, 수익 개선 목적 아니다"2015.08.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회사의 가격 결정 자율성은 금융회사가 단순히 이익을 보전하거나 수익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금융개혁회의에서 은행 자율성·책임성 제고 방안을 확정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가격 결정의 자율성은 가격 결정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라며 “금융개혁 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국회, 이해관계자, 관계부처와의 협조체계도 보다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외환·세제·연금 등 범부처 차원의 협업과제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의·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은 “하반기 금융개혁회의에서 담을 금융권역별 발전방안은 금융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격·수수료 등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이다”라며 “금융규제개혁은 그림자규제 근절, 건전성·영업규제 등의 합리화 방안을 매월 순차적으로 심의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금융회사 스스로 고용 유연성 확보 등을 심도있게 고민하여 고비용 구조를 개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 도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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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마일리지, 가장 사용하고 싶은 곳 1위는 '보너스항공권'2015.08.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카드소비자 2명 중 1명은 신용카드로 적립한 항공마일리지로 ‘보너스항공권’을 이용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www.card-gorilla.com)는 지난 2주간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신용카드로 적립한 항공마일리지를 사용하고 싶은 곳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보너스항공권 이용(제휴항공사 포함)’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48.1%의 득표율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제휴 신용카드 이용을 통해 적립한 마일리지는 항공편 이용을 통해 쌓는 마일리지와 동일하게 일정 마일리지를 공제하는 방식으로 보너스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이어 2위는 25.1%의 득표율을 얻은 ‘좌석승급(업그레이드)’, 3위는 ‘공항라운지 이용(10.7%)’이었다. 이밖에 ‘호텔, 렌터카, 리무진 등 여행관련 제휴상품 이용(7.5%)’과 ‘영화, 쇼핑몰, 외식, 면세점 등 제휴처에서 사용(5.4%)’, ‘초과 수하물요금 지불(3.2%)’ 등의 순이었다.카드고릴라 관계자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보너스항공권이나 좌석승급 혜택은 많은 마일리지를 적립해야 하는데, 항공사 제휴 신용카드 사용이 한 가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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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제14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개최2015.08.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내달 5일 10시부터 16시까지 과천과학관에서 ‘GREAT 아트 페스티벌 – 제14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이하 ‘축제’)’를 개최한다.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의 3개 부문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신한카드 회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7천명까지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그림대회 외에도 게임 이벤트 등 가족참여 프로그램이 과학관 곳곳에서 열린다. 광장 상설무대에서는 캐릭터쇼,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그림대회 주제는 행사 당일 공개되며, 당일 제출작품에 대해 한국미술협회 주관 심사를 거쳐 대상, 협회장상 등 총 39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미술을 매개로 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인 ‘꼬마피카소 아트스쿨’도 개최한다. 이 행사는‘명화로 크는 아이’라는 주제의 초등학생 대상 스토리텔링 강의로 22일 부산 벡스코, 29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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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도심 속 ‘정원 가꾸기’ 프로젝트 진행2015.08.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어반 가드닝(Urban Gardening)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삭막한 도시생활 속에서 집안 내 정원을 가꾸는 과정에서 휴식을 통해 건강을 찾자는 목적으로 기획됐다.메트라이프생명은 집 뒷마당에 정원을 가꾸며 생활하고 있는 배우 엄지원씨의 정원 가꾸기 노하우와 직접 키운 허브를 활용하는 팁 등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회사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또 오는 22일까지 메트라이프생명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metlife)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내가 가든 키트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화분, 허브 씨앗 등으로 구성된 ‘어반 가드닝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사장은 “갈수록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정원을 가꾸며 흘리는 땀과 결실 속에서 얻는 휴식이 건강한 삶의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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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신흥국 금융불안 대비"…국내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우려2015.08.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중국이나 다른 나라들로 인한 금융불안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 금리 인상과 중국경기 불안까지 겹쳐서 신흥국 금융불안이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중국의 연이은 위안화 평가 절하와 관련 "수출 경쟁력이나 자본 유출 측면에서 영향을 나타내겠지만 이러한 영향은 상당히 복합적"이라며 "앞으로 위안화 환율이 어떻게 진전되느냐, 수출이나 자본 흐름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여부를 환율을 지켜보며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중국이 기준 환율이 시장 환율을 유도하는 방식에서 시장 환율이 기준 환율에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바꾸다 보니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나라의 통화 가치가 큰 폭으로 조정을 겪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율의 변동 폭이나 속도에서 '쏠림 현상'이 과도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유의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중국 경기 둔화가 겹쳐서 금융 불안이 현실화되면서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상세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 발생 상황을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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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은행, 2개월 연속 기준금리 동결...연 1.50%2015.08.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기자실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한8월 금융통화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이날 열린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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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자간담회 갖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08.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기자실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한8월 금융통화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이날 열린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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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통위 결과 발표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08.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기자실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한8월 금융통화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이날 열린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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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입장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08.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기자실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한8월 금융통화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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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中 위안화 절하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커져“2015.08.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화는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및 중국 위안화 절하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한은 금통위는 1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을 통해 “가계부채의 증가세,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및 일부 신흥시장국의 금융불안 등 해외 위험요인,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겠다”며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금통위는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했으나 메르스 사태의 충격 등으로 위축됐던 소비와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냈다"며 "국내경제는 확장적인 거시경제정책, 메르스 사태의 소멸 등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나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다음은 통화정책방향 결정문 전문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도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계속 둔화됐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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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이상호 신한생명 일산지점장 부친상2015.08.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이상호 신한생명 일산지점장 부친상▷장 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발 인 : 14일 10시▷연락처: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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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실시2015.08.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DGB생명(사장 오익환)이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지역 단장을 비롯한 지점장, FC 봉사단원들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선린종합사회복지관, 한빛원, 진주기독육아원 등 전국 4개 복지관에서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보양식 키트(삼계탕, 추어탕, 홍삼액기스, 잡곡쌀 등)를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을 찾은 600여명의 어르신들께는 삼계탕과 여름 과일 등으로 차려진 점심을 제공하고 설거지, 식당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오익환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 내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과 사회에 대한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통해 보험업의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