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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청소년에게 꿈과 비전을…2014.07.03
(조세금융신문)미래에셋증권이 청소년들에게 금융관련 지식과 다양한 분야의 성공 스토리로 꿈과 비전을 제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제11회 금융드림 콘서트’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금융관련 지식과 다양한 분야의 성공 스토리로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어 2부에서는 조용갑 테너가 나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성공스토리를 통해 도전정신과 꿈을 향한 열정을 전한다.더불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유명한 그룹 ‘울랄라세션’의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는 등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도 준비했다. 김대환 미래에셋증권 WM본부장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지식은 물론 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보다 구체화하고,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의 중, 고등학생 자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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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한은, 현대증권 공동검사2014.07.02
(조세금융신문)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증권의 경영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공동검사를 벌이고 있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과 한은은 지난달 30일 현대증권의 경영상태를 2주간 일정으로 공동검사할 계획이다. 특히 몇 년 전 말썽을 빚었던 홍콩법인의 채권영업에 대해서도 중점조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분기별로 실시되는 정기검사의 일환"이라며 "경영상태가 어떤지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현대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처하면서 자구계획 일환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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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의 스윙 매매/ 세 명의 將軍들과 ‘울지 않는 새’ 이야기2014.07.01
(조세금융신문) 일본 전국시대에는 세 명의 유명한 장수들이 등장한다. 한 명은 힘으로 거의 일본의 천하통일에 성공했던 ‘오다 노부나가’, 두 번째 장수는 꾀로서 결국 천하를 얻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 마지막 한 명은 隱忍自重, 때를 기다리다 막판 몰아치기에 성공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다.위에 거론된 세 명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 중, 세 명이 모두 등장하는 ‘울지 않는 새’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새장 안에서 울지 않는 건방진 새 한 마디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인데, 세 사람의 특징을 너무나 잘 반영하고 있어 요즘까지 회자되는 이야기다.우선,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길 좋아하는 오다 노부나가의 대답은 ‘울지 않는 새는 벤다(죽인다)’이다. 술수와 정치에 능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답은 ‘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새를 달래준다’, 그리고 참으며 때를 기다렸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대답은 ‘새가 울 때까지 참고 기다린다’ 였다고 한다.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성장동력의 중심이 애매모호해 지면서, Asia의 3개 주요국가들, 즉 대한민국, 중국 그리고 일본 모두 공통의 고민에 시달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자국의 경제를 저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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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전단채 누적 판매량 1조 돌파2014.07.01
(조세금융신문)현대증권이 전자단기사채 누적 판매량이 1조를 돌파했다.현대증권은 “전단채는 정기예금 금리가 연 2%대인 저금리 시대에 연 3~4%의 높은 금리를 제공함에 따라 누적판매량 1조를 돌파(지난 18 기준) 했다”며 “이는 현대증권이 지난해 5월 업계최초로 전단채 소매판매를 시작 한 후 1년여만의 결과”라고 말했다.전단채는 만기 1년 미만 단기자금을 종이가 아닌 전자방식으로 발행/유통하는 금융상품으로 기존 CP(기업어음)와 달리 1억원 이상이면 매매가 가능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실물 발행 시 발생되는 도난, 분실, 위·변조 등 위험을 없애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증권은 단기 자금을 운용하는 개인투자자 및 일반법인을 위해 전단채 중 만기 3개월 미만, 신용등급 A1 ~A2까지의 저위험군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특히 PF구조의 전단채 중 우량 건설사,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증권사 등이 신용을 보강해주는 전단채, 중국 CDS(신용부도스왑) 전단채, 중국공상은행 신용도 CLN(신용연계채권) 전단채, 회사채 Repackaged 전단채 등 다양한 구조의 상품들로 구성됐다.이창용 FICC 영업본부장은 “전단채의 수익성 및 안정성, 다양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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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ELB 등 총 8종 388억원 규모 판매2014.07.01
(조세금융신문)대신증권이 2일부터 4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7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상품들은 KOSPI200, S&P500, HSCEI,EURO STOXX50, 현대차,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Balance ELB 37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최대 연 7.33%, 최저 연 2%의 수익을 지급하는 1.5년 만기 상품이다.‘Balance ELS 485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ELS 486호’는 KOSPI200,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487호’는 S&P5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3%(연 7.56%)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488호’는 KOSPI2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7%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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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 ‘하반기 전국강연회’ 부산부터 출발2014.07.01
