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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건강캠페인으로 모은 기부금 전달식 가져2015.07.13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고병옥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오른쪽) 등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한일웅 푸르메재단 종로아이존 센터장(왼쪽)에게 건강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교보생명은 건강캠페인 ‘몸 튼튼, 마음 든든’을 통해 모인 기부금 828만원을 푸르메재단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 1월부터 20주간 건강캠페인에 참여한 교보생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졌다.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211명 중 체중감량, 근육량 증가, 허리둘레 감소 등 미리 정한 건강목표를 달성한 95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회사에서도 동일한 액수를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기부했다. 기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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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해외 이용 제한 설정’ 254% 증가2015.07.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해외 이용 셀프 온오프(Self On-Off) 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2013년 상반기 5302좌에서 올해 상반기 254.2%(1만8782좌)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이용 셀프 온오프 서비스’는 BC카드가 불법 복제, 해킹, 스미싱 등 각종 카드 관련 범죄로 인한 해외 부정사용 피해를 막기 위해 2003년부터 제공해온 고객안심 서비스로, 고객이 직접 카드 해외 이용 제한을 설정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체크카드 고객들의 해외 이용 제한 설정이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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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서울사이버대학교 업무제휴 협약 체결2015.07.13
신협중앙회 주진우 기획관리이사가 지난 7월 10일 서울사이버대학교 미아캠퍼스에서 열린 신협-서울사이버대학교 업무제휴 협약식에서‘서울사이버대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좌측에서 세 번째가 주진우 기획관리이사, 앞줄 좌측에서 네 번째가 허묘연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는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와 상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7월 10일 서울사이버대학교 미아캠퍼스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체결로 신협은 저렴한 비용으로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신협중앙회 주진우 기획관리이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신협 임직원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조합원들에게도 학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신협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 제휴로 신협중앙회 및 조합 직원이 중앙회장의 추천을 받아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재학기간 내 일반학기 수업료의 30% 감면과 입학금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조합의 임원 및 조합원은 일반학기 수업료의 20%를 감면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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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하반기 부점장회의…내실경영-수익성 제고-영업 경쟁력 강화 추진2015.07.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1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임원 및 부점장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eautiful 경주, Powerful DGB - 2015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인해 대규모 모임이 연이어 취소, 연기되고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가운데 경주에서 개최된 것으로, 경주 지역의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부점장회의는 대구⦁경북 대표은행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하반기 체계적인 경영전략 수립 및 실행으로 하반기 3050 목표달성을 향한 역량을 집중하는 자리가 되었다. 하반기에도 저성장⦁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핀테크, 인터넷전문은행 등의 새로운 영업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금융회사 간 경쟁이 더 과열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DGB대구은행은 내실 경영, 수익성 제고, 경쟁력 특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건전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비롯해 기본 영업 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타깃형 현장영업(정보계시스템 고도화 시행, 계좌이동 기회 활용)⦁공공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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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부금부대출 60%대 폭리2015.07.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 청주에 사는 K씨는 2013년부터 H저축은행의 부금부대출을 8회 이용했다. 2014년12월 29일 부금부대출 약정을 하여 200일 동안 매일 28,827원을 불입하는 조건으로 500만원을 대출받아 166일 거래 후 상환을 하면서 많은 이자를 요구하여, 기거래 내역을 이자액을 계산해 보았더니 사실상 이자제한법 이상의 고금리를 부담한 것을 확인하였다.H저축은행은 K씨의 예금 통장에서 부금 1일 불입금과 대출 1일 이자의 일수금을 ‘이자이체’로 인출하여 내부적으로 부금은 가상계좌로 적립하고, 대출이자는수납하였으며, 대출신청서 등에는 이자율 표시가 없고, 가상계좌인 부금은 통장을 교부하지 않아 일수금으로 K씨는 대출금을 매일 상환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H저축은행은 K씨의 부금을 2년 동안 8차례 개설과 해지를 하면서 본인에게 통보하지 않았으며 부금 개설은 무통장으로 해지는 해지청구서 없이 처리하였다.K씨는 약정대출로 일수대출을 받을 경우의 일수금(A)과 실제 납입한 일수금(B)의 차액(B-A)만큼 금전적으로 매일 손해를, H저축은행은 그 만큼 더 이익을 보았고, 부금을 가입하지 않고 일수금을 전부 대출원리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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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현장과 하나되는 일촌맺기’ 협약식 가져2015.07.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농협보험교육원에서 ‘현장과 하나되는 일촌맺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현장과 하나되는 일촌맺기’는 본부부서와 FC지점이 1:1 협약을 통해 상호교류를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보다 효과적인 영업지원과 본사직원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본사 직원은 △영업현장체험 △가망고객 소개 및 리쿠르팅의 마케팅 활동 지원 △본사와 지점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본부부서에서는 고객과 가장 접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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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시네마정기예금 ‘암살’ 출시…최고 연 1.70% 우대2015.07.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영화배급사 ㈜쇼박스와 마케팅 협약을 맺고,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인 시네마정기예금 ‘암살'을 7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으로, 기본금리는 연 1.50%에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1.55%, 3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60%, 6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70%의 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또한 상품 출시기념으로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암살’ 영화예매권 총 1,800매를 증정한다. 친구 및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도록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한 고객에게는 1인 2매를,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1인 4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스마트금융부 고정현 부장은 “올해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이번 시네마정기예금은 독립군의 친일파 암살작전을 그린 영화 ‘암살’과 함께하게 되었다”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영화도 관람하고, 금리우대의 혜택도 함께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22일 개봉하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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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위시 페스티벌 서머’ 이벤트 진행2015.07.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5 위시 페스티벌 서머(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우선 8월 말까지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구매 시 본인 30% 및 동반 1인 10% △대명 오션월드 30%(본인 포함 4인까지) △설악 워터피아/한화 스프링돔 본인 40% 및 동반 4인 20% 등 전국 30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같은 기간 KB국민카드로 할인 대상 30개 워터파크와 주유 업종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66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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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 지난해 보다 24% 증가2015.07.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올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연금 가입자 증가는 고령층의 소비 촉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올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자는 3,065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2,472명) 보다 24.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올 6월 주택연금 가입자는 551명으로 전년도 6월(394명) 보다 39.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 7월 주택연금 출시 이후 총 가입자는 2만 5,699명에 달했다. 주택연금 수요실태조사(2012~2014년)에 따르면 주택연금에 가입한 고령층은 소득이 100만원 증가할수록 소비는 80만원 늘어난 반면, 근로소득이 있는 고령층은 소득이 100만원 많아지면 소비는 68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주택연금은 고령층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자리잡으며 소비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고제헌 주택금융공사 연구위원은 “주택연금 가입자의 경우 매달 받는 주택연금 월지급액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에 비해 안정적인 소득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소비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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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PE단, 업계 강자로 자리매김2015.07.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K D&D의 상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 PE단의 딜 발굴 능력과 과감한 투자 결정이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NH농협은행 PE단은 SG인베스트먼트와 ‘NH-SG2호 PEF’를 통해 SK D&D에 297억원을 투자했다. 당시 부동산 시장은 어려웠고 부동산개발회사의 상장 또한 전례가 없던 일이었기에 SK D&D의 상장 가능성 역시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과감하게 투자를 결정하였고 이후 상장도 적극 조력하였다. 투자의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당초 상환우선주에 투자하였는데 그 중 일부를 보통주로 전환, SK D&D 상장 직전에 구주매출로 처분하면서 큰 수익을 거두었고, 추가적인 투자금 회수도 가능한 상황이다. 잔여 보유 주식의 회수 가격에 따라 전체적인 IRR은 달라지겠지만 현재까지 SK D&D의 주가 추이를 볼 때 큰 이익을 거둘 것은 분명해 보인다. SK D&D의 상장은 부동산개발회사인 디벨로퍼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서, 상장 첫 날인 6월 23일의 주가는 공모가보다 2.6배나 오르기도 했다.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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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2015.07.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화생명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열린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한화생명은 ▲신계약가치 중심 규모 성장 ▲투자다변화를 통한 자산운용수익률 제고 ▲비용구조 효율화 및 지속적 비용 절감 ▲해외/신사업 성장 기반 확대를 4대 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목표 달성 및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하반기에도 전사적 혁신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구체적으로 영업 부문에서 VIP고객 마케팅 강화, FP 역량별 차별화된 교육, 신 재무설계&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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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나-외환은행 통합 합의2015.07.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 세번째), 김한조 외환은행장(왼쪽 첫 번째), 김근용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왼쪽 두 번째), 김병호 하나은행장(왼쪽 다섯 번째), 김창근 하나은행 노조위원장(왼쪽 네 번째)이 13일 오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에 전격적으로 합의 후 합의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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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20일부터 통합 전산시스템 가동2015.07.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오는 20일부터 (구)하나SK카드와 (구)외환카드의 전산시스템을 통합 운영한다. 이에 따라 별도 운영되던 홈페이지가 ‘www.hanacard.co.kr’로 통합되고, 모바일 앱 서비스도 하나로 일원화 된다. 기존 ‘외환카드 앱’을 사용하던 고객의 경우 ‘하나카드 앱’을 새로 설치하면 된다. 무료 카드이용알림서비스와 다양한 경품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모비박스 앱’도 (구)외환카드 고객까지 확대 적용된다.또 (구)하나SK카드와 (구)외환카드를 모두 사용하는 중복고객의 한도가 통합되고, 가맹점에서 포인트 사용 시&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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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행, 10월 1일 합병…하나금융-외환노조, 통합 전격 합의2015.07.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10월 1일 합병키로 합의했다.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조가 13일 오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에 대해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한조 외환은행장, 김근용 외환노조위원장, 김기철 금융노조 조직본부장과 하나은행측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창근 하나노조위원장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합의서에 서명을 했다.이번 합의는 김정태 회장이 김근용 외환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외환노조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물밑 접촉 노력을 통해 성사됐다. 양행 통합을 통해 어려운 금융환경과 외환은행의 경영상황 악화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자는데 양측이 공감하면서 이날 합의가 전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됐다.이에 따라 하나금융지주는 오늘 금융위원회에 양행 통합을 위한 예비인가 승인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통합절차에 돌입한다. 향후 절차는 금융위원회의 예비인사 승인을 득한후, 주주총회와 금융위원회 본승인을 거쳐 통합법인이 출범하게 된다.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전국금융산업노조 외환은행지부는 2.17합의서를 존중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면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에 동의하며,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합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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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하나금융, 외환노조와 통합 합의2015.07.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노조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에 대해 합의했다고 13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