(조세금융신문)이트레이드증권이 오는 5일 ‘2014년 하반기 선물옵션 전국강연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로 이어질 계획이다. 강사로는 선물딜러 신인식 부장과 팍스넷 소속 선물옵션 전문가인 서울예술가가 나서, 파생세계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매매 이야기를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강연은 총 2부로 구성, 1부에서는 트레이더들의 진입 및 청산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피라미딩 기법의 4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2014년 코스피 심층 분석과 대응전략을 통해 선물시장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필수 방안을 제시한다.이번 선물옵션 전국강연회는 파생상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인원은 150명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교육 당일 현장을 방문한 1000명에게 증정품이 제공된다. 교육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HTS(E*TRADE Pro) 및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88-2428) 또는 교육 담당자(3779-8864)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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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 최대 24% 수익 ELS 등 3종 모집2014.07.01
(조세금융신문)NH농협증권이 2일부터 4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각 1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NH농협증권 DLB 144호’는 CD91일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4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50억 한도로 모집한다. 만기 시 CD91일물 금리가 2.65%이하면 연 4.5%(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2.65% 초과일 경우는 연 4.51%(세전) 수익을 지급한다.‘NH농협증권 ELB 372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01%이상이면 연 4.0%(세전) 수익을 지급하며 상환된다.‘NH농협증권 ELS 1368호’는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와 유로스톡스50(EURO STOXX 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이상이면 세전 연 8%(최대 24%)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상환된다.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종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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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부산·대전 지역 ‘주니어 금융교실’ 개최2014.07.01
(조세금융신문)KDB대우증권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014 KDB대우증권 주니어 금융교실’을 부산, 대전지역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DB대우증권와 전국투자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 오는 7월 19일과 26일 각각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한다.‘KDB대우증권 주니어 금융교실’은 자녀들에게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2개 반으로 나눠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학부모들에게는 ‘우리아이 엘리트로 키우는 대화법’과 ‘생활 속 은퇴 설계 전략 소개’를 주제로 강의한다.KDB대우증권 마케팅본부장 신재영 전무는 “6월에 실시한 서울교육에서 보여준 학부모와 자녀들의 높은 호응으로 부산과 대전지역까지 확대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부산과 대전지역 학부모와 자녀들의 금융지식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금융교실은 오는 7월 8일까지 KDB대우증권 홈페이지(www.kdbdw.com)와 전국의 KDB대우증권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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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야간선물옵션 현금 리워드 이벤트’ 실시2014.07.01
(조세금융신문)키움증권이 오는 25일까지 ‘야간선물옵션 현금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을 통해 야간선물옵션을 거래하신 고객대상으로 한 감사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내 야간선물옵션 첫 거래 및 거래재개 고객 모두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누적 거래대금에 따라 현금도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야간선물옵션 거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좀 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및 키움금융센터(1544-9600) 또는 나이트데스크(1544-8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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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한·미 조세정보 교환협정 이행준비 완료2014.06.30
(조세금융신문)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7월 1일 FATCA 이행규정 시행에 맞추어 예탁결제원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증권회사 등 예탁자)의 미국 납세자 여부 확인을 위한 본인확인절차를 전산화하는 등 FATCA 이행준비를 완료하였고 밝혔다.한·미 간 ‘조세정보자동교환협정’ 타결에 따라 미국의 ‘해외금융계좌납세협력법(FATCA)’이 다음달 1일부터 국내에도 적용된다.FATCA는 미국이 자국 납세자의 해외금융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만든 법으로 금융위원회는 FATCA 이행을 위하여 지난 6월 18일 ‘정기 금융정보 교환을 위한 조세조약 이행규정’을 제정, 7월 1일부터 시행된다.7월 1일부터 예탁결제원에 새로이 계좌를 개설하려는 고객은 서면 또는 온라인(SAFE+)을 통해 본인확인서를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다.예탁결제원에 개설된 계좌 중 증권회사 등 예탁자의 자기분 계좌가 FATCA 적용대상 계좌이다. 기존 법인고객에 대한 본인확인 의무기한은 16년 6월말까지이나, 예탁결제원은 기존 법인고객들에 대한 본인확인절차도 7월 1일부터 고객들이 편리하게 온라인상으로 미리 처리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함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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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New Harmony’ 고객 반응 뜨겁다2014.06.30
(조세금융신문)우리투자증권이 지난 19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New Harmony 페스티발’ 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우리투자증권은 ‘New Harmony 페스티발’ 특판 ELS(B)/DLS(B)가 판매 열흘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행사는 우리투자증권의 NH농협금융지주 편입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특판 ELS(B)/DLS(B)를 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해당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판매 열흘 만에 1000억원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KOSPI200 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고 원금의 103%를 보장하는 ELB 상품과 HSCEI와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원금손실조건이 50%로 낮으면서 연 9.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ELS에 고객들의 자금이 많이 몰렸다.또 중국교통은행에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3.6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DLS에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자금이 쏠렸다.우리투자증권의 ‘New Harmony 페스티발’ 특판 ELS(B)/DLS(B)는 오는 8월 1일까지 우리투자증권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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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맨 평균 9년만에 회사 떠난다2014.06.30
(조세금융신문) 억대연봉으로 각광받던 증권사 직원들이 장기불황 속에 대대적인 인원감축으로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10대 증권사의 지난해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9년을 겨우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현대증권은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13년을 웃돌아 10대 증권사 가운데 가장 길었으며 최하위인 메리츠종금증권(대표 최희문, 김용범)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자산기준 국내 10대 증권사의 지난해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9.3년으로 집계됐다.10개사 중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현대증권으로 13.3년을 기록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과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이 근속연수 10년을 넘겼다.2011년에 10대 증권사 가운데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인 곳은 현대증권이 유일했지만 지난해는 5개로 늘었다.KDB대우증권은 9.7년 하나대투증권이 9년으로 나타났다.삼성증권(대표 김석)과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8년을 밑돌았다.메리츠종금증권은 평균 근속연수가 5.7년으로 10대 증권사 가운데 꼴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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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ETF 제대로 활용하기’ 발간2014.06.30
(조세금융신문)한국투자증권이 투자자들의 재테크 및 은퇴자산 설계 시 활용할 수 있는 투자생활백서 제1편 ‘ETF 제대로 활용하기’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ETF 제대로 활용하기’는 투자생활백서 첫 번째 시리즈로 ETF 투자전략 및 유의할 점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이 백서는 총 3장으로 구성돼 1장에서는 왜 ETF 투자가 필요한지, 2장에서는 매매의 편리성, 저렴한 수수료 등 많은 장점을 가진 ETF를 활용해 고객 자산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ETF 투자 시 유의할 점인 ETF 호가 스프레드, 파생형 ETF의 복리효과, 보수, 과세 차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자산관리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ETF는 저성장, 저금리 환경에 대표적인 간접투자상품으로 고객 자산배분 시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은퇴컨설팅 홈페이지(retirement.truefriend.com) 또는 은퇴설계연구소(02-3276-44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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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 캠패인2014.06.25
(조세금융신문)대신증권이 최근 불법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대출빙자사기 등 금융사기가 증가함에 따라 금융소비자 피해예방 안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신증권 78개 전 지점과 본사 직원이 참가했다. 지하철역 인근, 금융기관 밀집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전단지’를 전달하고 예방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다.금융주치의사업단장 장광수 전무는 “이번 가두캠페인에서는 금융소비자들의 안전한 금융거래와 피해신고 방법 안내를 통해 금융사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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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CMA 대포통장 악용사례 급증2014.06.24
최근 증권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 입출금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의 입출금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악용된 건수는 지난 3월 말 이전까지 월평균 6건에 불과했으나 4월에는 103건으로 늘었고 5월엔 306건에 달하는 등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전체 대포통장 발생건수에서 증권사가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이전엔 0.1%에 불과했으나 지난달엔 5.3%로 급증했다.금감원은 금융권에 대한 대포통장 근절 대책의 '풍선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지난 2012년 10월 은행권에 대해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을 시행한 이후 우체국과 새마을금고에서 대포통장이 늘었다. 이후 관할 부처가 우체국과 새마을금고에 대한 내부통제를 강화하자 이번엔 증권업계에서 대포통장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금감원은 “주식을 싼 가격에 입고시켜 주겠다”며 “신분증이나 예금통장(CMA, 증권위탁계좌) 등을 요구할 때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본인계좌가 다른 범죄의 수취계좌 등으로 이용되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